한 5~6년 전 백화점에 가니 장 폴 바스끼에 풍 그림 사진이 수두룩
장폴 바스끼에다 하면서 뛰어 갔더니 하정우 작품이라고
뭐지? 하는데 그 작품이 거의 천만원이 넘는다고.
말도 안 된다고 하고 돌아옴.
나중에 화랑하는 친구 말이 특정 화랑이 연예인 끼고 언플하면서 그림 비싸게 팔면 매부 좋고 아우 좋은 거라고
모르고 그림 비싸게 산 이는 그 연예인 거품 빠지면 비싸게 산 그림은 추억이 굿즈로 어디 처 박힌다고...
솔비도 특정 화랑에 소속되더니 듣보잡 대회에서 수상했다고 언플 시작
누군가 솔비 작품을 얼마에 샀다가 나올 차례.
얼른 얼른 더 비싸지기 전에 솔비 작품에 투자하라는 신호를 계속 주겠죠.
올 해 키에프에서 보니 젊은 친구들이 그림이 돈이 된다고 500 이하짜리 그림 많이 사더군요.
어떤 분은 500짜리를 12개월 할부로 사는 이도 봤네요.
솔비가 그림을 그리던 말던 내 알 바 아니지만 하는 행보가 업계 사람 눈에는 뻔히 보임
하기사 이우환 카피 그림 가지고 장사하는 우리나라 굴지의 화랑도 있는데 솔비 언플은 귀여울 정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