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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걍 3차 마더나 맞은 경험담 풀어봄.

경험담 조회수 : 2,983
작성일 : 2021-12-13 10:25:36
1차는 어깨 쑤시고 조금 아픈정도. 약 안먹음.
2차는 어깨부터 시작해 반나절 지나니 온몸이 쑤심. 그러나 타이레놀 한알에 멀쩡... 일하러감.
3차는 어깨 쑤시고 맞은쪽 목허리까지 아픔. 역시 타이레놀 한알에 멀쩡.. 또 일하러감.

본인은 코로나 걸린 적 없고 머리숫도 숱이 없어(머리가 얇음.ㅠㅠ)
백신맞고 머리 빠질까 고민했으니 그런 후유증은 없고 생리도 예전과 같음.
지병은 당뇨, 콜레스테롤과 저혈압 등 있으나 약과 음식 알레르기가 전혀 없는 체질임.

3차릍 맞으면 효과가 폭증한다하니 믿고 맞았음.
그냥 참고하시라 올림.

끝.
IP : 76.94.xxx.139
2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3차
    '21.12.13 10:27 AM (59.8.xxx.169)

    아 저도 3차 화이자 당장 맞으려고 했는데..생각해보니 조만간 건강검진 예약되어 있어서..ㅠㅠ 건강검진 끝나야 맞을 수 있을거 같아요..저도 2차까진 열 좀 나고 근육통 몸살이었는데..3차 무사하게 넘어가면 좋겠어요..코로나야 좀 끝나라

  • 2.
    '21.12.13 10:28 AM (182.216.xxx.215)

    탈모 부작용 많이 봤어요 모더나

  • 3. 저도3차
    '21.12.13 10:29 AM (118.235.xxx.68)

    방금 화이자 맞았고
    20분 대기중이요
    두번 다 미열, 약한 몸살기 정도였으니
    잘 지나가겠죠~

  • 4. 아제+모더나
    '21.12.13 10:29 AM (14.37.xxx.188)

    아제 백신 접종자는 모더나로 추가 접종하는게 가장 효과가 높다고 나오네요

    모더나 부스터샷을 맞은 아스트라네제카백신 접종자는 접종 한 달 후 항체 수치가 대조군보다 약 32배 높아 가장 우수한 효과를 보였다. 모더나 부스터샷을 맞은 화이자 백신 접종자도 항체 수치가 11배 상승했다.

    화이자 부스터샷을 맞은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접종자의 항체 수치는 25배, 화이자 백신 접종자는 8배 이상 높았다.

    화이자 부스터샷을 반량 맞은 경우에도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접종자는 거의 17배, 화이자 백신 접종자는 6배 이상 항체 수치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http://www.docdocdoc.co.kr/news/articleView.html?idxno=2017184

  • 5. ㅇㅇ
    '21.12.13 10:32 AM (1.237.xxx.191)

    화이자도 약 절반만 주면 좋겠어요

  • 6. 저도 후기
    '21.12.13 10:32 AM (112.167.xxx.246)

    1차-AZ(별로 아프지 않음. 약간의 발열)
    2차 -화이자(등이 뻐근, 근육통)
    3차-화이자(오한, 근육통)

    3회 모두 타이레놀 1-2알로 괜찮아졌어요.

  • 7. 3차접종
    '21.12.13 10:33 AM (14.37.xxx.188)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접종자는 무조건 3차 모더나 맞으세요
    항체가 무려 32배 증가함

  • 8. ㅡㅡㅡㅡ
    '21.12.13 10:33 AM (61.98.xxx.233) - 삭제된댓글

    고생하셨어요.
    저도 다음주에 3차 접종 합니다.
    코로나 빨리 끝나길.

  • 9. ㅡㅡㅡㅡ
    '21.12.13 10:34 AM (61.98.xxx.233) - 삭제된댓글

    고생하셨어요.

    코로나 빨리 끝나길.

  • 10. 흠3차고민
    '21.12.13 10:47 AM (218.48.xxx.98)

    저랑 모더나 1,2차 후기가 똑같네요~~
    전 2차 맞은지 아직 한달도 안되서...

  • 11. ㅋㅋㅋㅋ
    '21.12.13 10:56 AM (222.238.xxx.18)

    전부 질본청 알바인지
    자 모더나 좋대요 맞으세요
    현실은 다 피하라던데
    뭐든 맞으세요 안 맞으면 잡혀가요

  • 12. ㅇㅇ
    '21.12.13 11:00 AM (112.167.xxx.246)

    제가 맞을 때 3차 모더나로 변경해달라 하시는 분 많았어요.
    뭔가효과 좋다는 보도가 나간 것 같은데요.
    저는 그냥 화이자로 맞았습니다만.

  • 13. 222.238
    '21.12.13 11:03 AM (76.94.xxx.139)

    돈이 궁한 님이나 알바짓하지 돈 몇푼에 글써주고 저는 그럴 이유가 없답니다.

  • 14.
    '21.12.13 11:25 AM (221.167.xxx.186)

    모더나는 절반양만 맞으니
    화이자가 승~
    병원 가보셨어요?
    화이자 맞으려고 난리

  • 15. 저도
    '21.12.13 11:26 AM (223.62.xxx.216)

    금욜에 예약했어요

  • 16. 저는
    '21.12.13 11:31 AM (118.37.xxx.12)

    6월 잔여 얀센 맞아서 11월 초에 부스터(모더나) 맞안는데요
    처음 맞을땐 약간의 몸살기가 있었는데 부스터는 맞은 부위가 아픈거 빼곤 반응이 없었어요

  • 17. 화이자
    '21.12.13 11:33 AM (97.113.xxx.32)

    저는 5월에 화이자로 1,2 차 맞았는데 두번 다 큰 부작용 없이 지나갔어요. 열은 37.5 도까지 올라갔었는데 열이 있단 느낌은 없었고 그냥 좀 힘이 없다는 느낌이 주사맞은 다음날까지 가고 금방 괜찮아졌어요. 일차땐 약은 필요없었고 2차땐 두통이 2일차에 좀 심해져서 타이레놀 딱 한번 먹고 끝냈고요. 며칠 전에 화이자로 부스터 맞았는데 이번엔 엄청 고생했어요. 주사 맞은 첫날은 팔 아픈 것 빼고는 너무도 멀쩡해서 약을 안 먹고 그냥 잤는데 자러간지 두시간쯤 후에 오한이 나면서 깼는데 타이레놀 먹으렆갎힘도 없어서 그냥 비몽사몽간에 버텼고 아핌에 일어나서 타이레놀 먹고 좀 버틸만래졌는데 점심때 되니까 약효가 떨어져섶다시 아프기 시작하고 이때는 몸살이 꼭 독감 걸렸을때처럼 아팠어요. 타이레놀때문인지 체온 재보면 37.1 도 정도밖에 안 되었는데 제가 느끼기에는 1,2 차때보다 열이 낮음에도 불구하고 열이 심한것처럼 느껴졌고요 몸살로 그 다음날까지 (3일차) 엄청 고생했어요. 근데 사흘 니나고 나니 정말 갑자기 아무렇지도 않네요. 화이자로 1-3차 다 맞은 지인은 2차때 암청 아팠다는데 3차때는 수월하게 지나갔다고 하고요, 저는 1,2차는 수월, 3차는 고생했네요.

  • 18. ...
    '21.12.13 1:40 PM (110.13.xxx.97)

    윗님, 항체 제대로 만들어졌을 듯 하네요

  • 19. 부스터
    '21.12.13 4:16 PM (203.100.xxx.203) - 삭제된댓글

    화이자 반 용량 맞았다고 합니다
    은평구소아과에서요

  • 20. - .-
    '21.12.14 1:56 PM (221.167.xxx.186)

    아닌데 화이자는 정량
    모더나는 절반 뉴스에 나왔어요.

  • 21. - .-
    '21.12.14 1:58 PM (221.167.xxx.186)

    https://www.google.co.kr/amp/s/www.joongang.co.kr/amparticle/250297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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