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이 손잡고 팔짱끼고 걷다보면
제 옆으로 오토바이나 자전거 차가 지나갈때
이리와 하며 끌어주네요
엘베타서도 사람많음
이쪽으로와 하며 팔을 당겨요 ㅎㅎ
별거 아닌데
웃기고 기특해요 ㅎㅎㅎ
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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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거아닌 8세 딸의 행동
ㅇㅇ 조회수 : 2,315
작성일 : 2021-12-13 10:42:37
IP : 223.62.xxx.179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저럴때
'21.12.13 10:43 AM (223.62.xxx.179)디게 큰언니 같아유~~~
저러다 삐지거나 고집부림 어휴 ㅋㅋ2. 흠흠
'21.12.13 10:43 AM (125.179.xxx.41)다 엄마생각하는 곱고 예쁜 마음씨지요^^
3. ..
'21.12.13 10:47 AM (218.50.xxx.219)아니 그런 기특함은 아빠께 배운겁니까?
엄마께 배운겁니까?
아니면 천사가 님네 집으로 강림하신겁니까?4. ..
'21.12.13 10:59 AM (118.235.xxx.23)아유 진짜 아기천사네요.
저 임신준비중인데 더도말고 덜도말고
저런 딸래미 하나만 생겼음 싶네요 ㅎㅎ5. ㅋㅋ
'21.12.13 11:04 AM (180.70.xxx.19)저런 보호본능은 타고 나는거겠죠?
큰딸이라면 몰라도 아무 생각이 없을
8살이 신기하네요?6. **
'21.12.13 11:05 AM (175.117.xxx.37) - 삭제된댓글아이고 이뻐라 ㅎㅎ
천사가 따로 없네요
엄마 아빠가 하는 좋은 행동 보며 자라 그런거겠죠?7. 음
'21.12.13 11:08 AM (222.236.xxx.78)이타적인 아이라서 그래요.
천성이 그럴거예요. 위기에서 사람 구하고 그런 사람들 다 이타적 성향 타고 나는거죠.8. 이뻐요
'21.12.13 11:27 AM (110.70.xxx.146)그런 이쁜 맘은 어디서 배웠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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