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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미네이트 해보신 분

happy 조회수 : 1,934
작성일 : 2021-12-09 20:22:19
정말 말리실 정도일까요?
정말 어릴 때부터 컴플렉스예요.
상아질이 워낙 얇고 선천적으로 누렇다네요.
미백하려고 전에 알아봤거든요.

기술들도 좋아졌겠고
라미네이트 너무 하얀 불투명으로만 안하면
자일리톨 같지 않을듯 한데...

아주 투명할 정도로 얇은 걸로 붙이는
영상 봤는데 너무 얇으면 씹다가 깨질까도 싶고...
그렇게 시리다는 후유증도 요샌 덜하게
살짝만 깎아낸다고도 하고...

늘 누런이가 신경 쓰여 잘 웃지도 못해요.
담배 오래 핀 골초거나 차 많이 마시고
치아 착색된듯 이미지 안좋아질까봐요.
실상 웃는 입매며 고른 치열 이쁘다고는 하는데
정작 누런 이가 에러 ㅠㅠ

가격면에서도 많이 저렴해진듯 들은 기억이네요.
혹시 앞니에서 송곳니까지만 라미네이트 하고
컬러를 대문니는 하얗고 옆으로 갈수록
한단게 어두운 식으로 단계 내서 자연스레
원래 누런 이의 어금니쪽 색과 어울리게
할수는 없을까요?

관련 정보 있으신분 댓글 부탁드려요.
IP : 211.36.xxx.183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1.12.9 8:40 PM (210.223.xxx.119)

    색이 여러단계의 샘플이 있어서 원하는 걸로 어울리게 선택 가능해요 너무 하얗지 않게 가능합니다

  • 2. ㅇㅇ
    '21.12.9 8:54 PM (112.153.xxx.31)

    색 조절은 잘하면 가능할듯한데 라미네이트 정말 잘 깨져요.
    얇으면 더 잘 깨지겠죠.

  • 3.
    '21.12.9 8:56 PM (175.120.xxx.173)

    앞니 4개 라미네이트인데 6년째입니다.
    멀쩡합니다.

  • 4. 그정도
    '21.12.9 9:36 PM (223.38.xxx.108)

    스트레스많이 받는다면 고려해봐야죠..
    요샌 아주살짝 깍는것도 있던데
    광고인지 진짜인지 모르겠어요

  • 5.
    '21.12.9 9:39 PM (112.187.xxx.144)

    미백부터 해보세요
    그리고 처음에는얇게 하지만 한10 년쓰면 갈고
    씌워야해요 충치가 잘생겨요
    제가 치아색이 너무 안좋아서 했었어요 누런정도가 아니라
    줄무늬처럼 검었어요 엄마가 수유중에 진통제를 드셔서
    치아가 검어져서 정말 어쩔수 없어서 윗니 6개만 했어요
    지금 10년전에 다시하고 아마 몇년있다 다시해야 할듯 싶어요
    전 한지 20년 됐어요

  • 6. 치과의사
    '21.12.9 11:08 PM (182.212.xxx.17)

    미백을 알아만 보시고 아직 하신게 아니라면
    병적 요인이 아니라 그냥 누런색인 거면
    돈 버리는셈 치고 미백 먼저 받아보시길 권유드려요

  • 7.
    '21.12.9 11:41 PM (180.70.xxx.42)

    25년째인데 윗앞니송곳니 총 4개했어요.
    앞니로 뭐 깨먹거나 많이 뜨겁고 많이 차가운거 안마시고 나름 신경써서 관리했는데 아직 멀쩡해요.

  • 8. 원글
    '21.12.10 12:35 AM (211.36.xxx.183)

    아...저도 엄마가 임신중 드신 무슨
    약 때문에 누래진 거라 들은 기억이네요 ㅠㅠ

    미백은 시림이 심하고 효과는 그걸
    감내할만큼 없다고 의사가 말렸어요.

    그래서 지금은 세월이 오래 지났으니
    그때보단 기술이 나아졌겠지 싶어서요.

    아...관리 잘하면 오래도 가는군요.
    누런 이 스트레스보단 나을듯...

    서울인데 어딜 가볼까 알아봐야 겠네요.
    혹시 권해주시면 더욱 감사하겠습니다.
    어느 동 병원 초성만이라도요.

  • 9. 저는
    '21.12.10 1:24 AM (122.40.xxx.147)

    윗앞니 2개 2000년도에 했어요
    21년 됐는데 아주 멀쩡해요

  • 10. 라미네이트
    '21.12.10 11:33 PM (125.186.xxx.155)

    하고 싶은데 잘하는 곳 없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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