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도 출근할때 말 안하고 그냥 가고
더 자라고 했다는데, 전 살짝 깨워서 다녀올께~이런 말은 꼭 하고 가거든요
내가 그랬을때 얼마나 싫었을까란 생각도 들고
자기좀 그냥 두라는데 ㅠㅠ
그래서 어제는 자기전에 그냥 잘자 이런말만 하고 냅뒀더니
자기가 슬금슬금 다가와요 ㅠㅠ
이런 사람 어케 대해야 하나요
사람마다 다 다르니 뭐가 좋다기 보다는 본인이 원하는대로 해주세요.
그런 타입은 그냥 냅두면 알아서 다가오고 이쪽에서 다가가면 도망가는 타입일거에요.
그냥 냅두세요.
아침잠 많은 사람은 깨우는거 질색
원하는대로 해주세요
그게 뭐 어렵다고
부부면 저녁에 다시 또 볼텐데
연인사이인가요
그냥 냅두는게 좋아요.. 저사람이 어떻게 행동해야한다 이런건 가지고 있지 않는게 편해요..
그냥 두세요 ㅋ
전 남편외벌이라 아침에 예의상 꼭 일어나 배웅은 하지만
그냥 자라~ 해주면 참 좋을거같아요
잠을 푹 못자면 몸이 아프거든요
인사 안하고 가면 또 머라하는 사람도 있고 참 어렵네요 ^^ 그래도 깨우지 말고 가라는개 날수가 있어요. 그렇게 말해놓고 미안해서 슬금슬금 다가 오는거 아닐까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