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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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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장) 배추 몇 쪽 내세요?

ㅇㅇ 조회수 : 1,186
작성일 : 2021-12-06 11:21:46
40키로 절임배추로 김장 예정인데요.
배추 반 갈라 오는거 그대로 양념해서 보관했는데
너무 커서 통에 넣기도 불편하고 꺼내 먹을때도 불편하더라구요.

올해는 1/4쪽으로 갈라서 영념할까 생각중인데
- 이렇게 해보신 분 계세요?
- 너무 금방 물러질까요?

궁금합니다~
IP : 118.235.xxx.202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아뇨
    '21.12.6 11:23 AM (115.136.xxx.38) - 삭제된댓글

    저희도 매년 그렇게 하는데 괜찮아요

  • 2. ...
    '21.12.6 11:23 AM (112.220.xxx.98)

    저희 부모님은 항상 네쪽으로 나누는데요
    반만 나누면 양념 묻히기도 힘들것 같은데...

  • 3. 저는
    '21.12.6 11:23 AM (49.161.xxx.218)

    계속 그렇게했어요
    한번도 무른적없이 맛있게먹어요

  • 4. 언제
    '21.12.6 11:24 AM (59.26.xxx.88) - 삭제된댓글

    대부분 4등분하지않나요? 그래야 꼭지따기도 쉽고 양념 바르기도 수월한데요.

  • 5.
    '21.12.6 11:31 AM (61.80.xxx.232)

    친정엄마는 4쪽나누고 시어머니는 2쪽으로 크게 하시네요

  • 6. 그냥
    '21.12.6 11:41 AM (1.239.xxx.128)

    배추 크면 4쪽
    작으면 2쪽요.
    절임도 크기 봐가면서
    크면 한번 더 갈라서 하면 좋죠.
    통에 넣기도 좋고
    꺼내먹을때도좋고요.

  • 7. 배추사이즈
    '21.12.6 11:46 AM (1.230.xxx.102)

    너무 작은 사이즈 배추는 네 쪽 내면 그렇고,
    사이즈 좀 있는 걸 반 가르고 반 포기의 상단 부분만 칼집 내듯 1/3정도 갈라요.
    그래서 속 넣고 반 포기째로 담고 먹을 때 그 칼집을 따라 갈라서 꺼내서 먹어요.

  • 8. ..
    '21.12.6 11:50 AM (218.50.xxx.219)

    항상 네쪽으로 내서 김장해요.
    큰 배추든 작은배추든.
    30여년 동안 한 번도 쪽이 작다고 물러진적 없어요.

  • 9. ㅇㅇ
    '21.12.6 12:23 PM (118.235.xxx.202)

    이번엔 4쪽 내겠습니다^^
    의견 주신 모든 분들 감사합니다~

  • 10. .
    '21.12.6 1:07 PM (118.35.xxx.17)

    양념바르기 너무 힘들지 않아요?그대로 하기도 하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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