염색이나 파마할때 목에 텐션이나 무게감이 느껴질까봐 겁이나서 망설여지네요.
머리감을때도 그렇구요.
염색이나 파마할때 목에 텐션이나 무게감이 느껴질까봐 겁이나서 망설여지네요.
머리감을때도 그렇구요.
제가 미용실만 다녀오면 목이 아프다못해 몸살이 나서 집에서 자르기 시작했어요.......
목이 그정도로 아플때는 당연히 못가죠.
베개 없애고 목에 수건 말아서 천장만 보고 주무세요. 한달정도 하면 좀 나은데 겨울되니 또 뒷목이 땡기네요. 천사운동도 하시고요 ㅠㅠ
턱 아래로 당기고 목과 등뼈 똑바로 앉기
이거 언니가 정형외과샘에게 배운거래요.
다 필요없고 평소 자세를 바르게 하는게 제일 좋대요.
나도 목디스크 있어요. 의자도 똑바로 앉아있고 목도 정자세로 딱 치켜들고 있어요.
턱도 아파요..ㅎㅎㅎㅎ
자세 바르게 하면 목도 턱도 아픈게 좀 사라져요.
컷트만 했었어요. 돈 다 내고 샴푸 서비스도 못받고요...
그러다가 뭔 바람이 불었는지 올 봄에 C컬 세팅펌이 하고 싶어서 했다가 죽는 줄 알았어요.
컨디션 돌아오는데 3달 걸렸다면 안 믿으시겠죠? ㅜㅜ
하지 마세요.
아~미용실 안가는 분들은 이런 이유가 있군요.
목디스크로 미용실 못 갈 정도라는거 진짜 처음 알았어요.
전 미용실머리감을때 넘아프니칸
ㅍ
단지안미용실이용하고
롯뜨풀고 잽싸게 집에 와서 머리감아요
벌써 몇년째 이래요
ㅋ
샴푸의자가 너무 힘들어 잘 안가게 되네요
저만 그런게 아니었어요
슬픈 동지를 ㅜㅜ
저도 목디스크때문에 미용실 자주 못가요 ㅠ
가면 2~3시간 목을 들고 있어야하는데
집에서는 그냥 드러누워있어요
목침 목안마기 다 해봐도 한번 틀어진 디스크는
복구하기 힘들더군요
아직 목디스크 안오신분들은 자세 바르게 하세요
제가 컴퓨터를 할때 자세가 앞으로 쏠렸다는 이야기를 3년을 들었는데
잘 몰라서 (안아파서)그냥 무심히 넘겼는데 디스크까지 진행되어 버리더군요
특히 컴퓨터할때 핸드폰할때 목이 앞으로 숙여지는 자세는 오래 취하는게
쥐약이더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