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중2역사 교과서 보니 참 혈압이 뻗치네요.
특히,영국. 아주 안낀데가 없는데.
왜 영국이 신사의 나라가 된걸까요?
유일한 아시아인 일본 거기 껴서 지도 털어 먹겠다고 유럽인들이 하는 짓 다 따라하고 다니고, 뒤통수 치고 얌체짓 하는건 세계 일등일듯요.
유럽이건 일본이건 그냥 남의꺼 훔쳐다가 도둑질해서 부자된거 맞는거같고.
이와중에 아프리카,아시아인 미개하다고.
본격적인 인종차별은 그 때부터시작이었나봐요.
독일은 진짜 반성한건지 의심되고.
역사는 반복된다고.
일본 지 버릇 개 못 주고, 호시탐탐 또 기회보고 있을듯 싶어요.
1. ㅁㄹㅇ
'21.12.5 10:36 PM (115.136.xxx.38) - 삭제된댓글그래서 대영박물관(이름에 딴지걸지 맙시다~) 무료관람이
지들도 양심이 있으면 돈 못 받는거라는 얘기가 있잖아요.
죄다 훔쳐온거2. ㅇㅇ
'21.12.5 10:57 PM (218.51.xxx.239)어여튼지 서구 문명이 우리나라에 들어와서
그나마 민주화 하고 평등?자유롭게 살고 있는겁니다.
조선시대 후기까지 평민이하들 개 보다 대접 못받았어요.3. 섬
'21.12.5 10:57 PM (223.38.xxx.201) - 삭제된댓글섬나라들이 좀 그래요
특히 일본은 지리적으로 섬나라에 지진도 잘나고 불안해서 남의것 탐하는 기질이 발달된 것 같아요.
그래사 한반도 침략해서 이주계획 세웠을지도 몰라요.
영국도 신사의 나라로 잘 포장되었지만 침략 많이 했더라고요.
일본은 유럽의 발달된 기술에 넋이 나갈지경이었으니
따라했겠죠.4. 제국주의
'21.12.5 11:30 PM (49.164.xxx.136)약하니까 그려려니해요.
어짜피 조선은 자국민이 자국민을 노비로 부리던 나라인데
뭘 더 나쁠것도 없구만요.
아쉬우면 강해져야죠.5. 전 그냥
'21.12.6 1:43 AM (1.224.xxx.182) - 삭제된댓글인류의 역사가 침략의 역사인거 같아요. 그냥 근대에 영국 이탈리아 일본 러시아 미국 중국..강대국이 나빠 보이는거지 그 전에도 단 한번도 침략이 없던 시대는 없었던듯해요. 약소국은 늘 모든것을 빼앗겼고 전쟁에 능한 나라는 늘 빼앗았고..
전 우리나라처럼 늘 빼앗겼던 약소국이 역사상 이렇게 민주적으로 평화롭게 살던 시대가 있었나?싶어요.
물론 중국 일본 호시탐탐 우리나라 노리고 있으니..정신 바짝 차려야죠.6. 그게
'21.12.22 1:47 PM (118.235.xxx.230)오스만트루크가
지중해잡고있어서 그래요
아시아에서 온 향신료를 터무니없이 비싸게 팔아서
신항로개척이 시작된거죠
그 바람에 빈부격차생기게 되고
자유자유시민나오고
사회주의나오고
전쟁터지고
난리부르스
모든 것이 욕심이 문제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