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거슬리는 말이 있어요.
1. 그냥
'21.12.1 12:39 PM (1.227.xxx.55)요즘 트랜드이다 생각하시면 될걸....
언어는 변해요.
변화를 받아 들이지 않고 옳고 그름을 따지면 꼰대 되는 거구요.2. ...
'21.12.1 12:52 PM (175.192.xxx.178)그러게요.
제가 꼰대인가 봅니다.3. ..
'21.12.1 1:01 PM (112.150.xxx.167) - 삭제된댓글꼰대라뇨. 정확하고 바른 말은 그 사람 인격과 수준이고 규범이죠. 과거시제랍시고 쓰나본데 우리나라 말은 저런식으로 시제 나타내지 않죠.
4. ㅁㅈ
'21.12.1 1:01 PM (175.223.xxx.147)저거 틀린 말 쓸데없이 덧 붙인 말
꼰대 아니고
예전 부터 쓰는 사람 있었어요5. 전
'21.12.1 1:03 PM (211.245.xxx.178)꼰대 꼰대 거리는 소리가 진짜 싫어요.ㅎㅎ
나이든 사람들하는 소리도 거슬려서 꼰대라하는데 나중에 나이들어서 젊은 사람들이 하는 것들은 참을수있을까요?
젊은 사람들이 다 꼰대를 입에 다는것도 아니고 쓰는 사람만 쓰더라구요.
아마 지금 꼰대꼰대거리는 사람들이 나중에 꼰대 될 확률이 더 높다고 보여져요.ㅎ6. 어려워요
'21.12.1 1:06 PM (223.39.xxx.45)제대로 알고있으면 바르게 사용할텐데
저부터 한국어가 어려워서 시제, 맞춤법 엉망 ㅠ7. 저도진짜
'21.12.1 1:08 PM (39.7.xxx.239)제가 아팠어서
어릴때 운동선수였어서
이랬어서 저랬어서
정말 듣기 별로에요8. ...
'21.12.1 1:21 PM (221.151.xxx.109)요즘 진짜 늘어났죠
했었어서, 갔었어서...
더불어 늘어난 틀린 말
해되다, 먹어되다, 삐걱되다 ㅡ> 해대다 먹어대다 삐걱대다가 맞습니다9. 동감
'21.12.1 1:52 PM (118.235.xxx.165)제가 아팠어서
어릴때 운동선수였어서
이랬어서 저랬어서
정말 듣기 별로에요222222210. 쉽지않다
'21.12.1 1:58 PM (182.211.xxx.57)창고를 창꼬
화장대를 화장때 라고 읽는거 맞는건가요 ?
아나운서 들도 그렇게 읽더라고요
어렵다는 말도 쉽지않다고 하는것도
너무 남발하지요
어렵지 않지요? 하면되는걸
쉽지 않지 않잖아요 ? 하면서 말하는 자신도
불편해 하는거 이해 안돼요11. ㅇ
'21.12.1 2:18 PM (125.132.xxx.103) - 삭제된댓글창고, 화장대로 읽는게 맞는데
창꼬, 화장때 라고 말하는 사람들이 꽤 있어요
장독대를 읽을땐 장똑때라고 읽어야 맞고요
국어파괴 심한데 저도 무의식중에 틀린 발음을 한 때가 있더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