尹, 주 52시간·최저시급 비판에 "비현실적 제도 철폐"...청년보좌역 공모 / YTN
주 52시간 노동 없애고 최저시급도 없애겠다는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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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ㅎㅎㅎㅎㅎ. 역시 윤석열???? 주 52시간제 최저임금제 폐지, 정말 좋은 공약이군요..가슴이 웅장해지네요..이땅의 힘든 청년들에게 정말 21세기형 농노,노비로 전락시켜주는 획기적 공약이군요...마치 일본의 영주아래 농노로살아가는 청년들의 미래가 보이네요...믿고 걸러야겠네요...
- 본인을 비롯한 국힘의원들 모두가 한시간에 5천원받고 주 100시간 먼저 일해주십시요. 훌륭하신 후보님%^^
- 내가 19년전 아침 7시30분에 출근해서 저녁11~12시에 퇴근하며 영광스럽게 받았던 84만원 ... 추억을 되살리라고 다시 경험하게 해주신다는 대통령후보님 감사합니다.
- 후보님 덕분에 5년동안 민주당에서 민생 진짜 피폐하게만 만들었다 생각했는데 민주당에서 주52시간제 해준것과 최저임금 인상되게해준것에 대하여 다시한번 감사하게 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아무 노력도 없이 스스로 좋아진 건 단하나도 없습니다 여러분
- 주52시간이랑 최저시급은 노동자의 권익이기도 하는데, 기업이나 정부, 지자체가 지켜야할 재정적.행정적 지원임..52시간 지나면 수당이나 복지를 더 줘야하는 법적 기반을 의미하는거였는데 이게 비효율적이라니..지금도 oecd 가입국중 주 노동시간이 긴 국가가 한국임.. 진짜 투표 잘해야겠다.
- 52시간 제한이 있어도 제대로 지켜지진 않았지만, 그나마 법이 있으니까 눈치라도 봤는데 이제 눈치볼 필요도 없어진다구요...? 기존 권력에 대항하는 모습을 좋게 봤었는데 이 발언으로 확실하게 '노동자가 아닌 사장의 편에 서겠다'라는 입장발표하신거라고 생각합니다.
- 중견기업 다닙니다. 주52시간제 하기 전에는 평일 8시 출근해서 12시까지 거의 매일 일하며 지옥같은 삶을 살았습니다. 그러다 주52시간제 하며 그나마 인간다운 삶을 살고 있습니다. 이 나라는 국가가 나서서 막아주지 않으면 결코 기업이 해결해주지 않습니다. 애써 얻은 자유를 당신의 권력을 위해서 뺏으려고 하지마십시오.
- 헌법 제32조 ①모든 국민은 근로의 권리를 가진다. 국가는 사회적ㆍ경제적 방법으로 근로자의 고용의 증진과 적정임금의 보장에 노력하여야 하며, 법률이 정하는 바에 의하여 최저임금제를 시행하여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