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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실비하나도 없는데..

ㅁㅁ 조회수 : 4,392
작성일 : 2021-11-30 19:48:14
남편회사에서 실비로 보험작용되는게 있어 지금은 이걸로 병원비 대체해요.
건강보험이랑 암보험만 있구요.
노후 대비해서 지금이라도 들어놔야할까요?
나이는 곧 오십인데..
저처럼 실비 하나도 없는분 계세요?
IP : 211.206.xxx.149
2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ㅇ
    '21.11.30 7:52 PM (203.251.xxx.119)

    저도 실비 없어요
    실비 넣을 돈으로 저축중

  • 2. 50후반
    '21.11.30 7:53 PM (221.141.xxx.67)

    저도 실비없어요.
    제 주변도 없어요.

  • 3. ㅇㅇ
    '21.11.30 7:54 PM (1.240.xxx.156) - 삭제된댓글

    저도 없어요
    그냥 돈 모으고 있어요

  • 4.
    '21.11.30 8:00 PM (182.216.xxx.215)

    이제라도 가입하세요
    로봇수술 하고 3일만에 거뜬한 내돈내산추천입니다
    이제 아플일만 남았

  • 5. ......
    '21.11.30 8:00 PM (61.83.xxx.141)

    남편회사 실비도 보험가입해서 하는거에요..나중에 퇴직시 연결하실수 있을거에요.저희도 회사실비로 하는데..저는 그렇게 알고 있거든요.

  • 6. ..
    '21.11.30 8:04 PM (39.115.xxx.132)

    70대중반 부모님 실비 안들어놨다니까
    걱정이 이만저만 아니네요
    실비 있으면 그래도 안심이 되는데요
    병원가보면 실비있는 노인들은 입원도
    요양하듯 맘편히 하더라구요

  • 7. ㅡㅡㅡ
    '21.11.30 8:12 PM (222.109.xxx.38)

    회사실비는 중간에 병이나서 보상받고 나면 개인 실비로 연결될때 어려울 수 있어서 따로 들어놓으라하더라고요

  • 8. 저도
    '21.11.30 8:12 PM (106.102.xxx.203)

    저도 없어요 그돈 그냥 저축해요

  • 9. 저도
    '21.11.30 8:12 PM (49.161.xxx.218) - 삭제된댓글

    무슨배짱으로 실비를 안들었는지...
    암걸리고 고혈압심장병으로
    병원 9년째다니는데
    한달병원비가 30~40 나와요
    암도 재발해서 계속 표적항암해요
    1년 치료비가 400~500정도
    실비를 들었으면
    많이 힘들때 암요양병원도입원했을텐데
    병원비 부담스러워서 입원도못해봤네요
    저처럼 아프지않으면야 실비 안들어도 괜찮겠지만요

  • 10. ..
    '21.11.30 8:34 PM (27.118.xxx.52)

    저는 다른보험은 없어도
    실비는 있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보장되는 범위가 실비보험이 건강보험보다 커요
    물론 건강보험이 받는 액수가 더 크겟지만…
    항암이라도 하거나 하면 실비보험이 유용합니다…
    암진단금은 생활비나 간병비등으로 써야지욤..
    저는 건강보험 암보허 실비 중 하나를 들어야 된다면
    1순위는 실비를 선택합니다

  • 11. 저도 없어요
    '21.11.30 8:38 PM (218.145.xxx.232)

    중증환자 등록되면 덜 나오고..전 오래 살고 싶지 않아서요

  • 12. ㅋㅎㅎㅎㅎ
    '21.11.30 8:41 PM (121.165.xxx.112)

    무슨 배짱으로 실비 안드냐고 하시는데
    부자들은 보험 안들어요.
    현금 저축 많아서 병원비 걱정 따위 안하는 사람들은
    보험 필요없어요.
    그냥 저축한다고 말하는데 무슨 배짱이냐니..

  • 13. 없어요
    '21.11.30 8:41 PM (223.39.xxx.157)

    실비가 무한정 나오는게 아니라 일년에 많이 나와야2천인가 그런거로 알아요. 젊은 시절 꼬박꼬박 잘 넣다가 갱신되면서 정작 필요한 연세되는 시기에 납부 포기하는 경우도 있다고 하고요
    적금 넣는게 낫다고 봐요.

  • 14. ㅇㅇ
    '21.11.30 8:53 PM (221.153.xxx.233)

    요양병원에서 일하는 친구왈 실비없는 환자들은 뭔가 불안해하는게 있대요. 사실 병원에서 이것저것 실비핑계로 과다 처방하는건 맞지만 환자 입장에선 실비가 없음 선뜻 선택을 못하고 그 과정에서 마음이 편치가 않은거죠.

  • 15. @@
    '21.11.30 8:59 PM (125.129.xxx.137)

    없어요 그돈으로 저축해요

  • 16. ,,,
    '21.11.30 9:35 PM (124.53.xxx.42) - 삭제된댓글

    실비들돈으로 얼마나 저축하는지 모르겠지만 정말 큰 병
    걸려보세요,,,

  • 17.
    '21.11.30 9:40 PM (211.243.xxx.238)

    진짜 모르다가 병남 그때는 실비가 유용하겠죠

  • 18. 없어요
    '21.11.30 9:50 PM (223.38.xxx.227) - 삭제된댓글

    돈은 내가 갖고 있는 게 맘 편해요

  • 19. 지금
    '21.11.30 10:24 PM (121.129.xxx.241)

    들어두는게 좋을거예요
    만 50세 이전이 보험료가 싸요
    이만원대

  • 20. ㅡㅡㅡㅡ
    '21.12.1 12:29 AM (61.98.xxx.233) - 삭제된댓글

    10년전에 들어둔 실비.
    벌써 유용하게 잘 쓰고 있어요.
    하나 들어둔게 든든해요.

  • 21. 요즘
    '21.12.1 8:05 AM (106.101.xxx.30)

    단독실비 잘 되어있는데
    무슨 베짱으로 실비안들었냐 막상 아파보면 아차차해요
    저 가슴결절 생겨서 맘모톰하곤
    그때서야 유방부담보로 실비들었어요

    재산 아무리 많아도 의료비 소액으로 준비해두면 좋죠
    어차피 저축하는거면
    비싼진료 고민안하고 선택진료로 턱턱 받는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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