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트 홀라당 벗어놓고 왔어요
5005번인데 사무실 전화해도 안 받네요ㅜㅜ
이거 어째야 돼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방금 경기도 광역 버스에 옷 놓고 내렸는데...
헉 조회수 : 3,186
작성일 : 2021-11-30 00:03:24
IP : 39.7.xxx.54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21.11.30 12:05 AM (115.136.xxx.38) - 삭제된댓글경남여객이네요.
홈페이지 보니 전화는 오후5시까지만 받는다고 되어 있어요.
오전 9시에 다시 받는다 하니 그 때 전화해봐야죠 ㅠ.ㅠ2. ㅇㅇ
'21.11.30 12:07 AM (222.101.xxx.167)택시로 차고지까지 가시던가 내일 전화를..
3. 코트
'21.11.30 12:07 AM (39.7.xxx.54)아 정말 저 때문에 못살겠오요
4. ㅡㅡㅡㅡ
'21.11.30 12:07 AM (61.98.xxx.233) - 삭제된댓글신갈가는 버스인가요?
웬지 익숙한 번호라.
실시간버스정보 들어가면 탔던 버스 번호 확인할 수 있지 않을까요?
그거 기억했다가 내일 회사에 전화해서 문의해 보세요.
제가 지금 생각나는 방법은 그거밖에 없네요.
꼭 찾으시길 바랍니다.5. 어머
'21.11.30 12:09 AM (39.7.xxx.54)윗분 너무 똑똑하시다.. 방금 실시간 버스 정보로 버스 번호는 찾았어요
6. ㅡㅡㅡ
'21.11.30 12:10 AM (122.45.xxx.20) - 삭제된댓글종점 가면 주더라고요.
7. 에고
'21.11.30 12:11 AM (39.7.xxx.54)버스에 벗어두고 온 건 맞겠죠? 아 정말..ㅜㅜ
8. …
'21.11.30 12:21 AM (119.64.xxx.182)남편 핸드폰을 종점에서 찾았어요. 술먹고 두고 내렸는데 귀가해선 택시에 두고 내렸다고… 계속 전화했더니 택시 아닌 버스였고 담날 종점 오셔서 찾으시라며 몇호차 몇시에 어디에서 하차했는지까지 다 파악해서 알려주셨어요.
9. 이런거보면
'21.11.30 12:30 AM (1.233.xxx.223)울나라는 참 대단해요
10. 흑
'21.11.30 12:31 AM (124.80.xxx.32)아직 찾은 게 아니라는 ㅜㅜ
11. 흑
'21.11.30 12:32 AM (124.80.xxx.32)버스에다 벗어뒀는지 아님 내릴 때 잃어버렸나 오늘 과로했더니 정신 머리 바로 상실이네요
12. ㅇㅇ
'21.11.30 12:50 AM (175.207.xxx.116)코트를 버스에 두고 내릴 수도 있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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