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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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못먹지만
겨울이 돌아오면 항시 도전하는데
아이들조차도 하지 말라고 하네요..ㅎ
저희 엄마는 딱딱하게 조림을 했어요
물엿을 넣어야 하는지요..
1. ㅇㅇㅇ
'21.11.27 1:03 PM (121.127.xxx.107)요리비법은 유튜브 동영상을
이용하시는게 어떨른지요.
유트브 가셔서 코다리요리로
검색하시면 조르르 올라와요.
원하시는 딥변이 아니어서 죄송..2. 한번
'21.11.27 1:06 PM (223.38.xxx.83)튀겨서 강정같이 하시는 걸까요?
3. 어
'21.11.27 1:07 PM (106.101.xxx.208)예전에 코다리는 건조가 훨씬 많이 되었어요.
일단 코다리를 말려보세요..4. 우웅
'21.11.27 1:09 PM (110.70.xxx.121) - 삭제된댓글그냥 제가 하는 방법은
약간 닭강정 스타일이에요.
촉촉 말랑이 아니라
살짝 살이 단단하게 하는 식.
먼저 코다리를 씻어주고
물기있는 상태에서 녹말가루나 튀김가루(섞어서 하셔도 됨) 없으면 밀가루를
고루 발라서
팬에 기름 두르고 노릇노릇하게 모든 면을 돌려가면서 익혀줍니다.
다 지진 후 기름에 너무 많으면 따라내고
간장,편마늘,마른 고추, 물엿이나 꿀넣고 졸여주세요.5. 윤이련
'21.11.27 1:14 PM (112.154.xxx.91)윤이련 유튜버가 하는 방식이 기름에 살짝 지지듯 구워서 표면을 단단하게 하는건데요, 저도 그거 따라해서 성공했어요
6. ㅁㅁ
'21.11.27 1:15 PM (49.196.xxx.204)요즘이야 방사능 오염으로 개 주기도 좀 그런데..
7. 윗님은
'21.11.27 1:20 PM (112.154.xxx.91)뭘드시나요. 뻔히 음식 요리 얘기하는데 개도 못준다니..
참 못됬네요8. ...
'21.11.27 1:22 PM (122.38.xxx.110)물코다리가 많대요.
진짜 말려줘야해요.
아니면 렌지에 잠깐 돌려서 수분을 빼던지요.
옛날같은 코다리가 없다네요.9. ㅇㅇ
'21.11.27 1:40 PM (211.36.xxx.158)그죠 방사능무서워서..저도 명태 잘안먹음 ㅜ
10. ㅎㅎ
'21.11.27 1:40 PM (116.123.xxx.207)댓글에도 나왔지만 예전 코다리는
생태 말려서 쫀쫀해서 요즘 처럼 물컹하지
않았죠. 코다리 잘 말려서 팔았음 좋겠어요
요즘 어차피 다 수입산 일텐데
말린 거 유통이 너 나을 것 같은데요..11. 빵떡면
'21.11.27 4:55 PM (223.38.xxx.4)채반에 받쳐서 냉장고에 반나절 이상 넣어두면 물기도 빠지고 좀 건조되어서 살이 단단해져요
12. ..
'21.11.27 5:01 PM (183.97.xxx.99)사다가 말리세요
아니면 경동시장 가서
좀 더 말린 코다리 달라고 해보시면 있어요13. 포푸리
'21.11.28 1:58 AM (61.74.xxx.64)코다리조림 비법 레시피 감사히 참고할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