욕심부리는 사람 옆에서 보니까
좀 반감(?)이 드네요
욕심 많은 사람 무섭기까지 하네요
좀 거리를 둬야 겠다는 생각도 들고요
슬픈건 욕심만큼 잘살더란거예요
그정도면 됐지..
더 갖겠다고...
집도 애들 교육도 천정부지로 생각의 한계가 없이 올라가네요
욕심부리는 사람 옆에서 보니까
좀 반감(?)이 드네요
욕심 많은 사람 무섭기까지 하네요
좀 거리를 둬야 겠다는 생각도 들고요
슬픈건 욕심만큼 잘살더란거예요
그정도면 됐지..
더 갖겠다고...
집도 애들 교육도 천정부지로 생각의 한계가 없이 올라가네요
다르죠
욕심 부리는 만큼 잘 사는데
그런 스타일 아니면 보는 것 만으로도 몹시 피곤해요
남한테 피해 안주는거면 그사람은
노력한만큼 돌아온거네요.
그런 사람 보며 자꾸 나는, 그렇게 못하니
반감 드는거고.
이글이글 욕심 야망있는 사람 가까운 친구로는 부담돼요
큰욕심 부리는 사람이 아니고 저는 주변에 십년정도 차이나는 여자랑 친하게 지냈는데 갈수록 내가 해준 수고를
당연히 여긴다거나 말로때우거나 아니면 커피한잔 정도로갚을려고 해서 인간관계에 회의감이 드네요.
당연히 내가 연장자라 그동안 많이 베풀고 쪼잔한 마음이 들땐 내자신이 치사해지는 기분이 들어 베풀자 라고
생각했는데 이제는 그런일들이 쌓이니 마음이 불편하네요...
참으로 인간관계가 나이들어도 힘드네요, 한없이 베풀고 싶어도 당연히 여긴다면 상처받는 마음을 다스리기가
힘이드네요, 님이 말한것처럼 내가 상대방의 행동이 힘들면 좀 거리를 둬야겠지요~
백억대 지인은 늘 돈이 고파요
천억대 부자집에 초대받아
다녀 온 뒤에
사흘간 잠을 못자고 설쳤대요
그동안 나는 뭐했나 자괴감에 빠졌었다 그러던걸요
ㄴ글코 만나재서
만나면 대접 받고 싶어 해요
아쉬울게 없는데 뭐때문에 돈을 쓰냐는 거죠
자기는 식모 아니라며
남편 밥 안해주는걸 자랑삼아 얘길 해요
네.. 그래서 끊은 사람 있어요.
욕심이 끝이 없어서 그래요.
그렇게 하나를 이루면 다음 목표로 넘어가면서 만족감 보다는 불만, 조급함이 많아요.
이런 사람은 다 가진 듯 보이는데 그냥 불만족으로 가득차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