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으로 정치랑 경제교육은 빠지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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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n.news.naver.com/article/087/0000869851

교육부는 24일 이같은 내용이 담긴 2022 개정 교육과정 총론 주요 사항을 발표했다. 고교 교육과정은 2025년 전면 시행을 목표로 하는 고교학점제를 기반으로 삼아 학생들의 과목 선택권을 확대한다. 고등학교 수업량은 2,890시간에서 2,720시간으로 바뀌고 국어, 수학, 영어가 과목당 35시간씩 줄어든다. 기존의 ‘경제'와 ‘법과 정치'는 일반선택과목에서 빠져 수능 제외 가능성이 높아졌다.

[ㄴㄴㄴ]

경제, 법과 정치..우리 삶에서 가장 필요한 밀접한 과목인데..솔직히 사회탐구 다른 과목들보다 꼭 배워야 하는 과목 아닌가요?

[왜요?]

개돼지 만들기 프로젝트 인가요?
정부에서 거짓말학 통계 왜곡해서 발표해도 믿는?

[영통]

요즘은 저 과목 학교에서 안 배워도 인터넷으로 배우기는 하죠. 잘못된 지식일텐데.
역사는 묻히겠네요. 기억 못하고

[..]

개돼지 만드는거죠. 자본주의 모르면 노예의 삶을 살아야함

[샬랄라]

디지털 소양과 생태전환교육, 민주시민교육, 진로교육을 강조하는 한편, 수업시수 축소 논란이 일었던 고교 한국사 과목은 기존(6단위) 수준의 6학점을 유지하기로 했다.

https://news.v.daum.net/v/20211124100044739

[....]

대체 정치 경제를 왜 뺄까요. 경제교육 강화해도 부족할판에..

[솔직히]

지금도 이미 충분히 덜 배우는데 점점 더하란 소리죠.
문과는 저거 빠지면 그나마 머리 아프게 공부할 사탐이 없단 소리죠.

우리 애들보면 진짜 학력고사 시대 저 보다 상식 부족이 온몸으로 느껴져요.
수능 안보는 과목 이과라고 아예 안배워서 지리도 몰라, 세계사도 몰라, 정치 법 경제.기본 용어조차 하나도 몰라...
심지어 문과 출신 나도 물화생지 한번씩은 배웠는데.이과면서 지가 선택 안한 과목은 안배웠다고 그것도 몰라...
한국사는 등급 안중요하다고 대충 공부해서 그것도 나만큼 몰라..
우리땐 윤리도 필수 과목이어서 기본 사상가들은 상식으로라도 꿰고 있었는데 아예 이름도 몰라...
그래서 무식이 철철 넘쳐 흘러요.
우리때보다 그냥 영어나 수학만 조금 더 잘해요.
아니다,.그것도 아닌가요? 기벡에서 벡터 빠져서 공대 출신 남편이 잡고 물어보면 수학도 기본도 모른다고.. 이러고 공대가서 수업 따라 가냐고 그래요.

[솔직히]

게다가 저렇게 국영수탐 다 내용 빠지고 넣었다는 민주시민교육.. 이거 뭘까요?
저거 실체가 궁금하네요.

[진짜예요?]

정치 . 경제 교육 더 해야하는거 아닌가요? 이해가 안가네? 좀 이상하다...

[ᆢ]

철학과 취업안된다고 과 없애는거랑 같은거죠 아이들 선택을2-3프로 한다고 없애는거라는데요
국영수 시간도 줄이고 그럼셤을 보질말아야지요
학원 가야지요

[ㅎㅎ]

민주시민교육. 속보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