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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키 작은 남자가 바지 사러가면

.. 조회수 : 3,664
작성일 : 2021-11-24 05:43:26

10만원짜리 바지에서 3만원어치는 잘라낸다는 소리 듣고
너무 웃겨서 흐느끼며 웃었어요 ㅠㅠ ㅋㅋㅋ
IP : 182.229.xxx.36
2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1.11.24 5:54 AM (222.236.xxx.104) - 삭제된댓글

    남의일 같지가 않네요 .ㅠㅠㅠ 웃고 싶어도 내일이라서 웃을수가 없어요..ㅠㅠㅠ

  • 2. ...
    '21.11.24 5:54 AM (222.236.xxx.104) - 삭제된댓글

    남의일 같지가 않네요 .ㅠㅠㅠ 웃고 싶어도 내일이라서 웃을수가 없어요..ㅋㅋ 저도 한 3만원치는 자르겠네요 .바지 자르면서 이생각까지는 안했는데...

  • 3. 웃지마세요
    '21.11.24 6:07 AM (61.77.xxx.183) - 삭제된댓글

    저는 울어요
    우리집에 있거든요...

  • 4. 샬랄라
    '21.11.24 6:17 AM (211.219.xxx.63)

    좀 맹하게 보이네

  • 5. ??
    '21.11.24 6:38 AM (223.62.xxx.104)

    원글님 키는 몇인데요

  • 6. 웃을수도있었어
    '21.11.24 7:13 AM (114.205.xxx.84)

    이 새벽에 이걸 글로 치고 싶었을까 싶네요

  • 7. 으으
    '21.11.24 7:45 AM (183.99.xxx.254)

    키작은 사람들한테는 슬픈얘기인데..
    남의 단점을 우스개소리 소재로 삼누 사람들이 꼭 있더라구요.
    원글님은 크신가 봐요 웃을수 있어서 부럽습니다.ㅎㅎ

  • 8.
    '21.11.24 8:06 AM (211.48.xxx.170)

    남자만 그런가요?
    여자도 저도 마찬가지예요.
    아까우면 자른 거 받아와서 목토시라도 만들면 되죠 뭐.

  • 9. 청바지
    '21.11.24 8:27 AM (221.147.xxx.176)

    저는 여자인데 청바지사면 15센치는 잘라냅니다.
    나름 비싼 청바지 사구요
    저도 몇만원 잘라내요.
    많이 웃으세요

  • 10. ???
    '21.11.24 8:29 AM (116.43.xxx.13)

    어떤점이 그리 웃기시나요??
    저 167이고 남편 178이라 바짓단 잘라내본적 없는 사람인데요 남의 단점을 이렇게 흐느낄 정도로 웃는 모습이 보기 좋아보이지는 않습니다

  • 11. .....
    '21.11.24 8:32 AM (106.102.xxx.122) - 삭제된댓글

    남들도 모두 함께 웃고 소통할 수 있어야, 그게 개그고 유머 인거죠
    타인에 대한 비하, 조롱, 멸시로 눈물나게 웃음이 나온다면요
    그걸 보고 우린 싸이코패스 라고 해요

  • 12.
    '21.11.24 8:48 AM (118.221.xxx.29)

    아니 마스크팩 사면 얼굴 가운데만 팩된다는 우스개소리도 많이하는데 이게 뭐라고 다들 이렇게 진지해요 ㅋㅋ

  • 13. 진짜
    '21.11.24 9:04 AM (1.227.xxx.55)

    웃기는 게 키 작아서 좋은 거 없는 건 마찬가지인데
    왜 남자만 물고 늘어지죠?
    여자는 뭐 2만5천원어치 잘라내요?

  • 14.
    '21.11.24 9:06 AM (122.58.xxx.87)

    이런건 웃기는 유머가 아니에요, 남의 신체적단점을 희화한거라 웃기지도 않고 이런걸로 웃는사람도 정상으로 보이진않네요...

  • 15.
    '21.11.24 9:11 AM (39.124.xxx.146)

    아이구 저 키168 딸 158 딸아이 바지 수선비 내고 자릅니다 그냥 웃어 넘길수 있는 얘기이지만 이곳에 쓸 필요까지는 ㅠㅠ

  • 16. 멋진 덧글
    '21.11.24 9:32 AM (112.154.xxx.91)

    덧글이 멋지네요

  • 17.
    '21.11.24 9:41 AM (210.219.xxx.244)

    그냥 웃은 저는 뭔가요
    와이 쏘 시리어스~~

  • 18. ㅋㅋ
    '21.11.24 9:44 AM (39.7.xxx.1)

    제가 키가 작은 편인데

    맨날 수선할때마다 15만원짜리 사서
    5만원어치는 잘라낸다 소리 하는데요 ㅋ
    실제로 그런생각이 들어요ㅋㅋ

  • 19. ..
    '21.11.24 9:45 AM (218.50.xxx.219)

    내 얘기다 하고 말하면 그냥 넘어갈 소리지만
    남을 그렇게 희화하니 좋은 댓글이 안달리죠.

  • 20. 메갈
    '21.11.24 10:26 AM (222.103.xxx.217)

    메갈인가?

    남자 비하하는 다양한 소재로 글을 계속해서 올리는 사람들 있던데요.

    메갈이겠죠

  • 21. 메갈이라
    '21.11.24 10:48 AM (211.117.xxx.241)

    예민하시네
    허구한 날 대놓고 여혐하는 글 올라올 때도 한 예민하셨나

  • 22. ○●□■
    '21.11.24 12:13 PM (59.27.xxx.224)

    오프라인에서 이런식이면
    친구가 없을듯요

  • 23. 엥?
    '21.11.24 1:25 PM (211.227.xxx.207) - 삭제된댓글

    저도 키 별로 안큰데 이건 그냥 웃겼는데요?

  • 24. 82에
    '21.11.24 3:56 PM (223.39.xxx.38)

    누가 대놓고 여혐을해요 죽을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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