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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사이 안좋은 남매 .

심리상담 조회수 : 7,936
작성일 : 2021-11-23 14:30:21
남매가 사이가 안좋아요. 둘다 대학생 . 누나가 성격이 적극적이고 공부도 열심히 하고 남동생은 소극적이나 누나 하는거 따라해서 중간은 쫒아가다가 타고난 머리가ㅜ더 좋아서 노력은 덜해도 결과는 더 좋은 케이스고 대학은 같은급 다른대학 들어가서 둘이 자취하는데 사이가 너무 안좋네요.
서로 밥도 따로 해먹고 각자 먹은 그릇만 설겉이하고 ㅠㅠ

집안일은 항상 큰애와 상의하고 모든 서포트도 큰애 먼저인데
큰애는 애정이 결핍되어보이고 작은애는 모든게 불평불만이네요.
부모로서 어찌 대해야 사이좋은 남매로 서로 의지하며 남은 인생 잘 살아갈까요? 다 커버려서 늦은거 같아도 좀더 노력해보고싶은게 부모마음이네요
IP : 175.138.xxx.209
3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1.11.23 2:34 PM (218.50.xxx.219)

    집 따로 얻어주세요.
    사이 나쁜 형제간에 그리 붙여두면 사이만 더 나빠져요.
    서로 떼어놔야 서로 시원~ 하면서도
    따로 살아 불편하고 아쉬운게 떠올라
    그래도 내 형제가 좋은거구나 알게 됩니다.

  • 2.
    '21.11.23 2:36 PM (211.212.xxx.229) - 삭제된댓글

    포기하셔요. 자식끼리 꼭 친하길 바라는 거 부모 욕심입니다. 그냥 그걸 인정했음 좋겠어요. 저희 엄마도 저랑 남동생이랑 얼굴도 안보는 사이인데도 아직도 나 죽으면 둘 밖에 없네 뭐네 하시는데 전혀요;;;;

    사이 안좋은 남매가 같은 집 살려니 둘다 스트레스 엄청 심하겠네요. 차라리 둘이 따로 살게 하면 그나마 사이 나아질텐데요.

  • 3. 서로
    '21.11.23 2:36 PM (125.177.xxx.70)

    터치하지말고 예의는 지키라고하세요
    서로 의지해서 살고 그런거없고 피해만 안주고살아도 훌륭한거죠
    부모가 개입해서 사이좋게 만든다고 누구편들어주고하지마시고
    각자 존중해주세요

  • 4. 남매맘
    '21.11.23 2:39 PM (14.52.xxx.196)

    우리집 남매도
    같이 살땐
    한달에 한번꼴로
    의절한다, 평생 안본다 그러더니
    따로 떨어져사니
    보고싶네 어쩌네 그러며
    서로 기프티콘 쏘고
    난리도 아닙니다 ㅋㅋㅋㅋㅋㅋ

    다시 같이 살면 원점으로
    돌아올게 뻔하고요

    가족포함 모든 인간관계가
    적절한 거리가 필요해요

  • 5. 탱고레슨
    '21.11.23 2:40 PM (122.46.xxx.152)

    둘다 성인인데 이제와서 사이좋게 지내라는 말은 의미가 없을 것같아요. 그리고 둘에게 공평하게 대해주셔야할듯요

  • 6. 호수풍경
    '21.11.23 2:42 PM (183.109.xxx.95)

    가끔 얼굴 봐야 그나마 약간의 정이라도 생겨요...
    사이 안좋은데 붙어 있음 고역이죠...

  • 7. ...
    '21.11.23 2:42 PM (180.71.xxx.2)

    방 따로 얻어주세요. 특히 남매면 더더욱요.
    그 나이때면 각자의 사생활이 필요할 시기예요. 친구를 데리고 와도 마음 편하게 데려 오고 싶어해요. 사이좋은 남매이면 모를까 왜 같이 지내게 하시나요?
    두 자녀 사이 더 틀어지기 전에 분리시켜 주세요. 그리고 그냥 지켜 봐 주세요.

  • 8. 식구로
    '21.11.23 2:45 PM (175.121.xxx.110)

    예의있게 대하고 서로 선을 지키라고 하셔야죠. 설마 둘이 비교하시며 키우신거 아니시죠?

  • 9. ..
    '21.11.23 2:45 PM (112.223.xxx.58)

    맞아요. 집을 따로 얻어주세요
    좋아죽는 부부도 같이 살면 싸울일이 많아요
    형제나 남매나 나이들고 철들고 가족 소중함 알면 데면데면하게라도 사이가 좋아지더라구요
    억지로 붙여주려 하지마시고
    집안일은 항상 큰애와 상의하고 써포트도 먼저라 하시는데 그렇게 하지마세요
    큰애는 큰애대로 부담스럽고 작은애는 작은애 대로 불만생겨요
    이제 둘다 성인인데 같이 의논하고 같이 해주세요
    둘을 절대 비교하지 마시구요

  • 10. //
    '21.11.23 2:46 PM (118.33.xxx.245) - 삭제된댓글

    절친도 같이 살다 웬수되는 경우 허다하죠.

  • 11. 한번은
    '21.11.23 2:47 PM (119.192.xxx.240)

    아이가 그러더라구요 . 부모가.자식들 사이좋길 바라는거나 . 아이가 부모들 사이좋길바라는거나 마찬가지라고...
    남편과 사이좋기가 너무어려워요.ㅠㅠ

  • 12. ---
    '21.11.23 2:48 PM (121.133.xxx.174)

    그냥 각자 사는거죠.피해만 안주면 되

  • 13. ....
    '21.11.23 2:49 PM (211.206.xxx.204)

    현실적으로 집값이 얼만데
    집을 따로 얻어주나요? ㅜㅜ

  • 14. 저라면
    '21.11.23 2:53 PM (116.40.xxx.27)

    따로살게 할듯요. 차라리 친구랑사는게 낫겠네요.

  • 15. ....
    '21.11.23 2:55 PM (183.100.xxx.193)

    같이 살아서 원수지간 되는거에요. 가끔 봐야 애틋한 형제 되는거죠. 생활공간 분리할 수 없으면 계속 이대로 버티는 수 밖에요.

  • 16. 집을
    '21.11.23 2:55 PM (175.121.xxx.110)

    따로 얻어 나가서 스스로 벌어 살가전에 뭔 집을 따로 얻어주나요. 여기보면 엄청 부자들만 오시나봄.학비에 생활비에 용돈에 집값까지..

  • 17. ...
    '21.11.23 3:03 PM (220.79.xxx.190) - 삭제된댓글

    이게 부모가 뒤치닥거리 다 해주고 지들 몸만 살아야 불평이 적은데 둘이 따로 독립해 놓으면 누구하나 살림 독박쓰게 되고 싸움이 안될래야 안될수가 없죠. 기본적으로 누나 입장에서 헤아려주세요.
    그리고 집안일 상의도 동생이랑 나누세요. 큰애는 뭔 죄래요.

  • 18. ㅇㅇ
    '21.11.23 3:03 PM (1.231.xxx.4) - 삭제된댓글

    그 나이면 부모가 할 노력은 없는 것 같아요.
    월세는 땅 파면 나오나요. 어떻게 따로 얻어주나요.

  • 19. ..
    '21.11.23 3:08 PM (106.101.xxx.126) - 삭제된댓글

    대학생이면 알아서 해야죠 뭐.
    저희남편도 형이랑 사이가 너무 안좋아서 (원글님네보다 살벌했어요) 오죽하면 형 군대가기전에 휴학해서 내려온단소식에 군입대 신청해서 먼저갔어요.
    지금은 거주지 멀고 가끔 명절에나 보니까 사이좋아요.
    아버님밑에 형제가 일을 같이 하는데 아예 부서를 나눴어요 예전부터. 그래도 지금도 옆에서 지켜보면 부대끼고살면 많이 싸우겠구나 싶어요.
    뭔가 위기상황이나 일이 생겼을때 그게 보여요.
    저는 동전넣고 하는 뽑기 생각해요.
    여러 유전 조합중에 안맞는 조합 두개가 나온거라고.
    그걸 누가 조절할 수 있나요. 우

  • 20. ..
    '21.11.23 3:10 PM (106.101.xxx.126)

    대학생이면 알아서 해야죠 뭐.
    저희남편도 형이랑 사이가 너무 안좋아서 (원글님네보다 살벌했어요) 오죽하면 형 군대가기전에 휴학해서 내려온단소식에 군입대 신청해서 먼저갔어요.
    지금은 거주지 멀고 가끔 명절에나 보니까 사이좋아요.
    아버님밑에 형제가 일을 같이 하는데 아예 부서를 나눴어요 예전부터. 그래도 지금도 옆에서 지켜보면 부대끼고살면 많이 싸우겠구나 싶어요.
    뭔가 위기상황이나 일이 생겼을때 그게 보여요.
    저는 동전넣고 하는 뽑기 생각해요.
    여러 유전 조합중에 안맞는 조합 두개가 나온거라고.
    그걸 누가 조절할 수 있나요. 운이죠.
    저는 누나 남동생 남매로 컸는데 한번도 안싸우고 컸어요. 저희 부모님 복이죠.
    그래서 제 아이들 남매 싸우는거 보고 신기하다고 하시더라구요.

  • 21. 0.0
    '21.11.23 3:10 PM (211.38.xxx.2)

    언니랑 저랑 사이 겁나 안좋습니다...만나서 말 안해요...
    눈도 안마주쳐요...보기만하면 스트레스입니다...
    그쪽도 나 싫겠죠...성질이 너무 안맞는사람 있어요...
    그런사람하고 지내면서 스트레스 받을 필요없죠...가족이라고 모두다 친할필요 없습니다.

  • 22. ...
    '21.11.23 3:11 PM (106.101.xxx.131)

    여기 제일 골때리는 부모가
    형제를 낳아주니 동생을 낳아주니 타령하는 부모들이요
    그러는 당신은 형제끼리 사이좋아요 물으면 그건 또 아니라면서 왜 낳아준단 생각을 하죠?
    형제란게 친구보다도 못한 경우 많아요 서로 부모님사랑두고 경쟁 질투 나중엔 재산다툼까지 그러다 결국 장례식도 서로 안가는 경우까지도 봤고
    사이 안좋은 형제는 그냥 서로 안보고 사는게 답

  • 23. sandy
    '21.11.23 3:13 PM (39.7.xxx.67)

    포기하셔요. 자식끼리 꼭 친하길 바라는 거 부모 욕심입니다. 그냥 그걸 인정했음 좋겠어요. 2222222

  • 24. ..
    '21.11.23 3:14 PM (106.101.xxx.126)

    (위에 이어서)둘이 저렇게 싸우다가 하나가 공부열심히 해서 유학을 가든 기숙사를 가든 둘이 알아서 하게 두세요. 부모가 할 수 있는건 나중에 최대한 서로 멀리살게 하는거지 사이좋기를 바랄 수는 없어요.

  • 25. 이거
    '21.11.23 3:15 PM (180.68.xxx.52) - 삭제된댓글

    집안일은 항상 큰애와 상의하고 모든 서포트도 큰애 먼저인데....
    이거 안하시면 될 것 같아요.
    그리고 자매가 같이 살아도 밥따로 해먹을것 같아요. 성인이 같이 사는건 불편한 부분이 있어요.

  • 26. 지나다
    '21.11.23 3:26 PM (27.165.xxx.84)

    원글님 진짜 맘이 아프시겠어요.
    전 연년생 아들 고등때 대판 싸워서
    1년넘게 서로 투명인간취급하며 지내는데
    정말 돌덩이가 가슴에 얹혀진것 같았어요.
    설 명절 고향 내려가는 차안에서 애들에게 화해하면
    10 만원 주겠다고 딜을 했는데
    다행히 잘 먹혀서 지금 사이좋은 형제로 잘 지내고 있어요.
    원글님도 미친척하고 좀 큰 액수로 딜을 해보는게
    어떨까요?
    아이들이 정말 서로를 미워해서보다 자존심때문에
    말을 못하고 있는거라면 중간에서 다리를 놓아주는게 필요할수도 있다고 봐요.
    그럼 못이기는 척하고 따라 올수도 있지 않을까요?

  • 27. ....
    '21.11.23 3:26 PM (221.141.xxx.3)

    시집 장가가면 그나마 조금 나아집니다.
    지금은 그냥 포기하세요. 떨어져 살고 안보는게 서로 좋습니다.

    그나저나 훗날 첫째딸과 결혼할 사위는 안타깝네요. 보통 저런 경우 매형-처남 사이도 자연스럽게 그리 살갑지 않게 됩니다.

  • 28.
    '21.11.23 3:30 PM (1.233.xxx.250) - 삭제된댓글

    각자 밥먹고 각자 설거지하는 그만큼이라도 되고 더 악화가 안된 것도 아이들 각자의 고민과 어려움, 노력이 있었을 건데요. 성향이 다른 사람끼리 같이 사는건 참 힘들어요ㅠ
    성장과정에 대해 짧게 쓰신 걸 보면서 억측해보자면 따님은 따님대로 자신의 욕구를 억누르고 어른처럼 행동해야하는 압박이 컸을 것 같아요. 따님이 자신을 풀어놔도 있는그대로의 모습을 여전히 부모님이 사랑하고 지지해준다는 신뢰가 있을지 돌아보시고 따님과 진솔하게 대화해보세요.
    아드님은 아드님대로 뭔가 제대로 이해받지 못했을 것 같고요. 노력에 비해 결과가 좋다는 평가를 쓰신 대목을 보면서 혹시 아드님이 좌절하고 힘들어했던 부분을 전혀 모르시고 지나치셨던게 아닌가 하는 의문이 듭니다. 내색안하서 그렇지 고민도 많고 힘들었을텐데요.

  • 29. ㅡㅡ
    '21.11.23 3:31 PM (83.41.xxx.119)

    저도 오빠랑 사이 안좋은데 잘 지내길 바라는 부모님 때문에 스트레스였어요. 그럴꺼면 키울 때 차별이나 하지 말지....

  • 30.
    '21.11.23 3:32 PM (1.233.xxx.250) - 삭제된댓글

    각자 밥먹고 각자 설거지하는 그만큼이라도 되고 더 악화가 안된 것도 아이들 각자의 고민과 어려움, 노력이 있었을 건데요. 성향이 다른 사람끼리 같이 사는건 참 힘들어요ㅠ
    성장과정에 대해 짧게 쓰신 걸 보면서 억측해보자면 따님은 따님대로 자신의 욕구를 억누르고 어른처럼 행동해야하는 압박이 컸을 것 같아요. 따님이 자신을 풀어놔도 있는그대로의 모습을 여전히 부모님이 사랑하고 지지해준다는 신뢰가 있을지 돌아보시고 따님과 진솔하게 대화해보세요.
    아드님은 아드님대로 뭔가 제대로 이해받지 못했을 것 같고요. 노력에 비해 결과가 좋다는 평가를 쓰신 대목을 보면서 혹시 아드님이 내색안해서 그렇지 고민도 많고 좌절도 있었고 힘들었을텐데요. 전혀 모르시고 지나치셨던게 아닌가 하는 의문이 듭니다.

  • 31.
    '21.11.23 3:34 PM (1.233.xxx.250) - 삭제된댓글

    각자 밥먹고 각자 설거지하는 그만큼이라도 되고 더 악화가 안된 것도 아이들 각자의 고민과 어려움, 노력이 있었을 건데요. 성향이 다른 사람끼리 같이 사는건 참 힘들어요ㅠ
    성장과정에 대해 짧게 쓰신 걸 보면서 억측해보자면 따님은 따님대로 자신의 욕구를 억누르고 어른처럼 행동해야하는 압박이 컸을 것 같아요. 따님이 자신을 풀어놔도 있는그대로의 모습을 여전히 부모님이 사랑하고 지지해준다는 신뢰가 있을지 돌아보시고 따님과 진솔하게 대화해보세요.
    아드님은 아드님대로 뭔가 제대로 이해받지 못했을 것 같고요. 노력에 비해 결과가 좋다는 평가를 쓰신 대목을 보면서 전혀 알지 못하고 지나치셨던게 아닌가 하는 의문이 듭니다. 아드님이 내색안해서 그렇지 고민도 많고 좌절도 있었고 힘들었을텐데요.

  • 32.
    '21.11.23 3:40 PM (211.36.xxx.104)

    대부분의 경우, 남매는 결혼 하면 남남이 됩디다, 대부분이요.
    사이 좋으면 좋겠지만, 부모 욕심이죠.

  • 33. 따로
    '21.11.23 3:43 PM (211.106.xxx.207)

    살게 해주시죠.한집에서 저러는거보다 따로 살아야 가끔 볼때 그나마 아무 생각없죠.

  • 34. ....
    '21.11.23 3:45 PM (218.155.xxx.202)

    기본적으로 남매는 서로를 역겨워하는 호르몬이 나오고 역겨운 냄새가 나게 설계된대요
    근친상간을 막는 자연의 이치예요
    서로 죽도록 싫어하는 게 맞아요
    그래서 오빠여친이 왔는데 역겨운 오빠방의 냄새를 좋다고 하거나 냄새가 안난다고 해서 신기했다는 사람들 많아요
    각각 친구랑 살라 하시면 되겠네요

  • 35. ..
    '21.11.23 3:47 PM (118.35.xxx.17)

    그나마 희망 가질려면 당장 따로 사는거예요

  • 36. ㅇㅇㅇ
    '21.11.23 3:47 PM (125.136.xxx.6)

    같이 살면 아무래도 이래저래 부딪히죠.
    학교도 다른데 각자 학교앞으로 방 얻어주세요. 원룸이든 쉐어하우스든 자취든
    집 따로 구해주라는 조언에 발끈하는 분은 뭐죠?
    각자 집 사주라는 것도 아니고 어차피 투룸 얻어준 걸 텐데 각자 원룸 얻어주면되죠.
    현재 주거비 반땅해서요.
    어쩔 수 없이 다운그레이드 되더라도 혼자 사는 게 남매 우애에는 나을 겁니다.

  • 37. ㅇㅇ
    '21.11.23 3:50 PM (124.49.xxx.217)

    저도 형편 되는 대로 힘들더라도 따로 살게 해주시는 게 좋을 거 같아요
    붙어 있음 더 싫어져요...

  • 38. ..
    '21.11.23 4:03 PM (180.229.xxx.17) - 삭제된댓글

    성인이되면 부부아닌이상 따로 살아야 잡음이 없는거 같아요 둘이 사는거면 투룸에 집도 넓을 거 같은데 따로 원룸으로 살아보면 편한것도 있지만 조금이라도 넓은 집이 낫다고 생각도 들거고 싼집 2개 얻어서 같은 원룸이라도 따로 사는게 좋죠

  • 39. ㅠㅠ
    '21.11.23 4:55 PM (223.38.xxx.208)

    결혼하면 어차피 남남이잖아요
    그냥 둘 사이를 인정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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