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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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수가 녹화영상 틀어주고 사라졌는데
1. 이런
'21.11.23 9:32 AM (118.235.xxx.137) - 삭제된댓글우리 애는 작년 내내 수업도 안하고 보고서만 받은 교수 있어요. 이전에는 학기 내내 애들 발표시키고 본인은 코멘트만 하고 그랬나봐요. 이런 인간들 잘라야할듯...
2. 이런
'21.11.23 9:33 AM (118.235.xxx.137)우리 애는 작년 내내 수업도 안하고 보고서만 받은 할배 교수 있어요. 이전에는 학기 내내 애들 발표시키고 본인은 코멘트만 하고 그랬나봐요. 이런 인간들 잘라야할듯...전화번호 안 뜨게 학생처 등에 익명으로 전화해야하는 거 아닌지
3. 학교
'21.11.23 10:10 AM (1.227.xxx.55)게시판에 쓰세요.
요즘도 그런 말종 교수가 있나요.4. 그 화면 자체를 녹화
'21.11.23 10:14 AM (222.101.xxx.249)화면 자체를 다른 폰으로 내내 녹화하셔서 학교에 항의하시는게 제일 낫지 않나 싶어요.
녹화해서 하는거야 상관없으나, 수업의 내용도 한번 보셔야 할 것 같습니다.5. ...
'21.11.23 11:05 AM (211.114.xxx.78)학부모가 항의해야 합니다.
수원 영통에 영덕고라고 일반고가 있는데
영어 문제가 너무 어려워서 미국 갔다온 애들이 풀 수 있는 난이도라고 소문이 자자
진짜 영덕고 입학하니 그렇네요..
영어 학원 선생들도 영덕고 영어 선생에게 왜 문제를 그렇게 내냐고 묻고 싶다고 하네요.
영통 엄마들이 점잖아서 가만히 있지..다른 동네라면 항의 했을 거라고..
이번에 문제 이상하면 내가 하려다 참았어요.6. 무슨생각
'21.11.23 11:28 AM (124.5.xxx.197) - 삭제된댓글나무위키에 있네요. 수준은 낮아도 내신 특히 영어가 어려워서 내신 잘 받기도 어려운 학교라고...문제 수준 너무 어렵게 내는 곳은 서울대 의대 20명 이상 들어가서 1등급 내기 어려운 학교여야지 이상한 부심 넘치는 학교네요.
7. 회피형
'21.11.23 11:50 AM (211.186.xxx.71)사실을 말하자면 부당한것을 보고도
가만있는게 점잖은게 아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