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입시때 셤못봐서 전 속상해서 엄청울었는데
내말 잘 안듣더니 꼴좋다하는거같이 깔깔대고 웃더라구요
제가 몸이 안좋아지자 시집못갈까봐 걱정걱정하더니
빚많은 빚밍아웃한 남자를 만나서 너무 고민스러웠는데 시집 보내려고 난리를 치더라구요
나중에 헤어지고나니 할짓다해놓고 왜 헤어졌냐고 성적 수치심 굴욕주는 말하고..
집사는거 말리고 절대 못사게하고 몇년뒤 사려고 하자 또말리고
...휴..
사이코인줄 진작 알아채고 절연하고 잘먹고 잘살았어야했는데요...
어우 지난 세월아까워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사이코 엄마 왜 못알아봤을까
ㅇㄹㅇㄹ 조회수 : 2,341
작성일 : 2021-11-21 21:44:25
IP : 39.7.xxx.39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21.11.21 11:53 PM (221.151.xxx.109)ㅠ ㅠ
세상에...친엄마 맞나요?
이제라도 다 벗어나서 행복하게 사시길2. ...
'21.11.22 12:52 AM (223.39.xxx.99)이제부터라도ㅜ
나만 생각하시길요3. 얼마나
'21.11.22 9:36 AM (211.108.xxx.131) - 삭제된댓글힘들었을지
건강 잘 챙기고 꼭 잘 사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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