檢, 남욱에 흘러간 45억 '상납 계약서' 확보..돈만 챙기고 약속 미이행

[ㅇㅇㅇ]

서울중앙지검 전담수사팀(팀장 김태훈 4차장)은 최근 이씨를 소환 조사하는 과정에서 해당 계약서 및 관련 계좌 자료를 확보했다. 2014년 9월 3일자로 작성된 계약서에는 실질적으로 남 변호사 소유인 ‘판교에이엠씨’가 이씨 측에 대장동 사업 관련 분양업체 선정·관리 등 각종 권한 등을 주면 그 대가로 이씨가 50억원을 지급하겠다는 약속이 담겼다.

이씨는 2014년 5월 26일 1100만원을 지급한 이후 남 변호사가 구속되는 2015년 5월 말까지 수차례에 걸쳐 돈을 건넨 것으로 검찰은 파악했다.


https://news.v.daum.net/v/20211121172602716


2014년부터 건네진 돈에 대해선 그해 6월 지방선거에서 성남시장 재선에 성공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 측에 선거 자금으로 흘러간 것 아니냐는 의혹도 제기됐다.

[ㅇㅇㅇ]

https://news.v.daum.net/v/20211121172602716

[...]

이재명이 돈 받았다는 증거는 어디에도 안나오네

[아니면말고]

증거 있으면 이재명 낙마하겠네요
이재명이 1원이라도 받은게 있다면 후보사퇴한다고 했으니까요
개소설 그만 쓰고 증거 들이대세요
카더라 식 소설이나 아무말 대잔치 하지 말고
그놈의 의혹이 사실이라고 확인된게 단 1건이라도 있나요?

[183.102.xxx.19]

특검 가든가요
특검은 안가면서 증거 내밀라고 하는건 뭔 앞뒤 안맞는 소립니까?

[기사내용]

끝부분을 잘라 원글이 오해하게 편집했네요.
———
2014년부터 건네진 돈에 대해선 그해 6월 지방선거에서 성남시장 재선에 성공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 측에 선거 자금으로 흘러간 것 아니냐는 의혹도 제기됐다.

하지만 검찰이 확보한 진술 수준에서 이 돈은 대장동 핵심 관련자 간 이권 다툼과 관련성이 짙은 것으로 보인다. 검찰은 남 변호사와 김씨가 챙긴 약 45억원의 용처와 관련해 자금 흐름을 계속 확인하고 있다. 김씨와 남 변호사는 검찰 조사에서 “사업비에 썼다”고 해명했으며 이 후보 측은 “음해”라며 의혹을 적극 부인하고 있다.

[ㅇㅇ]

이재명이 돈 받았다는 증거는 어디에도 안나오네
22222

[벌써 증거]

나오면 안되죠

선거 임박하면 나올 듯.

[..]

이재명 아들 직장은 어디?
천화동인 1호 아니라고 하면 끝?

[223.39.xxx.192]

특검 가자는 소리는 절대 안하시네ㅋㅋ

[..]

이권 달라고 남욱한테 돈 줬고, 그 돈이 김만배로 갔다가 끝인데
거기서 이재명은 왜 엮나요?
돈이 흘러간 흐름은 김만배에서 끝났는데?

의구심으로 따지면 이재명 선거자금으로 쓰일 가능성보다는
오히려 김만배 일가가 윤석열 아버지 집 산 돈에 쓰였을 의심이 더 크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