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을 춘천으로 잡을까 하고 있어요
지금 사는 곳은 남쪽지방이구요
황사나 공기질. 텃세는 심한가요?
아이가 잔학해서 살기는 어떤지 궁금해요
직장다니는 엄마도 많은가요?
아이 혼자 다니기 위함하지않은지요?초등 저학년 여자아이입니다
괜찮은 동네도 추천해 주세요
어제 가봤는데 황사가 심하고 도시내에 공장지대같아 보이더라구요
공장 냄새가 나서 원래 이런 도시인가 했어요
거리가 말어 다시 가보기는 어려워서 사시는 분들 이야기 듣고 싶어요..
여러가지 고민으로 잠이 안 오네요. 답변 주시는 분들 미리 머리숙야 감사드립니다.
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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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 살기 어떤가요?
춘천 조회수 : 2,859
작성일 : 2021-11-21 00:56:14
IP : 125.184.xxx.101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춘천은
'21.11.21 1:02 AM (119.64.xxx.11) - 삭제된댓글공장없어요.
물이 서울로 흐르기 때문에 옛날에 있던것도 다 없어졌어요.
살기 좋긴한데 남쪽에서 오시면 겨울에 많이 춥다 느끼실듯요. 분지라 여름에도 더운편이고.. 아침에 안개도 심해요. 호수가 많아서2. 춘천은
'21.11.21 1:04 AM (119.64.xxx.11) - 삭제된댓글황사나 공기질은 전국적으로 비슷할거구요
바닷가빼곤..
텃세는 별로없는걸로 아는데..
대학교도 있고..대학병원도 두곳있고
교육환경 좋은편이고
범죄별로없는곳이예요.
동네는 요즘은 퇴계동이 좋아요3. 분지라서
'21.11.21 9:05 AM (39.7.xxx.132) - 삭제된댓글공기가 정체된대요 생각은 호반 청정. . 인데 공기나쁨
4. ㅇㅇ
'21.11.21 10:32 AM (116.38.xxx.47) - 삭제된댓글어쩔수없이 이사 하셔야한다면 좋은곳이다 고 생각하고 정 붙이시고
댜른 선택지가 있다면 다른곳으로 가세요
살기 나쁜곳은 아니지만
외지인이 굳이굳이 가서 살 정도는 아니라고 생각해요
텃세가 있다 이런건 아닌데
오래 살아도 정이 느껴지거나 그런건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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