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25.3.23 6:44 PM
(211.208.xxx.199)
키만!!! 작은 남자면 잡으세요.
2. ..
'25.3.23 6:47 PM
(114.204.xxx.203)
다 가질순 없죠
자식은 엄마 닮으면 다행이고요
3. 어휴
'25.3.23 6:47 PM
(151.177.xxx.53)
왜 그 나이까지 결혼을 못했는지 이해가 팍!
하지마세요. 여기다가 적을정도로 키만 보는거 같은데요. 사는내내 눈 뜨면 보이는게 남자 모습인데 키작은걸로 속을 평생 끓일건지요.
하지말고 빨리 그 남자 풀어주세요. 그 남자쪽에서는 빨리 결혼시키고픈데 다른여자들 선 봐야죠.
4. .....
'25.3.23 6:51 PM
(61.255.xxx.6)
키가 보이는 거면 그 남자와 결혼은 아닌거예요.
저 172에 미코 나가라는 소리 수없이 들었는데
남편은 170안되고 아저씨 체형이예요...
전문직도 아니고 집에 돈이 있지도 않아요
그런데 사람이 매력있으니 외모가 전혀 문제가 안 되더라구요
5. ...
'25.3.23 6:55 PM
(61.43.xxx.71)
-
삭제된댓글
제 키 170
그래서 그런지 남자 키 안 보게 되던데요
6. 21주년
'25.3.23 7:03 PM
(115.138.xxx.248)
저 173, 남편 165. 결혼할땐 키가 안보였거든요. 워낙 어릴때라 중요하게 생각하지 않았었나봐요- 결혼 20년이 지난지금… 키만 보이더이다… 걍 그렇다구요…
7. ..
'25.3.23 7:11 PM
(125.132.xxx.240)
저 170
남편 168
딸 163
아들 180 이네요
8. ㅎㅎ
'25.3.23 7:11 PM
(1.222.xxx.117)
-
삭제된댓글
저희랑 키 비슷한 차이
전 167 남편이 174
전 반대로 결혼 할 때 키 때문에 고민했어요
남친들이 다 180넘어서 당시 힐도 높은게 유행
남편이 땅콩인 줄 ㅋㅋ
근데 살아보니 키 여자보다 작지만 않으면 되는듯
여자보다 작은키 남자는 비추..키작 열등감 무섭던데요
9. ㅎㅎ
'25.3.23 7:13 PM
(1.222.xxx.117)
전 167 남편이 174
전 반대로 결혼 할 때 키 때문에 고민했어요
힐도 높은게 유행 전 남친들이 다 180 넘어서 당시
남편이 땅콩인 줄 ㅋㅋ
근데 살아보니 남자키 여자보다 작지만 않으면 되는데
여자보다 작은키 남자는 비추..
키작은 남자 열등감 무섭던데요
10. 꿀꿀
'25.3.23 7:23 PM
(222.233.xxx.214)
어휴님 키만 보는거 아닙니다ㅠ 성격을 많이 봐서 나랑 부딪치지 않나 등 고려했는데 직업도 재력도 어느 정도 내려놓았는데
그래도 사진같은거 찍을때 키 보이는거 어쩔 수 없잖아요ㅠ현타가 오긴 하더라고요. 사람들 많은데 가니...
한마디씩 들어보고 싶을 뿐...
때를 놓친 제 잘못인거죠 모ㅠ
11. . .
'25.3.23 7:27 PM
(211.234.xxx.176)
-
삭제된댓글
그정도 키 차이
주변에 그런 커플 많지는 않지만 적지도 않고
다들 잘 살고 아무도 신경 안써요.
중요한건 원글님 마음이죠.
계속 신경 쓰이고 극복 안되면 하지 마셔요.
12. 애주애린
'25.3.23 7:33 PM
(218.235.xxx.108)
키 작아도 성격 잘 맞으면 괜찮죠
키 높이 구두 신으면 어느 정도 커버도 되구요
13. ㄴㆍ
'25.3.23 7:34 PM
(183.99.xxx.230)
-
삭제된댓글
콩깍지가 씌워져야 이런거 안물어 보는데
제 주변에 170대 여 160대 남 커플 둘 있는데
남자가 작아도 카리스마 넘치고 매력있어서 키가 안보이더라구요.
여자쪽에서도 키는 이미 염두에 두지 않던데요.
이렇게 흐린눈으로 봐얀다는 생각이 먼저 들면
글쎄요
14. 키 안중요
'25.3.23 7:43 PM
(211.234.xxx.54)
키 안중요합니다. 장신집안이라 낯선건 이해가 되요. 살아보면 인성이 중요. 돈중요. 외모는 그냥저냥입니다.
15. ᆢ
'25.3.23 7:55 PM
(39.119.xxx.173)
-
삭제된댓글
젤 중요한건 서로 좋아해야죠
50대되니 남편키작은건 별로신경안쓰여요
16. . .
'25.3.23 7:57 PM
(14.33.xxx.93)
-
삭제된댓글
저와 남편이
제목 그대로의 키 인데요
갱년기오니 남편키가 3cm는 준거같아요
저는 아직 그대로니 5cm차이가 된거라
한눈에 차이가 확 나게되고
남편이 내색안해도 그게 열등감인지 뭔지
항상 뒤에서 걷더라구요
나란히 걷지않아요
게다가 아이는 초6때 170이 넘어서
내심 좋아하면서도 묘한감정 드는게 느껴지고
결정적으로 동네에 새로 이사온 이웃이
그집에 아들 둘 아니냐고ㅠ
큰아들은 키큰아들, 남편이 작으니 작은아들로 알더라구요
17. 본인
'25.3.23 8:01 PM
(183.96.xxx.206)
-
삭제된댓글
사람마다 다르겠지요.
전 외모 중 키는 포기가 어려웠어요.
워낙 제가 커서 저보다 작은 남자는 남자로 안 보였어요.
저 170, 남편 168.
결국 저보다 작은 남자 만났는데 결혼 전에는 계속 신경 쓰이다가 결혼과 동시에 키에 대한 아쉬움이 많이 줄었어요. 그렇다고 제로는 아니지만요.^^
아들 176, 딸 171
애들 키가 어느 정도 되니 남편 키에 대한 불만이 지금은 거의 없어요.
남편이랑 가치관 등이 잘 맞아서일 수도 있고, 제가 워낙 별로 안 꾸미는 외모에 신경 많이 안 써서 그럴 수도 있어요.
18. 본인
'25.3.23 8:05 PM
(183.96.xxx.206)
사람마다 다르겠지요.
전 외모 중 키는 포기가 어려웠어요.
워낙 제가 커서 저보다 작은 남자는 남자로 안 보였어요.
결국 저보다 작은 남자 만났는데 (저 170, 남편 168) 결혼 전에는 계속 신경 쓰이다가 결혼과 동시에 키에 대한 아쉬움이 많이 줄었어요. 그렇다고 제로는 아니지만요.^^
아들 176, 딸 171
애들 키가 어느 정도 되니 남편 키에 대한 불만이 지금은 잊어버리고 살아요.
남편이랑 가치관 등이 잘 맞아서일 수도 있고, 제가 워낙 별로 안 꾸미는, 외모에 신경 많이 안 쓰는 사람이라 그럴 수도 있어요.
19. 11
'25.3.23 8:50 PM
(39.112.xxx.232)
결혼 말리고 싶어요
제가 174 남편167 이였는데 그때 눈에 안들어옴 나이드니 남자는 진짜 키가 커야 겠더라구요 적어도 170은 넘어야 됨
왜냐 왜소한 남자는 나이드니 키가 줄어요 제남펀이 키가 줄어 164.5고 저는 그대로..
애 어릴때 키가 눈에 안들어올때는 같이 잘 다녔는데 지금은 같이 다니기 싫더라구요
사진도 찍어도 그림도 안나오고 뭐 이래저래 키땜에 부끄럽진 않은데 같이 다니기 싫어요
작은 남자는 살아보니 컴플렉스도 있고 아~~다시 결혼하면 작은 남자 절대 안만나요
최소 170이상 만나세요
20. 저
'25.3.23 9:13 PM
(58.120.xxx.82)
키만 문제가 아니라.
저 잔인하지만 솔직히. 40대초중반이시면 아기가 찾아오기 쉽지 않습니다. 시험관도 성공률이 많이 떨어집니다.
아기와 상관없이 이 사람과는 둘이서라도 평생 살고 싶다는 생각이 드실때 결혼하시기를..
21. 다른 말
'25.3.23 9:32 PM
(112.169.xxx.183)
저는 딴 말인데
남편169, 저 166 이라 아들 키 175가 아쉬운게 남편탓 이였는데 댓글들 보니 제 탓이였군요
남편 미안!
22. 능력있고
'25.3.23 9:47 PM
(118.235.xxx.169)
인성좋으면 키작아도 멋져보여요
키만! 작다면 저는 괜찮다고 생각해요 168이 아주 작은 키는 아니잖아요 님이 높은굽을 신지않으면 될듯
23. ..
'25.3.23 10:03 PM
(39.118.xxx.228)
-
삭제된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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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 키큰여자가이상형
'25.3.23 10:18 PM
(223.38.xxx.177)
원랜 남편이 2센치 정도 컸는데 우유 많이 먹은 전 키가 그대로고 남편은 많이 줄어서 내려다 보여요ㅠ
그렇다고 여기서 말하는 키작남 특징인 돈이나 능력이 많은 것도 아닌 평범 그 자체였는데
25. ㅇㅇ
'25.3.24 9:10 AM
(210.96.xxx.191)
저도 키만 작다면 잡으라고 하고싶어요. 여자가 큰커플 몇번 봤는데 다들 남자가 잘났더군요. 여자는 키만 큰데, 좋은 선택으로 행복 하게들 살고요.
저도 딸에게 남자 키보지 말라고 하는데 ㅎㅎ 못하더군요
26. 저 173 남편 168
'25.4.19 10:46 AM
(211.201.xxx.19)
자시그로 되물림되네요.. 아빠닮은 초6 딸이 147에서 안커서 성장호르몬 고민 중입니다.
저 위에 분처럼 같이 나가기 싫은 건 둘째치고 나만 참으면 되는게 아니더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