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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아르떼 뮤지엄과 빛의 벙커
... 조회수 : 1,694
작성일 : 2021-11-20 16:30:28
일정이 안되서 둘 중 하나만 갈 수 있는데요. 40대 여자들인데 어디가 나을까요. 추천 부탁드려요
IP : 39.7.xxx.73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태초에디에네2
'21.11.20 4:35 PM (223.38.xxx.71)빛의. 벙커 추천해요
2. 아르떼
'21.11.20 4:37 PM (218.155.xxx.62)뮤지엄은 안가봤지만 저도 빛의벙커 추천이요
몇시간동안 넋놓고 봤어요3. 겨울에
'21.11.20 4:51 PM (116.122.xxx.139) - 삭제된댓글겨울에 제주 가는데 덕분에 좋은 걸 알게 되었네요.
4. ..
'21.11.20 5:17 PM (119.206.xxx.97)빛의 벙커는 많이들 가봐서
전 아르떼요5. 겨울에
'21.11.20 5:41 PM (116.122.xxx.139) - 삭제된댓글덕분에 좋은데 알게 되었고 검색 해 유튜브, 블로그 보았는데
친구들이 단순하고 예술에 별 관심 없고 사진 찍기 좋아하면 아르떼가 맞고
(미술적 지식을 억지로 끄집어 내야 하지 않는)
반고호를 좋아하고 클래식도 좋고 예술에 관심 많다면 빛의 벙커가 맞을 듯 해요.
(아는체 많이 하는)
전 시엄니랑 가서 단순하고 여러 주제들이 있는 아르떼가 나을 것 같아요.
참고로 남편과 저와 대딩 딸 셋다 디자인 전공자 입니다.
동네친구들과도(다 50초) 간다면 아르떼요. 그냥 단순히 즐기기.(딱 제 친구들이 단순, 예술 관심 노, 사진ok)
어머님 주무실때나 쉬실때 살짝 둘이 빛의 벙커도 보고 싶긴해요.6. 겨울에
'21.11.20 6:19 PM (116.122.xxx.139) - 삭제된댓글40대면 거리도 중요. 숙소와 가깝거나 다른 관광지 또는 맛집과 같이 있는 곳이 좋아요. 동선 중요.
둘의 위치가 한쪽은 서쪽, 한쪽은 동쪽. 자동차로 1시간 20분 이네요.
동쪽에 숙소가 있고 주무대라면 전 그냥 빛의 벙커가요.7. 빛의벙커
'21.11.20 7:08 PM (14.47.xxx.125)확인하고 가세요
4월에 갔을 때 고호작품 내리고
모네,샤갈 작품전 하고 있었어요.
고호작품 보고 싶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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