뭘까요? 새벽배송 받았으나 아침 10시 다되서 냉장보관한 두부ㅡ한모를 제가 거의 다 먹었어요. 부치고 찌개넣고해서 방금 저녁에요.
유통기한이 6개월 지난 마요네즈. 야채를 아주 소량 찍어먹었어요. 유통기한이 22년 5월 인줄로 잘못 보고 먹었네요.
그리고 냉장보관하다 냉동해서 며칠된 팽이버섯 반 줌을 넣은 된장찌개. 어제 끓여서 조금 먹고 아끼 저녁에 두부넣고 끓여서 두 그릇 먹었네요. 어제 냉동실서 꺼냈는데 버섯의 냄새가 코를 찌르듯 너무너무 강했어요. 쉰내는 아니고 버섯 특유 냄새인데 어찌나 강한지 금속이나 약품냄새 같았고요. 그런데 어제는 조금 먹어서 그런지 멀쩡했어요.
배가 고팠어서 맛에서는 잘 못 느꼈고 다 먹고 나니 배가 부글부글 거려요. 배가 아프진 않구요. 찝찝해서 마요네즈도 찌개도 버렸어요. 셋 중 뭐가 제일 유력한 원인 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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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가 부글거리는데 원인음식이
바 조회수 : 2,334
작성일 : 2021-11-19 21:47:20
IP : 221.139.xxx.107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확실히
'21.11.19 10:15 PM (61.254.xxx.115)마요네즈는 아닐겁니다 제가 그정도 유통기한 지난 마요네즈 잘 먹는데 한번도 안아팠어요 버섯냄새가 강했다니... 버섯 아닐까요?
2. 저도 버섯이
'21.11.19 10:26 PM (119.71.xxx.160)문제인 것 같네요
냄새가 변했다면 상한거죠. 버섯 잘 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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