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달에 한 번 보러 가서 그렇게 귀찮아하고 짜증내고..
본인 맘은 아니고 떨어져 있을때는 보고 싶고 어쩌고 다 핑계 아닌가요
얄팏한 책임감때문에 죄책감은 느끼고 있지만
지 몸 편한게 우선인게 뻔히 보이던데.
외할머니가 무슨 죄인지.
할머니가 애만 보는게 아니라 낮에는 일하고 집에 와서 애보면서 살림하는데
본인도 무척 힘들텐데 당신이 보시기에도 얼마나 심하면
본인 딸한테 애 이뻐 해주는거 아니면 한 달에 한 번도 오지 말라고;;;;
그래봐야 아이는 엄마를 일년에 12번 밖에 못보는데 볼때마다 혼나고 애랑 할머니가 대체 무슨 죄를 지었나 싶데요.
본인이 키울때도 애가 미웠다는데 이혼할때 애는 왜 델꾸 나와서 다 고생시키나 싶었네요ㅠ
아마도 애아빠도 안키운다 했을 수 있었겠지만요.
제가 유투브 요약본을 봐서 그런데 제가 캐치못한 다른 문제가 있었나요?
애 엄마 말하는 것도 보면 말투도 어리고 ㅠ
임신해서 출산하는 것도 자격증이 필요한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