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뒤늦게 공부시작 수능보러간 우리아이 기도부탁드려요
1. 기도
'21.11.18 9:06 AM (1.234.xxx.152)공부한 실력 잘 발휘하고 실수없이 수능 잘 보고 원서영역에서도 대박나길 기도합니다!
2. 같이
'21.11.18 9:06 AM (110.70.xxx.48)기도드려요.
긴장하지 않고 실력발휘 잘하길..
어머님도 애쓰셨어요..3. ..
'21.11.18 9:07 AM (38.15.xxx.102)마음 잡고 공부한 따님의 실력 그 이상의 결과 나오기를, 앞으로 마음껏 꿈을 펼쳐 나가길 기도 드립니다.
4. ㅠ
'21.11.18 9:09 AM (39.7.xxx.215)감사합니다ㅠㅠㅠ
5. ㅇㅇ
'21.11.18 9:11 AM (116.32.xxx.73)늦은시작으로 더 절실하게 공부했을
우리 원글님의 소중한 따님
이번 수능시험 잘 치고 원하는 결과
꼭 얻으시길 기원합니다6. ..
'21.11.18 9:14 AM (211.222.xxx.74)잘 치고 나올겁니다. 믿으셔야합니다~~~
7. ...
'21.11.18 9:23 AM (211.194.xxx.37) - 삭제된댓글저도 눈물 나네요.ㅜㅜ
좋은 결과 있길 바랄께요~8. 우리딸
'21.11.18 9:31 AM (58.230.xxx.101)흡족한 결과 나타나게 기운 모아 드려요.
어머니 마음 전달받아 눈물이 핑 도네요.
대학도 중요하지만 입작후 열심히 공부하고 활동도 하며 대학원을 선택하여 가는것도 있어요.
저는 아이들 대학 보낸이유가 학벌보다 또래들의 정서와 문화를 견주며 어른으로 성장하는 공통분모를 습득하며 깨치게 하려는 목적이었어요.
지나고보니 건강히 성장해 주는 자녀들이 고마울뿐잎니다.
결승선이 대학이 아님을 꼭 인지하여 우리딸 오면 조용히 꽉! 힘껏 안아 주세요.
본인이 느꼈으니 앞으로 승승장구할것입니다.9. 쓸개코
'21.11.18 9:34 AM (14.53.xxx.1)실력 플러스 20% 나오길 빌어요!!
10. 카페바움
'21.11.18 9:51 AM (14.33.xxx.236)글만 읽어도 눈물나요..
걱정마세요~ 공부한 실력대로 잘 치룰거예요 !11. ㅠ
'21.11.18 10:41 AM (121.165.xxx.12)따뜻한 댓글들 너무 감사합니다.
12. 실력
'21.11.18 10:42 AM (211.48.xxx.170)더하기 운까지 따라서 기대하던 것보다 더더 좋은 결과 있을 겁니다.
뒤늦게 철든 아이니만큼 수능뿐만 아니라 앞으로의 인생을 충실히 행복하게 가꿔 나갈 일만 남았네요.13. ..
'21.11.18 11:17 AM (121.183.xxx.61)시험 잘보고 수능대박 기원합니다~
화이팅~14. 수고햇어요
'21.11.18 11:52 AM (121.153.xxx.250)고생많으셨어여 자녀분도 어머님도..좋은시간 행운가득하시길 바랍니다..저도 수능맘 정말 맘이 먹먹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