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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기도부탁드려도 될까요?

기도 조회수 : 3,191
작성일 : 2021-11-17 20:14:57
안녕하세요
힘들면 찾아오는 82쿡입니다.
제 인생에 가장 힘든시기를 보내고 있습니다.
잠을 못잘지경이고 면역체계가 다 깨졌습니다.
저좀 잘수있도록
어려운 문제가 해결될수 있도록 기도 부탁드려도 될까요.
저도 힘든분이 계시면 기도 드리겠습니다. 감사드립니다
IP : 223.62.xxx.62
4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21.11.17 8:17 PM (112.153.xxx.31)

    원글님이 평화를 되찾기를
    안온한 일상 속에서 행복을 느끼게 되시길
    불안을 내려놓고 아기처럼 잠 드시길 기도드릴게요.

  • 2.
    '21.11.17 8:20 PM (118.223.xxx.158)

    하시는 일 순탄하게 해결 되시고 푹잠 주무시길 기도합니다.

  • 3. 아름
    '21.11.17 8:26 PM (180.224.xxx.56) - 삭제된댓글

    편한 밤 되시기를 기도합니다

  • 4. 쓸개코
    '21.11.17 8:27 PM (14.53.xxx.1)

    원글님 문제가 해결되길..
    그 문제가 해결되어 단잠을 자게 되길!!

  • 5. ..
    '21.11.17 8:29 PM (59.15.xxx.205)

    지금 라디오에서 여행스케치
    다 잘될거야 노래가 나오는데 원글님께
    하고 싶은 말이네요
    막막하시겠지만 조금씩 조금씩
    잘될거예요

  • 6. 주 예수그리스도여
    '21.11.17 8:29 PM (121.154.xxx.40)

    자비를 베푸소서

  • 7.
    '21.11.17 8:30 PM (14.43.xxx.72)

    어려움에 놓여진 일이 실타래 풀어지 듯 술술 해결되어지길 바라고
    지금의 고통을 담대히 이겨 내고 얼른 다시 평온한 하루를 보낼 수 있기를 진심을 다해 기도합니다
    힘내시기를ᆢ

  • 8. 원글님
    '21.11.17 8:36 PM (1.231.xxx.128)

    어려운문제 잘 해결되시기 기원합니다
    평화로이 숙면 취하시기 기도합니다

  • 9. ..
    '21.11.17 8:37 PM (121.176.xxx.77)

    다잘해결되고 마음이 평온해지고 매일매일 단잠을 주무시길 기도합니다

  • 10. 만사여의
    '21.11.17 8:38 PM (39.7.xxx.28) - 삭제된댓글

    하시길 빌게요.

  • 11. 따뜻한시선
    '21.11.17 8:38 PM (223.39.xxx.32)

    힘듦은 지나가더라구요
    마음의 평화를 얻길 바라요

  • 12. ,,,
    '21.11.17 8:40 PM (121.152.xxx.124) - 삭제된댓글

    기도 드릴께요,
    하루 하루 견디다보면
    실타래도 풀리겠지요

  • 13. 기도합니다
    '21.11.17 8:40 PM (1.235.xxx.154)

    평안을 되찾고 잘 주무시길 기도합니다
    사랑하는 자에게 잠을 주시길 기도합니다
    어려운 문제를 잘 극복할수있는 힘과 지혜를 주시길 기도합니다

  • 14. 음..
    '21.11.17 8:41 PM (61.84.xxx.134)

    기도의 능력을 믿으시는 원글님!
    이순간 하나님을 불러보세요
    그분은 이 세상 유일하게 전지전능하시며
    님의 머리카락까지 세시는 분이십니다.
    그분에게 님의 모든 행사를 맡기시고 의지하시면
    그분은 님에게 열배 백배 천배로 갚아주실 거예요.

  • 15. ..
    '21.11.17 8:44 PM (1.224.xxx.170)

    힘들고 어려운 일 잘 해결되시길 바라며 편하게 숙면 취할수 있길 기도합니다^^

  • 16. 기도드려요.
    '21.11.17 8:45 PM (175.125.xxx.17)

    늘 평안한 마음으로 행복하시길 바라요.

  • 17.
    '21.11.17 8:46 PM (211.203.xxx.221)

    편안히 주무시길 바랍니다…

  • 18.
    '21.11.17 8:46 PM (1.251.xxx.175)

    지금 힘든 상황 이겨내시길 기도드립니다
    건강 상하지않게 충분한 잠 잘 수 있는 그 날이 하루빨리 오길 바래요

  • 19. 자유부인
    '21.11.17 8:48 PM (182.216.xxx.114)

    잠시지만 기도드립니다.
    모든 것이 마음에 있기도 하지만
    마음이 아니라 때로는 몸이 안좋기때문이기도 하더라고요.
    몸이 좋아지면 다시 잠도 잘 올거에요.
    모든 것이 평안해지시도록 기도드려요!

  • 20. 이또한지나가요
    '21.11.17 8:49 PM (220.118.xxx.7) - 삭제된댓글

    정말 힘든일도, 원글님 눈감고, 밥 챙겨먹고 산책하시고
    그러면 어찌하든 지나갑니다
    힘내세요
    나이가 들며 지난날 돌아보니, 그순간도 지나가더군요
    죽고싶었던 순간들도 지나보면 그게 뭐라고 싶어요
    어서빨리 해결되고, 원글님 행복하시길 기도할게요

  • 21. ....
    '21.11.17 8:49 PM (211.200.xxx.81) - 삭제된댓글

    원글님께 좋은 생각 깃들고,
    좋은 일 생기고,
    마음 가득 사랑과 평화와 안정이 깃들기를 바랍니다.
    오늘 밤부터 숙면 취하시길요.

  • 22. ..
    '21.11.17 8:49 PM (183.97.xxx.99)

    힘내세요
    잘드시고 햇볕받고 산책도 하세요
    건강 먼저 빌어봅니다

  • 23. 이또한지나가리
    '21.11.17 8:50 PM (220.118.xxx.7)

    정말 힘든일도, 원글님 억지로 눈 붙여서 잠자고, 밥 챙겨먹고 산책하시고
    그러다보면 어찌하든 지나갑니다
    힘내세요
    나이가 들며 지난날 돌아보니, 그순간도 지나가더군요
    죽고싶었던 순간들도 지나보면 그게 뭐라고 싶어요
    어서빨리 해결되고, 원글님 행복하시길 기도할게요

  • 24. 기도의힘
    '21.11.17 8:55 PM (106.101.xxx.37)

    82쿡 기도의힘을믿으시는 원글님
    어려운 문제가 잘해결될수있도록 기도 드립니다..
    이또한 지나가니
    건강 잘챙기시구
    힘든일 잘 해결되시길 기도 합니다..

  • 25. 저도요
    '21.11.17 8:55 PM (175.212.xxx.235)

    저도 인생최대 난관에 처해있어요. 현명하게 영리하게 용감해질거예요. 님도 잘 해결되시고 행복하시길 기도합니다.

  • 26. 가을아이맘
    '21.11.17 8:56 PM (112.151.xxx.66)

    이렇게 기도 부탁하시는 마음이 간절하게 느껴집니다.
    잠 푹잘 주무시라고 기도드릴게요.
    편안한 하루하루 보낼 날이 빨리 다가오기를 기도하겠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치유의 하나님이심을 믿기에 기도드립니다.

  • 27. ......
    '21.11.17 9:08 PM (61.83.xxx.141)

    다 지나간다.딱 이렇게 생각하시고 하루하루 견뎌내세요.반드시 다 잘될거에요

  • 28. 기도
    '21.11.17 9:11 PM (59.6.xxx.156)

    원글님이 평화를 되찾기를
    안온한 일상 속에서 행복을 느끼게 되시길
    불안을 내려놓고 아기처럼 잠 드시길 기도드릴게요.222

  • 29. 자장자장...
    '21.11.17 9:33 PM (58.121.xxx.63)

    평안하게 잘 주무시고 어린 새생명처럼 기운나게 일어나 상쾌한 하루를 시작하시기를 기도합니다.

  • 30. 아멘
    '21.11.17 9:45 PM (122.34.xxx.161)

    용기내어 글 쓰신 원글님
    혼란스럽고 불안한 상황속에서도
    탄식하며 구하는 기도가 이뤄지길
    예수님 사랑과 긍휼로 인생이 풍요로워지길
    예수님의 거룩한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 31.
    '21.11.17 10:01 PM (211.214.xxx.115)

    원하는 방향으로 잘 해결되길 바라며 건강해지시길 기도드립니다.

  • 32. 주님
    '21.11.17 10:26 PM (221.162.xxx.233) - 삭제된댓글

    잠잘자고 문제가 잘해결되게해주세요
    몸과마음에 평화를주세요

  • 33. ..
    '21.11.17 10:39 PM (218.48.xxx.205)

    평안이 깃들길 기도합니다..

  • 34. ..
    '21.11.17 10:48 PM (38.15.xxx.102)

    힘든 일을 이겨낼 수 있는 용기와 건강을 주시고 우선 편안한 잠을 잘 수 있는 마음의 건강을 주시길 기도 드립니다.

  • 35.
    '21.11.17 11:06 PM (39.118.xxx.235)

    저도 지난 2년간 많이 힘들었네요 ㅠ
    50여년 인생에 가장 힘든 시기였어요.
    지금은 좋아졌어요.


    힘든 시기도 결국은 지나가요.
    시간이 해결해준다는 말이 맞더라구요.

    우리 같이 하루하루 살아내보자구요.
    힘내요!!!

  • 36.
    '21.11.17 11:35 PM (211.112.xxx.251)

    기꺼이 같이 기도드릴게요.

  • 37. ...
    '21.11.17 11:36 PM (125.177.xxx.82)

    고3수험생맘이라 계속 기도중인데,
    원글님 더욱 힘내시라고 같이 할게요.

  • 38. 지금
    '21.11.17 11:47 PM (61.76.xxx.4)

    처하신 일이 잘 풀려 마음의 평안을 얻기를 기도합니다
    힘내세요

  • 39. 마키에
    '21.11.18 12:10 AM (175.210.xxx.89)

    원글님 힘내세요 일이 잘 풀리시기를 기도합니다

  • 40. ...
    '21.11.18 12:52 AM (27.117.xxx.6)

    모든 일이 잘 해결되고 풀리길 기도합니다.

  • 41. 괜찮아요
    '21.11.18 1:18 AM (112.152.xxx.145) - 삭제된댓글

    괜찮아요
    다 ~ 잘 될겁니다
    잘 되게 되어 있어요
    안아드려요

  • 42. ..
    '21.11.18 1:40 AM (58.233.xxx.184)

    얼마나 힘드실지..
    잠 잘 주무시고 건강을 회복하시길 기도합니다
    힘든 문제도 잘 해결되어 평안한 일상으로 돌아갈수 있길
    기원합니다 힘내세요!

  • 43.
    '21.11.18 2:04 AM (110.12.xxx.252)

    평화를 빕니다

  • 44. 저 역시...
    '21.11.18 5:57 AM (58.121.xxx.69)

    평안을 너희에게 끼치노니 곧 나의 평안을 너희에게 주노라 내가 너희에게 주는 것은 세상이 주는 것 같지 아니하니라 너희는 마음의 근심에 근심도 말고 두려워하지도 말라
    요한복음 14:26

    저도 원글님과 상황?이 비슷해요.
    이유야 다르겠지만, 직장 다니는데 연속으로 60시간 깨어 있다가 겨우 5시간 자고....
    수면제 먹어도 효과는 없고...

    6년 전 부터 상담받고 있는 정신건강의학과 데스크 앞에 써 있는 문구입니다.
    미션스쿨을 나와서 성경을 읽는게 어색하진 않았지만, 2년 전에 정신과 선생님께서 제게
    성경을 읽을 것을 권하셔서, 혼자 읽고, 혼자 기도하고 그러면서 평안을 찾아가고 있습니다.
    (교회는 나가지 말라고 하셔서, 집에서 혼자...)



    아무 것도 염려하지 말고 오직 모든 일에 기도와 간구로 너희 구할 것을 감사함으로 하나님께 아뢰라
    그리하면 모든 지각에 뛰어난 하나님의 평강이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너의 마음과 생각을 지키시리라

    빌립보서 4장 6-7절


    저는 미친 개신교인이 아닙니다.
    불경도 필사해 봤고, 정신과 상담은 2주에 한 번씩 - 그리고 약도 복용하고...
    해결책을 아는데, 그 해결책을 쓸 수 없는 것이 저의 불안요소입니다.

    같이...평안을 간구해봐요

  • 45. 진심으로
    '21.11.18 7:55 AM (211.215.xxx.99)

    평화를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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