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정시 수시 관련

이런 조회수 : 1,682
작성일 : 2021-11-17 07:20:08
http://naver.me/FA5DhfQP

이런 기사가 있네요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IP : 106.101.xxx.8
1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원글
    '21.11.17 7:24 AM (106.101.xxx.8)

    http://naver.me/FA5DhfQP

    지방아이들이 정시가 늘자 수시 안 하고 정시하려는 경우가 생기는데 그건 경쟁이 언 된다
    말도 안 되는 거라는 지방 일반고 교사들의 인터뷰 등입니다

  • 2. ㅇㅇ
    '21.11.17 7:57 AM (121.190.xxx.178)

    내용은 안보고 댓글답니다만 지방이 사교육은 절대적으로 수준이 떨어지더군요
    인강으로 극복할수 있다지만 서울강남 아이들이 굳이 현강을 가는 이유를 생각하면 지방쪽이 불리한건 사실입니다

  • 3.
    '21.11.17 8:12 AM (122.36.xxx.14)

    정시 원해서 올려줬더니 또 누군가는 반대하고
    그동안 지방이 대입이 많이 유리했던거죠

  • 4. ..
    '21.11.17 8:15 AM (58.231.xxx.119)

    그래도 정시.수시 50% 맞다 싶어요
    능력 위주로 뽑아야지.
    그래야 애들도 공정하다 싶지.

  • 5. 지방이
    '21.11.17 8:23 AM (203.142.xxx.241)

    사교육을 못해서 불리하다는건 어불성설이죠. 언제부터 우리나라가 사교육을 교육과정의 일원으로 인정해서 대입제도까지 좌지우지했나요? 그리고 수도권이래도 다 강남학원 다니는거 아닙니다. 경기도 사는 제 입장에선 지금 수시제도도 문제가 많죠 대학은 공부 잘하는 순서대로 가는게 맞죠 대학을 놀러갑니까? 대학을 사회성배우러 다닙니까? 대학의 본연의 목적이 뭡니까?

    지방에 있다고 수시에 유리한것자체가 역차별이죠 수시를 없앨순 없어도 최소한 반반씩 해야맞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수능 자체를 인강 위주로 내고, 한번말고 두어번( 아니면 학년에 1번) 본걸로 평균내서 입시치루거나..

  • 6.
    '21.11.17 8:26 AM (210.217.xxx.103)

    전 서울이고 강남서초권의 정시준비하는 아이 있는데
    지방을 위해서 수시도 필요하다고는 생각해요.
    하지만 저 선생님의 인터뷰가 좀 너무 뻔뻔하달까요.
    내신을 수능 대비되게 가르치고, 준비시키면 수시 정시 다 가능한데 그거 안 하겠다는 저 게으름이 싫더라고요.
    학종보단 교과 반 수능 반 정도로

  • 7. ..
    '21.11.17 8:27 AM (58.231.xxx.119)

    수시가 전 사교육 더 조정 같아요.
    고1부터 내신챙겨야 하니..중등때 영어.수학. 국어 안 할 수가 없어요.

  • 8. 어렵다
    '21.11.17 8:28 AM (119.69.xxx.110)

    그래도 정시.수시 50% 맞다 싶어요
    능력 위주로 뽑아야지.
    그래야 애들도 공정하다 싶지.2222222222222
    (그런데 정시는 재수ㆍ삼수생이 가져가니 그것도 문제긴 합니다)

  • 9. 지방이
    '21.11.17 8:29 AM (203.142.xxx.241)

    다만, 취업은 블라인드로 하는게 맞다는 생각이고요. 솔직히 대학간다음부터는 특별히 특출나거나 자격증 있는 학과빼고는 다 자기 하기 나름이라고 생각하니, 대학가서 전공공부 잘하고 스펙 잘쌓은 사람들은 취직하는건 무난하게 해줘야 한다는 생각.

  • 10. 저기사도
    '21.11.17 8:34 AM (223.38.xxx.44) - 삭제된댓글

    자기들 유리한대로 말하는게,
    의대 지역전형인가 새로 생겨서 수도권 아이들 지방의댸 지원 불리하고 그 지역 아이들이 훨씬 유리해요. 수도권 아이들은 수시로는 앞으로는 지원 못할거에요.
    특히나 전라도쪽은 학생수대비 의대입학정원이 최대라 대치동 모 1타강사는 대놓고 의대보내려는 초등부모는 전라도 내려가라고 한다던데요.

    더하기 빼기를 하려면 정확하게 해야지,
    비수도권에 더 유리해진 입시는 쏙 빼놓고 불리해진것만 불공평하다 하면 되나요?

  • 11. 대입이
    '21.11.17 8:45 AM (1.237.xxx.156)

    집값과 지역의 균형발전에도 미치는 영향이 크니 수시,정시 쉽게 어쩌지못하는듯.
    외국처럼 서울대든 어디든 원하는 대학에 누구나 다 입학할수있도록 경쟁체제를 없애버려야해요. 인원과다로 성적순으로 올해 못가면 다음해에는 꼭 입학가능하다네요. 나중에 보니 이듬해 뒤늦게 입학하는 학생의 학업성취도나 발전이 훨씬 컸다하고요. 누구나 갈수있는 학교면 집근처에 특화된 교육과정으로 선택하겠죠 김누리교수 차클,미래수업 강의 들으니 독일이 그렇다네요.

  • 12. 역차별정부
    '21.11.17 9:01 AM (58.231.xxx.119)

    더하기 빼기를 하려면 정확하게 해야지,
    비수도권에 더 유리해진 입시는 쏙 빼놓고 불리해진것만 불공평하다 하면 되나요?
    2222222222222

  • 13. 강남 주민
    '21.11.17 9:15 AM (123.111.xxx.96)

    강남 사는데, 정시 준비 중이고요. 학원은 수학만 이용합니다. 나머지는 인강 이용하구요.
    정시는 내신보다 인강 이용하기 더 좋은 거 같아요.

    저는 지방에서도 학군지 아닌 곳에 살다 이곳으로 이사왔는데, 학군지 아이들 열심이구요. 노력만큼 좋은데 가는 거 같지는 않아요. 그래서 아이들이 안됐다는 생각도 듭니다.

    지방에서 괜히 피해의식 가질 필요가 전혀 없다는 생각이구요. 지방에서 오히려 맘 편하게 공부하면서 좋은 대학 가기 더 수훨하다는 생각하고 있습니다. 물론 학생이 중심이 잡혀 있다는 전제하에서요.

  • 14. 나무안녕
    '21.11.17 9:21 AM (211.243.xxx.27)

    반반이 맞아요
    지방 내신 무시하는 사람많은데
    내신 상위권은 3년간 얼마나 치열한 노력을 해서 얻는거라는거..
    지금 고3엄마인데 확실하게 느낍니다

    분당맘 수시정시 반반 원합니다~

  • 15.
    '21.11.17 9:22 AM (180.224.xxx.210)

    대치동에서 나고 자라서 대치동 학원가에 쭉 다녔던 애들이 대학 어디 가는지 속속들이 알고나면 저런 소리 못할 텐데요.

  • 16. 이래서
    '21.11.17 9:43 AM (112.145.xxx.250)

    수시는 최저가 있어야 해요. 괜히 열심히 준비한 애들 폄하되지도 않구요. 최저 높은 수시가 좋아요.

  • 17.
    '21.11.17 10:01 AM (125.191.xxx.148)

    평등보다 공정이 더 상위의 규칙인것 같은데요.

  • 18. 수시
    '21.11.17 10:03 AM (223.38.xxx.220)

    수시 최저 필요합니다2222
    비수도권이랑 지방이 수시에 많이 유리한것도 사실 2222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275974 옷소매 붉은끝동...연기 좋네요.. 45 ... 2021/11/26 8,839
1275973 남자들은 어떻게 사회생활할까요 7 ㅇㅇ 2021/11/26 3,514
1275972 10년도 전에 교정하신 분 보정기 지금도 하고 주무시나요~ 16 .. 2021/11/26 2,719
1275971 자산어보 송강호였으면 더 좋았을텐데 31 ........ 2021/11/26 3,681
1275970 대통령직 거저 먹으려고 하는 윤~ 15 무조건 지지.. 2021/11/26 1,579
1275969 드럼 세탁기에 겸용세제 1 ... 2021/11/26 559
1275968 홍준표 "살인자 집안 출신..대통령 해선 안돼".. 31 샬랄라 2021/11/26 3,001
1275967 세금을 쳐올려 놓고 전국민 떡볶이값 준다고 호들갑은 11 나오늘필받았.. 2021/11/26 1,827
1275966 제딸이 매력있어요 5 ㅇㅇ 2021/11/26 4,541
1275965 청룡 보다가, 추천작 7 영화제 2021/11/26 2,288
1275964 친정엄마처럼 되지않으려고 하는데 힘드네요. 11 ... 2021/11/26 4,126
1275963 절임배추 1 오늘 2021/11/26 1,241
1275962 지금 한예리 유관순열사 닮았어요 4 하하하하하 2021/11/26 1,987
1275961 학원 선생님에게 결례를 했네요 7 .. 2021/11/26 4,278
1275960 오마이마이 혜수언니 입술이 ㅠㅠ 22 아이 참.... 2021/11/26 13,582
1275959 스타우브 살까 하는데요 9 ㅇㅇ 2021/11/26 2,282
1275958 슬기로운 산촌생활에서 6 bnm 2021/11/26 3,736
1275957 고대안암병원, 가까운 아파트 추천 부탁드려요. 12 가족 거주 2021/11/26 2,117
1275956 염색된다는 샴푸쓰고 뾰루지가 엄청나요 3 케로로 2021/11/26 2,286
1275955 우와 정우성 34 청룡 2021/11/26 20,929
1275954 7세 아이 영어 파닉스 재미있게 할 수 있는 교재 같은거 있을까.. 4 ㅁㅁㅁ 2021/11/26 1,428
1275953 무서워요 82님들 도와주세요 10 폐 결절 정.. 2021/11/26 3,160
1275952 남자 인성과 능력 중 한가지를 포기한다면? 24 ㄴㅇㅇ 2021/11/26 3,510
1275951 영화 듄 좋으셨던 분 7 영화 좋아하.. 2021/11/26 1,832
1275950 10시 김어준의 다스뵈이다 ㅡ 1분30초의 침묵, 윤석렬.. 8 같이봅시다 2021/11/26 9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