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학원 선생님에게 결례를 했네요
1. ..
'21.11.26 10:26 PM (39.7.xxx.188)모르고 한 말이니 신경 안 쓰실 겁니다
2. .....
'21.11.26 10:27 PM (221.157.xxx.127)그냥 넘어가셔도 될듯요
3. ...
'21.11.26 10:27 PM (211.212.xxx.229) - 삭제된댓글학원쌤이 개인사정이라고 얘기한건 알리고 싶지 않다는 뜻입니다.
원글님 문자에 전혀 문제 없구요. 다시 문자 보내는 것도 반대. 그리고 봉투도 반대입니다.
그런거 기대했을 분이면 개인사정으로 말하지도 않았을 겁니다.4. 지금은
'21.11.26 10:27 PM (125.177.xxx.70)경황이 없으실텐데요
그냥 지나가심이 더좋을것같아요5. ...
'21.11.26 10:31 PM (39.119.xxx.49)문자도 봉투도 반대입니다.
모른척하심이6. ..
'21.11.26 11:06 PM (175.123.xxx.105)모르고 한 문자인데 그신경쓰지 마세요.
그냥 가만히7. ...
'21.11.27 11:24 AM (221.154.xxx.180)봉투는 부담될거에요.
신경쓰이시면 아이통해 선생님 부고 들었다. 힘내셔라. 정도만 보내셔도 돼요.
오전에 결례했다 이런 말씀은 안하셔도 돼요.
문자 안하셔도 되구요.8. ..
'21.11.27 12:51 PM (223.39.xxx.62) - 삭제된댓글어설프게 아는 척하면 진짜 이상해집니다.
원글 입장에서는 최선의 문자였으니 거기까지 여야만 합니다.
도리어 감사하다는 마음이 잘 전달된거라 선생님도 고마와하실꺼구요. (개인사정과 직업관련 내용은 별개니까요)
학원부모에게 위로 문자는 진짜 오바입니다.
가만히 계세요.
아이에게도 아는 척 하지 마시구요.9. ..
'21.11.27 12:52 PM (223.39.xxx.62)어설프게 아는 척하면 진짜 이상해집니다.
원글 입장에서는 최선의 문자였으니 거기까지 여야만 합니다.
도리어 감사하다는 마음이 잘 전달된거라 선생님도 고마와하실꺼구요. (개인사정과 직업관련 내용은 별개니까요)
원생부모에게서 오는 위로문자는 진짜 오바입니다.
가만히 계세요.
아이에게도 아는 척 하지 마시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