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와 대단한 글입니다 - 실버 취준생 분투기
1. ...
'21.11.17 1:18 AM (125.178.xxx.109)잘 읽었어요
몸으로 겪은 삶의 현장을 보여주는 글이네요
이런 논픽션 글이 많이 나와야한다고 봐요
이른(일흔)나이의 작가분 응원합니다
용감하고 멋진 분이네요2. ...
'21.11.17 1:36 AM (1.244.xxx.48)멋지신 분 글 잘 읽었읍니다. 감사해요
3. …
'21.11.17 2:29 AM (67.160.xxx.53)독자 댓글까지 쭉 읽어내리니, 작가님 작고하셨다고 합니다. 이런 순간의 생은 참 매정합니다만, 그래도 작가로 삶을 마무리 하셨으니 그저 떠나는 순간 편안하셨기만을 바랍니다.
4. …
'21.11.17 2:31 AM (14.138.xxx.214)글이 술술 잘 읽혀요 좋은 기사 공유 감사합니다 노후에 대해 사회에 대해 많은 생각을 하게되네요
5. 와
'21.11.17 2:52 AM (116.37.xxx.13)용기에 박수를보냅니다
6. ㅇㅇ
'21.11.17 3:17 AM (211.178.xxx.76)읽어볼께요
7. 흠냐
'21.11.17 3:26 AM (1.235.xxx.28)독자 댓글까지 쭉 읽어내리니, 작가님 작고하셨다고 합니다.
===========================================
저도 댓글 다 읽었는데 작고하셨다는 글이 어디 있나요?8. 슈슈
'21.11.17 4:19 AM (1.230.xxx.177)9. ㅠㅠ
'21.11.17 6:47 AM (117.111.xxx.8) - 삭제된댓글본인은
수건개기도 힘들고
청소도 힘들고
애보기도 힘들어
수건개서 세금내고
청소해서 세금낸
남이 벌어 세금낸거로 편히
먹고 살고 하는 수급자된게 축하인가?10. 슬프다
'21.11.17 6:57 AM (1.250.xxx.155)마음아프네요
11. 오십대
'21.11.17 9:52 AM (220.124.xxx.36)읽다 보니 쭉 읽히네요.. 논픽션의 힘이네요. 제 노년의 삶에 대해 여러 생각이 드네요..
12. 애고 먹먹하네요
'21.11.17 12:16 PM (116.41.xxx.141)저리 고운신분이 어떰 글도 저리 잘쓰시고
돌아가셨다는거죠
그 블로그글의 돌아가신 이모님이 이순자씨인거죠 ㅜㅜ13. ㅠㅠ
'21.11.17 3:43 PM (210.105.xxx.54)진짜 인생을 짧고 굵게 살다 가셨네요.
늦은 나이에 남편으로부터 자유도 찾고 문창과 공부도 하시고 글 쓰셔서 여기저기 상도 많이 받고 가시고..
용기 있는 분이에요. 솔직히 자기 처지 비관만 하고 그냥 저냥 살아가는 사람들이 대다수인데, 이 분 참 멋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