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먹었을 때 확, 행복해지는 음식 뭐가 있나요?
어떤 것들이 있나요?
1. ㅡㅡ
'21.11.15 10:56 PM (223.62.xxx.42) - 삭제된댓글sul yi yo^^
2. ..
'21.11.15 10:57 PM (183.97.xxx.99)요즘 따끈한 코코아요
우유에 한잔 타서 마시면
행복해져요3. ㅁㅇㄹㅁㅇㄹ
'21.11.15 10:57 PM (115.136.xxx.38) - 삭제된댓글떡볶이랑 김치찌개
대학 다닐 떄 학교 앞 만두4. ㅇ
'21.11.15 10:57 PM (222.114.xxx.110)배고플때 먹는 음식이요.
5. . .
'21.11.15 10:57 PM (49.142.xxx.184)시원 향긋한 샴페인 한잔 쫙~~~
6. ㅡㅡㅡㅡㅡ
'21.11.15 10:57 PM (121.135.xxx.105)크렘브룰레~~
7. ᆢ
'21.11.15 10:57 PM (211.205.xxx.62)잡채
곱창구이
보리굴비
슈크림 도너츠
딸기
바닐라 아이스크림8. ......
'21.11.15 10:58 PM (106.102.xxx.30)진짜 맛있는 떡볶이나
초코케익에 커피 아주 맛있는거9. yje1
'21.11.15 10:58 PM (223.38.xxx.106)핫초코 먼치킨
10. 행복
'21.11.15 10:59 PM (223.33.xxx.211)좋아하는 커피랑 케익
따뜻한 잔치국수 한 그릇11. 20년째
'21.11.15 11:00 PM (39.7.xxx.92)일 끝내고 마시는 카페라떼요..
요즘은 마카롱도 하나씩 곁들이고 있어서
살찌고 돈 드네요ㅋㅋ12. **
'21.11.15 11:01 PM (183.98.xxx.217)전 앙버터요.
건강 탓에 안 먹은 지 한참 되네요.ㅠㅠ13. ㅣㅣ
'21.11.15 11:01 PM (222.239.xxx.147)전 샤브샤브~~
14. ㅡㅡ
'21.11.15 11:01 PM (116.37.xxx.94)떡볶이
15. 저도
'21.11.15 11:02 PM (112.166.xxx.65)떡볶이.
영혼의 충만함을 주죠..
뱃살과 함께..16. 달콤한간식
'21.11.15 11:02 PM (49.1.xxx.148)초코렛, 머랭,
과자,,,단짠단짠17. ..
'21.11.15 11:04 PM (106.101.xxx.233)순댓국
떡볶이와 튀김
프라이드치킨18. 저는
'21.11.15 11:05 PM (223.62.xxx.149)까눌레요~~~
19. 뭐니
'21.11.15 11:05 PM (116.123.xxx.207)해도 김장김치에 수육
20. ...
'21.11.15 11:06 PM (27.172.xxx.212)라면.
21. ..
'21.11.15 11:08 PM (49.163.xxx.104)고수 왕창 넣은 쌀국수요.
22. ㅇㅇㅇ
'21.11.15 11:09 PM (221.149.xxx.124)초밥 .......
23. 흠냐
'21.11.15 11:09 PM (1.235.xxx.28)트리플 초콜렛 머핀
부드러운 카푸치노24. ㅇㅇ
'21.11.15 11:10 PM (124.53.xxx.166)무쇠팬에 노릇노릇 구운 삼겹살을 한입 베어 물었을때 입안에서
고소하고 풍미가득핫 육즙이 팡팡 하고 터질때의 행복이란25. ....
'21.11.15 11:14 PM (121.132.xxx.187)한우 살치살이요.
26. 오늘먹었어요
'21.11.15 11:19 PM (222.102.xxx.237)소갈비~~쫄깃쫄깃 육즙팡팡
27. ...
'21.11.15 11:24 PM (118.44.xxx.215)한우 , 와인, 커피사탕, 아이스커피
28. ....
'21.11.15 11:26 PM (125.182.xxx.137) - 삭제된댓글달지않는 초코쿠키나 초코 아이스크림이요
29. 저는
'21.11.15 11:28 PM (118.221.xxx.115)건포도나 견과류 발효종요.
특히 겉바삭한데 속은 부드럽고
담백하고 구수하다가 한번씩 씹히는
호두나 포도,무화과가 입안에 느껴지면
진짜 와.. 탄성이 절로 나요...ㅜㅜ30. 곱창
'21.11.15 11:29 PM (49.174.xxx.101)넘 맛나요
31. ...
'21.11.15 11:30 PM (211.36.xxx.38) - 삭제된댓글티라미수와 카페모카
32. 건강때문에
'21.11.15 11:33 PM (1.235.xxx.203)안먹거나 최소한으로 먹지만 정말 행복해지는 음식은
카레에 비빈 밥, 칼국수,미역국에 말은 밥 위에 김치 척
얹어서 크게 한 입 먹을 때요.
수제비랑 떡만두국은 김치 없이 먹어야 맛있구요.
멸치향 솔솔 풍기는 잔치국수에 김밥 한 줄.
얼큰한 육개장이나 경상도식 무국도 먹을 때 행복하죠33. ..
'21.11.15 11:33 PM (220.117.xxx.13)라면에 김밥
34. ᆢ
'21.11.15 11:41 PM (175.114.xxx.136) - 삭제된댓글따뜻한 빵과 맛있는 커피
35. 홍시
'21.11.15 11:42 PM (175.113.xxx.17)그래서 요즘 넘 행복해요
36. ...
'21.11.15 11:42 PM (220.126.xxx.160)녹차 아이스크림..
37. 뜨끈한
'21.11.15 11:43 PM (119.149.xxx.209)갈비탕이요~
국물 한숟가락 입에 넣으면 속이 팍 풀리면서 행복이 몰려와요.38. 흠흠
'21.11.15 11:49 PM (211.197.xxx.180)낙지볶음에 냉동실에 얼려놓은컵에 시원한 맥주를 담아마시면 여기가 바로 지상낙원
39. ...
'21.11.16 12:00 AM (121.160.xxx.165)뜨끈한 국물종류요
쌀국수 순대국 갈비탕 같은거요
추운날 엄청 뜨끈하게 해서 먹는거요40. ...
'21.11.16 12:05 AM (39.125.xxx.117)전 막 부쳐낸 파전이랑 막걸리 한 잔~~~~~~ 캬!!
41. 내가 만든
'21.11.16 12:10 AM (203.226.xxx.229)고구마라떼요
계피가루 솔솔 뿌려서 뜨겁게 후후 불어먹으면
그 달콤부드러움에 행복해져요42. ....
'21.11.16 12:47 AM (222.110.xxx.101)카레라이스, 맛있는 커피, ㅋ크레페에 설탕 뿌려 돌돌 말아먹기...ㅎㅎㅎ
43. ㅇㅇ
'21.11.16 1:00 AM (180.228.xxx.13)크고 두툼한 광어초맙요
44. ..
'21.11.16 1:04 AM (223.38.xxx.143) - 삭제된댓글떡볶이 중에서도
즉석떡볶이(여러 가지 토핑 넣고 보글보글 끓여먹고 볶음밥까지)
프리미엄떡볶이(궁중 크림 로제 한접시에 깔끔하게 나오는)
엽떡같이 속아픈 떡볶이는 노노45. 흠
'21.11.16 1:27 AM (220.86.xxx.225)집근처 포차에서 파는 떡볶이요 ㅜㅜ 진짜 이틀에 한번은 포장해서 먹어요 맛은 슴슴한데 감칠맛이~~ 질리지가 않아요 ㅋ 제 소개로 회사 동료도 가서 먹더니 인생 떡볶이라고 ㅋㅋ 회사 동료도 친구를 데꼬 갔대요 그친구도 먹어본 떡볶이중 젤로 맛있다고 맨날 간다네요~ 오늘은 참고 그냥 왔는데 낼은 사다 먹으려구요 ㅎㅎ 요즘은 요 떡볶이 먹을때가 행복하네요^^
46. ...
'21.11.16 1:52 AM (221.151.xxx.109)220님 어디예요? 궁금 ^^;;
47. 전
'21.11.16 5:24 AM (58.238.xxx.27)초밥이요
특히 장어초밥~~48. ...
'21.11.16 7:54 AM (49.161.xxx.218)부드러운 안심 스테이크요
49. ㅠㅋ
'21.11.16 8:17 AM (210.217.xxx.103)스시. 한입 딱 넣는 순간.
50. 클로이0
'21.11.16 8:56 AM (223.38.xxx.219)소고기 채끝등심 떡심 막창 광어지느러미
51. 냠냠
'21.11.16 9:18 AM (175.193.xxx.121) - 삭제된댓글진퉁 멕시칸 식당에서 만든 타코
굵은 소금에 찍어먹는 한우등심구이
기름없이 구운 새송이 버섯구이에 소금 후추만 뿌려 먹을 때
투샷 에쏘에 우유거품 가득 올리고 시나몬 뿌린 카푸치노
바스크 치즈케잌
잘익은 빨간 토마토에 올리브유 얹고 한 옆에서 썰어먹는 버팔로 모짜렐라 치즈
맛있는 터키 슬라이스에 양상추와 오이만 넣고 질좋은 겨자 듬뿍 넣어 개운하기 그지없는 터키랩52. 냠냠
'21.11.16 9:24 AM (175.193.xxx.121)진퉁 멕시칸 식당에서 만든 타코 … 먹는 순간 맘은 멕시코로 날아가 노래 흥얼거리며 여유로움에 빠지게 됨
굵은 소금에 찍어먹는 한우등심구이… 고기씹는 순간 소금이 부서지면서 머리 속에서 불꽃놀이가 시작됨
기름없이 구운 새송이 버섯구이에 소금 후추만 뿌려 먹을 때… 간은 최소로 하여 재료맛 살리는게 최고
투샷 에쏘에 우유거품 가득 올리고 시나몬 뿌린 카푸치노…나도 그 거품에 빠져 기분 둥둥
바스크 치즈케잌…진한 고소함에 감탄사가 마구 발사됨
잘익은 빨간 토마토에 올리브유 얹고 한 옆에서 썰어먹는 버팔로 모짜렐라 치즈… 칼로 썰면 우유가 슥 배어나오는 치즈가 행복 그 자체
또띠야에 맛있는 터키 슬라이스에 양상추와 오이만 넣고 질좋은 겨자 듬뿍 넣어 개운하기 그지없는 터키랩 … 그냥 깔끔 개운함이 최고53. ......
'21.11.16 3:04 PM (121.125.xxx.26)커피요 커피.
54. ㅅㅈ
'21.11.16 3:16 PM (223.38.xxx.198)케잌과 아메리카노~~~
55. 쓸개코
'21.11.16 3:20 PM (14.53.xxx.1)떡볶이, 국산 쥐포 잘 구운거, 아이스커피, 맛있는 김치찌개와 흰쌀밥,
56. 새우
'21.11.16 3:33 PM (1.230.xxx.102)대하 소금구이... 오늘 저녁에 해 먹으려고 점심시간에 사다 냉장고에 넣어놨어요.
퇴근길이 즐거울 듯... ㅋ57. 음
'21.11.16 3:37 PM (59.10.xxx.235)한 입 넣자마자 확 기분 좋아지는 건
아이스크림과 스시요 ㅋ
진짜 두 개는 넣자마자 행복해서 음~ 소리가 절로 나와용58. //
'21.11.16 3:47 PM (118.33.xxx.245) - 삭제된댓글육즙가득 햄버거, 치즈가득촉촉한 피자, 풍미가득 크림빠네
59. 쓸개코
'21.11.16 3:54 PM (14.53.xxx.1)또하나.. 계란찜.
뜨거울때 한술 푹 떠서 입안에 넣으면 위로받는 느낌이에요.
안되겠다.. 쥐포 주문해야겠네요.60. 라이스
'21.11.16 3:56 PM (121.133.xxx.236)가슴까지 시원해지는 맥주와 치킨~
61. .......
'21.11.16 4:02 PM (118.33.xxx.158)한우 구이
된장찌개
돼지목살
냉삼62. ㅇㅇ
'21.11.16 4:04 PM (1.233.xxx.32)초코케잌. 커피요
63. ㅇㅇ
'21.11.16 4:28 PM (182.212.xxx.180)케이크 달갈말이 달걀말이 김밥
오징어튀김64. ㅇㅇ
'21.11.16 4:29 PM (110.9.xxx.132)양념치킨 떡볶이 후식으로 아이스라떼
65. 추천이요~~
'21.11.16 4:30 PM (118.235.xxx.242)맛있는 코코아 추천부탁드려요~~
66. 겨울엔 뜨끈한
'21.11.16 4:41 PM (112.167.xxx.92)국물요리에 땀 송송 맺혀 먹어야 행복감이 오죠 복지리탕 감자탕 갈비탕 쇠고기아롱사태 수육해 부추 무 넣고 자작하게 끓여 먹는 것도 좋고
커피는 달달함시롱 뜨끈한 커피라떼가 행복하고 뜨끈한 블래커피에 초코케잌도 행복하고 쌍화탕 뜨끈하게 마셔도 좋고 지금 쌍화탕 먹는 중 온라인에 달인 쌍화탕도 팔더라구요 맛이 왠지 몸보신 되는 느낌이랄까67. -----
'21.11.16 4:44 PM (118.235.xxx.105)저는 대구쪽 중국집에만 있는 야끼우동 이요
대구 떠난지 16년인데 입맛이 변한건 아닌거 같은데 예전에 직장다닐때 먹었던 그 맛들이 아니어서 조금 아쉬워요.
원조라는곳 가도 그맛 아니어 가끔 갈때마다 먹어보는데 비슷한곳을 못찾았어요.68. ㅁㅁ
'21.11.16 4:54 PM (118.235.xxx.181) - 삭제된댓글댓글 수집가
오늘 대성공이다 ?69. 하트비트01
'21.11.16 5:12 PM (114.205.xxx.48)쭈꾸미볶음..아구찜이요!
70. 시작
'21.11.16 5:15 PM (106.102.xxx.157)위 음식 한개씩 먹어보고 싶어요.
흰쌀밥에 맛있는 김치는 언제든지 맛있는데,
살찌는 건 뭐...71. ..
'21.11.16 5:17 PM (175.119.xxx.68)나이 드니 딱히
그 좋아하던 떡볶이도 맵고
커피우유도 먹으면 배 아프고
편한 게 없네요72. ..
'21.11.16 5:26 PM (182.228.xxx.20)저는 오뎅탕이요 정망 소울푸드입니당
73. 와...
'21.11.16 5:27 PM (223.39.xxx.140)파전에 맥걸리 땡긴다
74. 방금
'21.11.16 5:52 PM (180.226.xxx.59)뺀 떡가래 기름장에 찍어먹기
그냥 원초적인 맛!!
지금 사와서 바로 먹을 거예용~~75. 가장즉각적
'21.11.16 6:13 PM (223.38.xxx.184)커피요.
76. …
'21.11.16 6:56 PM (221.138.xxx.17)초코케익과 카페 모카요
77. 먹자
'21.11.16 6:58 PM (121.170.xxx.199)곱창구이와 깻잎에 싼 꼼장어~
78. ..
'21.11.16 7:02 PM (124.51.xxx.159)적당히 뿐 길거리 오뎅이요ᆢ납작오뎅 접은거ᆢ20개도 먹을 수 있어요ᆢ
79. ㆍ
'21.11.16 7:07 PM (223.39.xxx.240) - 삭제된댓글추억의 경양식 돈까스, 경양식집 낙지덮밥
채소 가득 들어간 달지 않은 쫄면, 비빔국수
개운한 멸치국수
그릭요거트, 달지 않은 샐러드,
마카다미아넛, 호두, 꼬소한 견과류
해산물 요리
과수윈에서 바로 먹는 과일 등등
너무 많아요ㅋ80. dlrjtms
'21.11.16 7:56 PM (211.215.xxx.99) - 삭제된댓글단백질과 당이 만난 마카롱롱롱
81. ...
'21.11.16 7:57 PM (220.76.xxx.176)여름엔 아이스, 겨울엔 따뜻한 카페라떼
82. 금방
'21.11.16 8:31 PM (180.226.xxx.59)구운 츄러스~
바삭하고 달콤한 길거리 붕어빵~83. 초..
'21.11.16 9:08 PM (59.14.xxx.173)떡볶이요.
84. 츄릅
'21.11.16 9:37 PM (119.149.xxx.34)아구찜요
85. 저는
'21.11.16 10:18 PM (119.64.xxx.11)초콜렛이랑 따뜻한 아메리카노~
86. .....
'21.11.16 10:32 PM (218.145.xxx.234)서래마을 마예 웨딩밀크티 거품이 엄청 부드러우ㅓ요~
스타벅스 Reserve 매장에서 파는 라떼87. ..
'21.11.16 10:56 PM (49.168.xxx.187)항긋한 술, 갓 튀긴 치킨/전, 떡볶이요.
88. 음
'21.11.17 11:54 PM (222.103.xxx.160)먹었을 때 행복해지는 음식 저도 시도해 볼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