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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맘카페에 참 부러운 사람들 많아요
1. ...
'21.11.15 10:45 PM (175.124.xxx.116) - 삭제된댓글82도 보면 부러운 사람들 참 많아요.ㅎㅎ
강남 사는 사람들도 많고,얼굴도 동안, 키도 크고 운동도 열심히 해서 날씬, 남편은 전문직, 남편과 사이도 좋고..
아이들 공부도 잘해서 의대 다니는 자식들도 많고 아니면 손가락안에 꼽히는 대학 나와서 번듯한 직장 들어가고
대학생인데 아파트 하나씩 벌써 증여해주고
건물주도 많고 주식 같은 재테크는 왜그리 잘하는지 하나하나 열거하자니 정말 부러운 사람들이 쎄고 쎘어요 ㅋ~2. 82
'21.11.15 11:20 PM (114.206.xxx.196) - 삭제된댓글멤버가 많은데 당연한거 아닌가요
실제 현실에서도 그런 분들 여럿 보게 되는데 여기서야 얼마나 많겠어요3. 여기도
'21.11.15 11:27 PM (211.219.xxx.121)그건 여기 82도 마찬가진 걸요~
본인 전문직, 남편도 당연히 전문직이거나 굉장한 사업가..
친정과 시댁 모두 최소 몇백억 원대 부자죠..
또 다들 월 2천만 원 이상씩 벌고 있지만 정말 검소하구요..
애들은 의대다니고요..애들 몫으로 서울시내 아파트 한채 씩은 미리밀 다 해 놨죠
주식도 다들 잘해요..비트코인도 잘 해서 다들 현금 자산이 최소 10억은 되구..
저 빼구 다 잘 사는 건 맞아요 ㅠㅠ4. 음....
'21.11.15 11:56 PM (223.62.xxx.163) - 삭제된댓글딱히 82에만은 아니더라도
세상이 얼마나 넓은데요ㅜ
비단 82에만 잘나가는사람이 많을까요
제 주변만봐도 원글쓴분들 아주 많아요 글쎄 그렇다고 의기소침할필요는 없다고 느끼는데요
저는 오히려 자식을 서울대를 보냈다거나 재테크방법을 알려준다거나 좋은팁을 주는분들한테 몰려들어 부들부들 배아파서 세상독한댓글은 다 써대서 그런분들을 쫒아보내는 찌질이들이 더문제인것같네요
명문대는 너네 애만 보냈냐
재테크는 너만 잘했냐 세금은 잘냈냐 그냥 한심한소리 줄줄이 해대며
이런데 이런자랑하지마라 로 끝을 맺더군요
82에는 앓는소리 죽는소리 없는소리만 해야
오구오구 그랬쪄여? 위로해드려요 댓글다는 사이트로 변질했어요ㅠ
그나저나 얼굴도 이름도 모르는 사람들의 이야기들이 도대체 왜그리 배가아픈걸까요5. ...
'21.11.16 12:27 AM (114.206.xxx.196) - 삭제된댓글제 주변에도 본인 능력 뛰어나서 수억대 연봉에 재테크에 능해서
부동산으로 상당한 재산 이룬 이도 있고
아들이 과외나 학원 도움 없이 전국 탑 상위권 찍고 의대 들어간 지인도 있어요
그 아들 인성 좋고 외모까지 뛰어나요
아들이 기숙 고등학교 다녔음
세상에 잘나고 배울 만한 사람들이 얼마나 많겠어요
여긴 힘들다고 하소연하면 호응하는 댓글들 많아요6. 세상일은
'21.11.16 7:57 AM (124.5.xxx.197)세상일은 몰라요.
그 사람 마음 속도요.7. ㅎㅎ
'21.11.16 12:48 PM (221.142.xxx.108) - 삭제된댓글저도 온라인에서 부러운 사람 여럿 봤는데
전 솔직히 집 공개하는 사람들은 진짜라고 생각했거든요
원래 부자거나 직업이 좋아 돈 잘버나보다 생각했는데
그 중 몇몇이 사기꾼이었음 ㄷㄷㄷ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