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나와 너무 쉽게 마음표현하고 말많고
자기마음 홀랑뒤집어 보여주듯 다 드러내고 하는거 싫지않나요.
물론 그럴려면
당연히 저런방송에도 나오지말았어야 하는게 가장 맞지만.
누군가 만나고싶기도 하고
방송출연 결심은 어떻게 했지만
그런다고 없는 감정을(이사람이 좋다 싫다..)
억지로 있는냥 꾸며서
구구절절 설명하고 스토리만들수는 없잖아요.
감정 다 드러내는 창수 남기도 그게 진짜라면
표현하고 말하는게 잘못된건 아니죠
근데 그런사람도 있는반면 정말 아무 감정도 안들어서
저렇게밖에 할수 없는거 이해되고
속마음은 어떤지몰라도 미주알고주알 쉽게 떠들지않아서
더 진중해보이고 좋아요..
저러고는 촬영끝나서 어떤식으로 자기마음 정하고
표현했는지는 몰라도
방송용으로는 재미없고 답답하고 상대여자들도 맘고생하겠지만
그 반대인거보다는 차라리 나아보여요.
아이도 양육하고있고
좋은아빠가되는게 우선이라고 생각하는것 같아서 보기 좋은데요..
저도 아이키우는 유부녀입장에서보니 그런생각이 드네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저는 덕연이 괜찮은데요
ㅇㅇ 조회수 : 2,209
작성일 : 2021-11-15 15:14:10
IP : 58.236.xxx.16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Dd
'21.11.15 3:18 PM (223.38.xxx.18)저는 어둡고 우울하고 다운되보이는게 별로....
2. ㅇㅇ
'21.11.15 3:21 PM (58.236.xxx.16)저도 윗님같은 느낌이 초반에는 들었는데 가끔 장난끼있는 모습도 보이고 툭던지는 농담이나 유머러스한 코드가 좋던데.. 그런거보면 우울한사람 같지는 않더라고요.
3. ...
'21.11.15 3:28 PM (175.196.xxx.78)그냥 나이 들수록 아닌사람은 아니다..
자기도 스스로 말없다 할정도고, 답답하고 하,,,4. 일단
'21.11.15 3:33 PM (112.152.xxx.69)27세이고 3일차에 뚜렷히 맘 가는 사람 없었나보죠
5. 근데
'21.11.15 4:34 PM (210.223.xxx.119)저런 사람이랑 살면 조금 외로울 거 같아요
진지한 얘기 잘 못하고 말 없고 감정 표현 잘 안 하는 남자랑 살다보니 진짜 답답...6. ㅇㅇ
'21.11.15 7:19 PM (223.38.xxx.120)남기나 창수는 너무 방송용으로 들뜨는 거 같고
덕연은 일단 매력 있고 그걸 본인이 알고 약간 츤데레에
흠 조심스러운... 근데 결국 속태우는 나쁜 남자 스타일인 듯요
0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