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평일내내 회사가고(밖), 마트가고(밖), 학교가고(밖) 계속 밖에 있었으니 오늘은 집에 있고싶다! -----> 집순이
집 밖에 있었으니 밖이다!
2. 평일내내 회사가고(실내), 마트가고(실내), 학교가고(실내) 계속 실내에 있었으니 오늘은 바람쐬러 야외로 가고싶다!
-----> 밖순이
일하고 볼일보는건 밖에 나간게 아니다!
여러분은 어느쪽이신가요?
저는 2번처럼 생각할 수도 있구나.. 하고 놀랐어요ㅎㅎ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나는 집순이일까?
.. 조회수 : 2,409
작성일 : 2021-11-12 16:32:10
IP : 112.152.xxx.2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앗
'21.11.12 4:36 PM (112.147.xxx.177)전 진짜 1번!!!!요.. 저희 딸 중딩인데 1번. ㅜㅜ 딸은 2번 이었으면 했는데... ㅜㅜ
2. 1번요
'21.11.12 4:38 PM (121.137.xxx.231)일단 평일에 회사 다니는 것 자체만으로도 너무 피곤해서
주말엔 집에서 쉬고 싶어요.
그러다 한번씩 바람쐬러 가는거고..
평상시는 집!3. 저는
'21.11.12 4:39 PM (180.71.xxx.56)무조건 1번
2번은 생각만 해도 피곤
약속도 평일저녁이나 토요일에 하고 일요일은 무조건 집콕이죠
근데 일본 인기가수 아라시 멤버가 그랬던거 같은데
휴일엔 무조건 집에 있대요
이유가 집값이 아까워서 라고 ㅋㅋㅋ
그 사람은 집값돌이라고 불러야 하나?ㅋ4. ..
'21.11.12 4:41 PM (112.152.xxx.2)또 있어요.
큰 일 앞두고 긴장될때 긴장해소법..
혼자 집에서 넷플릭스 보면서, 혹은 집정리하며 생각정리
vs
지인만나서 커피한잔하며 수다 떨기.5. 다시
'21.11.12 4:44 PM (121.137.xxx.231)긴장해소법
옛날에는...(30대까진) 후자.
지금은...전자
누구만나서 수다 떠는 것도 에너지가 필요하고 힘들어요.ㅎㅎ
주중 회사생활에 에너지 다 쓰니 주말은 그냥 조용히 충전하는게 최고.6. 111111111
'21.11.12 4:56 PM (211.248.xxx.46)111111111111111
7. 완전
'21.11.12 5:30 PM (59.20.xxx.213)111111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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