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이 샤인머스켓 포도 종자 개발했다고 하면서
우리나라가 일본의 샤인머스켓을 훔쳤다고 억울해 하는데
실상은 일본이 샤인머스켓을 개발했으나 바이러스 때문에 재배가 제대로 안되
종자등록을 하지 못했던거라함
일본은 샤인머스켓 종자를 개발하고도 샤인머스켓 포도가 바이러스로 인해 계속 제대로 성장못하고 상품성이 없자
등록 하고 싶어도 18년동안 등록을 하지 못하고 포기했던것
우연한 기회에 우리나라가 일본의 샤인머스켓 종자를 들여와 심었는데 여전히 재배에 실패함.
그래서 그 실패원인을 연구했고 바이러스때문이 아니란걸 알아냄
심는 방법, 땅, 환경 등 이 모든것을 다 갖춰야 한다는걸 알아냄
그래서 우리나라는 비닐하우스를 만들고 심는 간격도 얼마여야 하는지까지 계산해 심음
그러자 일본에서 실패해 상품화하지 못하고 종자등록 못한 샤인머스켓은 한국이 실패원인을 연구해 완성시킴
한국에서 심은 샤인머스켓은 알도 크고 단단하고 아삭한 맛이 있으며 저장성도 김.
반면 일본에서 심은 샤인머스켓은 품질이 떨어져 상품가치가 없어짐
전세계적으로 우리나라 샤인머스켓은 가장 비싼 가격을 받으며 수출되고 있음
일본이 억울해 할 필요는 없을듯
실패한 포도를 대한민국이 다시 연구해서 완성시켰으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