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 의원은 "(국민의힘이) 늘 반대해 왔는데 이번에는 저보다도 더 센 법을 냈다"며 "국민의힘 이헌승 의원이 국토위원장인데 그 당의 의원들과 함께 도시개발법에서 민간사업자의 이윤율을 저보다 더 세게 6% 이내로 제한하는 법을 내놨다"고 말했다.
이어 "그래서 저는 '이 법안이 심사되면 별문제 없이 통과되겠다' 또 경우에 따라서는 '6%까지도 통과되겠구나' 이렇게 생각하고 있는데 속내는 안 그렇다"며 "(국민의힘이) 법안을 심사하지 말자는 것"이라고 주장했다.
진 의원은 '설마 그런 말을 했느냐'는 사회자의 질문에 "(국민의힘) 송석준 간사가 그랬다는 것"이라며 "정말 믿기지 않는 이야기인데 다른 명분을 대는 것도 아니고 피곤하니까 안 된다는 이야기를 하면서 이번 정기국회에서는 무쟁점 법안만 처리하자고 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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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니까 법안은 쎈거 내놓고 법안처리는 막았군요.
뭐 국힘이 국힘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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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안심사 많아 피곤하다'며 불로소득 환수 반대" 폭로
역시국힘당 조회수 : 515
작성일 : 2021-11-04 14:03:36
IP : 172.58.xxx.58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국짐도둑놈들
'21.11.4 2:12 PM (211.208.xxx.53)뒤로 빼지말고 정기 국회에서 빨리 처리 해라.
민주당 사활걸고 만드세요.
국민들에게 신뢰를 얻으려면 그래야 합니다.2. ㅎㅎ
'21.11.4 2:14 PM (125.247.xxx.199)언제는 100% 환수 안했다고 배임이라메
3. ㅇㅇㅇㅇㅇㅇㅇ
'21.11.4 2:17 PM (112.167.xxx.248)국힘한테 환수는 이재명 공격할 때만 쓰는 것.
지들은 환수 안하는 방법만 궁리중.4. 미쳤다
'21.11.4 2:26 PM (124.111.xxx.38) - 삭제된댓글국짐은 항상 국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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