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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남편이 골프치고 술먹으면 집에 안 들어오는데

조회수 : 5,757
작성일 : 2021-11-04 13:07:08
주말부부에요 주중에 충청도에서 골프치면 술먹고 숙소로 숙소 1시간거리 안가고 모텔 등지에서 자는 걸 알게됐어요 오늘도 충청도 킹스데일갔는데 골프 끝나고 술먹고 숙소로 안갈꺼 같아 골프 끝나고 전화하라고 했는데 진짜 짜증나네요 남편들 술먹고 집에 안들어가는거 이해해야하나요?
IP : 61.77.xxx.72
3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1.11.4 1:08 PM (61.254.xxx.115)

    이해하나요 배워서 같이 다니셔야지.코로나이후 요즘 술집여자들 다 골프장으로 영업 나갔잖음.업소녀랑 모텔 가는거죠 .

  • 2. 냄새
    '21.11.4 1:09 PM (219.249.xxx.161)

    냄새 대 놓고 피우는 데
    뒷 조사 해보세요

  • 3. ..
    '21.11.4 1:11 PM (58.79.xxx.114)

    95퍼정도의 확률로 19홀 가능성

  • 4. ㅁㅁ
    '21.11.4 1:13 PM (223.39.xxx.252) - 삭제된댓글

    주말부부면 애써본들 소용 없어요
    할짓 다해요

  • 5. tptkdtkfdl
    '21.11.4 1:14 PM (61.78.xxx.217)

    당장 쳐 내려가야죠. 남편이 간이 크네요

  • 6. ..
    '21.11.4 1:14 PM (118.129.xxx.34) - 삭제된댓글

    그냥 내가 나가서 노는게 정신 건강에 좋아요. 못바꿉니다. 남편 아주 즐겁게 사네요

  • 7. 바람
    '21.11.4 1:20 PM (112.167.xxx.92)

    업소녀들 골프장에 껴간다는데 골프치다 술마시고 엠티하겠네요 근데 주말부부라 님이 뭐라 할수도 없겠구만

  • 8.
    '21.11.4 1:21 PM (61.77.xxx.72)

    왜여 왜 내가 뭐라 할 수 없어요?

  • 9. ..
    '21.11.4 1:23 PM (211.252.xxx.39)

    업소녀가 들어왔나... 주말부부면 바람 막 피워도 되나요?

  • 10. 셩과셩
    '21.11.4 1:31 PM (222.109.xxx.144)

    미친놈이네요 몰를줄알았나 골프치고 혼자모텔 ???
    매번? 세상 미친놈!!! 잘못했다고 싹싹빌어도 모자르죠

  • 11. 이해 못하죠
    '21.11.4 1:34 PM (106.101.xxx.66)

    골프를 치는 것도 좋고
    술을 퍼마시고 늦어도 좋다 이겁니다
    아무리 그래도 잠은 집에 가서 자야죠
    뭘 같이 그러냐느니 이해 하란 겁니까

  • 12. ㅎㅎㅎ
    '21.11.4 1:37 PM (210.223.xxx.17) - 삭제된댓글

    그런 놈이 어딨어요. 다 집에 ㅗ와서 자죠.
    설사... 골프치고 여자랑 잤다 해도.. 잠은 거기서 안자죠.

    님 남편이 대놓고 바람피우네요.

  • 13. 아뇨
    '21.11.4 1:38 PM (122.34.xxx.137) - 삭제된댓글

    이해할 수 없는 일이죠.
    문제는 남편이 말 안 듣고 계속 그 짓을 할 거라는 거고.
    그런다고 이혼하기도 애매하죠.
    그러고보면 결혼이라는 게 참 얄팍해요.

  • 14. 그니까
    '21.11.4 1:38 PM (61.254.xxx.115)

    뭐라 해도 안듣잖음 증거있어야 잔소리를 하던가말던가 할것이고

  • 15. 제 주변
    '21.11.4 1:41 PM (198.90.xxx.177)

    제 주변 골프치고 저녁 먹고 해도 다들 집에 잘 들어와요. 요즘 코로나라고 저녁 먹어도 차를 가져가니 늦게까지 술도 안 마시는데

    사생활이 많이 구려 보입니다

  • 16.
    '21.11.4 1:42 PM (211.246.xxx.239)

    여기서 물으시는 것보다 움직이셔서 현장을 가 보시는 것이…
    킹스데일로 고…
    그게 더 확실할 것 같아요

  • 17. 29488
    '21.11.4 1:55 PM (223.39.xxx.211)

    어이구 여기서 그걸 물으시다니 누가봐도 백퍼 딴짓인데...
    참 센스도 없으시네요... 모텔에 혼자 기어들어가서 잘것같아요???

  • 18.
    '21.11.4 2:00 PM (61.77.xxx.72)

    28478 니가 장담할 수 있어요? 센스는 너나 채우고 이런 비난 댓글 집어치워요 너한테 물어본거 아니였어요

  • 19. 마누리도없고
    '21.11.4 2:08 PM (59.20.xxx.213)

    골프치고 딴여자랑 바람피기 진짜 넘넘 좋겠어요ㆍ
    완전 대놓고 바람 ㅜ
    원글님 난리피우세요ㆍ
    어째튼 집구석에서 안잤다느것만 으로도
    뒤집어놔야죠

  • 20. ..
    '21.11.4 2:23 PM (210.179.xxx.245)

    남편도 누울 자리를 보고 다리 뻗는거에요.
    너무 순하신듯

  • 21. 님이
    '21.11.4 2:31 PM (61.254.xxx.115)

    물어봐놓고 왜 다들 한목소리로 구린 사생활 하는것 같다하니 왜 회원들한테 화풀이세요 누가 봐도 집에 안들어가는 사람 정상은 아니잖음. 여자 있으니 밖에서 자겠죠 대부분 나가요 여자랑 조인해서 골프치더만.부인이랑 안치면~

  • 22.
    '21.11.4 2:40 PM (175.223.xxx.226)

    … 위에 248 뭐시기랑 너한테 한 질문 아니니까 지나가요 너랑 248은 나 비난하려면 곱게 니길 가면 돼요 왜 다른 회원한테 내가 화 낸다고 니가 뭔데 단정해요 너는 착각하지말고 꺼져요

  • 23. 에효
    '21.11.4 2:59 PM (175.223.xxx.101)

    그걸 봐야 아나요 남들 눈에 다~보이는데 자기만 못보는것을.바람난거 못믿겠음 골프끝나는시간 맞춰 차번호 알려주고 흥신소 하루만 써보셈.남편이 뭐하고 다니는지 알수있을거임.골프가 집에 안들어가는 운동도 아니고 자기 남편이 이상한 것을 ..

  • 24. ....
    '21.11.4 3:07 PM (49.169.xxx.36)

    원글니도 불안한 마음에 올리신 건데 몇몇 댓글들 참 너무하네요. 안그래도 기분 안좋으실텐데, 업소녀랑 성매매한 것도 몰랐냐고 빈정대다니

  • 25.
    '21.11.4 3:16 PM (61.254.xxx.115)

    듣고싶은 소리만 들을거면 여기 게시판에 뭐하러 물어보나요 가르쳐줘도 난리.. 증거있어야 믿으실분 같으니 본인이 등판해서 따라붙고 사진찍던가 못따라갈거면 흥신소 쓰라고 가르쳐주잖습니까 님도 뭘 알아야 남편을 잡던말던 할거아니오

  • 26. 흠…
    '21.11.4 3:24 PM (39.7.xxx.89)

    같이 걱정해주는 거까지는 아니더라도 도움 안 되는 입바른 소리 비아냥거리는 말은 진짜 왜 하는 걸까요 본인이 그런 환경에 젖어서 그럴까
    암튼 원글님 마음이 편치 않으시겠지만 남편한테 묻지 마시고 직접 남편이정말 모텔에서 혼자 자는 건지 뭔지 알아보시는 게 좋을 것 같네요
    정말 혼자 자는 거라는 걸 확인하면 마음 편하잖아요

  • 27. 해피맘
    '21.11.4 3:25 PM (175.223.xxx.164)

    가르쳐주시는 여러 회원들께 감사합니다 대신 비난의 댓글은 삼가해주세요 센스가 없다느니 알지도 못하면서 모든 회원에게 화가 났다는 둥 단정하며 올리는 댓글들 …비난 받자고 글 올리는 거 아니지 않습니까 비난이 하고 싶으면 그냥 지나가세요

  • 28. ..
    '21.11.4 3:32 PM (61.77.xxx.136)

    근데 몇몇댓글은 웃기네요..무슨 부인이랑 같이치지않으면 백퍼 업소여자랑 나가는것처럼 남자골프를 쌍끌이 매도합니까. 그냥 회사동료들끼리 치고 밥만먹고 집에오는 사람이 더많아요. 참나..

  • 29. ....
    '21.11.4 3:47 PM (106.101.xxx.66)

    오전에 모여 재밌게 치고 밥먹고 헤어지는 사람도 많아요
    지역이 다르면 술도 안마시고 옴

  • 30. 건전하게
    '21.11.4 3:58 PM (175.223.xxx.96)

    치는 분들 얘기가 아니니까 그렇죠 연락안되고 집에 안들어간다는데 남자동료들이랑 모텔서 연락 안받고 밤지새운다고요? 이상하니 그렇죠 여기서 왜 남자끼리 건전하게 치고온다는 얘기가 나옵니까
    이집 남편은 아니니까 그렇죠 술만땅 취했음 보통은 택시나 자차있음 대리불러 숙소로 가지 남자끼리 모텔서 잔단 얘긴 처음듣네요

  • 31. 애초에
    '21.11.4 4:03 PM (211.206.xxx.180)

    글렀어요. 행동범위가 저 정도면 아예 막나가는 건데...

  • 32. 아무리
    '21.11.4 4:37 PM (118.235.xxx.229)

    골프 치고 술먹을수 있어요 근데 연락두절에 남자끼리 모텔가서 자고다닌다? 머리털나고 남자들끼리 모텔 들어간단 소리는 처음 듣네요

  • 33. 아무리
    '21.11.4 4:38 PM (118.235.xxx.229)

    아 그얘긴 들었네요 남편 바람난거 뒤쫓아서 모텔 따라갔다가 잡으려보니 여자인줄 알은 상대가 남자 게이라 도망갔다는...

  • 34.
    '21.11.4 4:39 PM (218.48.xxx.98)

    일단 주말부부시라니 좀 남편분이 막 편하게 산거 같네요.
    너무 그 편한 생활에 젖어살면 마누라가 뭐라해도 듣질 않을겁니다.
    골프치고 뭐 밥먹는거까지는 좋지만 잠을 모텔서 자는건 너무나 이상한 상황이예요..

  • 35. 라이스
    '21.11.4 4:41 PM (121.133.xxx.236)

    그냥 님도 남편한테 나도 골프 배운다 통보하시고 똑같이 치세요~
    그러면서 골프 치고 힘들면 나도 자고오는거 맞지? 하세요

  • 36.
    '21.11.4 5:03 PM (61.84.xxx.134) - 삭제된댓글

    오랫만에 가족끼리 라운딩 갔었는데 술집여자들 델고온 남자들 몇 팀 있더라구요. 솔직히 놀랬어요. 골프장 근처에 모텔 호텔도 많구요.

    남자들 보통은 골프 치고 밥만 먹고 바로 집으로 와요. 집에 안들어간다니 상상조차 못할 일이예요. 단도리하셔야 할 듯...

  • 37.
    '21.11.4 6:41 PM (39.7.xxx.209)

    비야냥이든말든
    맞는말인건같아요
    솔직히
    남자들끼리 모텔안갑니다
    근데요
    전외도한대도 일회성인거같고
    설사아니래도 주말부부인이상 어쩌겠어요
    아니면 따라내려가야해요
    주말부부그만두고
    가능하지않다면
    그냥 한번난리치고 말아야하지만 윗분들말 틀린건업어보여요

  • 38. ...
    '21.11.4 7:55 PM (39.7.xxx.91)

    일 다 저지르고 사람붙히고 하면 뭐해요? 일저지르기전에 난리쳐야죠. 회사고뭐고 휴가내고 내려가서 골프끝나고 같이 있거나 호텔에서 잔다면 도장찍자고 난리치던가하새요. 못된버르장머리 내버려두면 더 더 심해지지 그만두질않아요. 아주 초반에 죽을각오하고 아작을 내야해요

  • 39. 한시간
    '21.11.5 3:37 AM (61.254.xxx.115)

    거리에 숙소나 집이 있는데 거기서 안자는거 자체가 이상한거임.글고 전화 안받는것도 두사람 사이안좋거나 그런거 아님 여자랑 있으니 전화 안받는거지 남자랑 있는데 전화 안받을 이유가있나요? 부인이랑 같이 산다고 바람 안나는것도 아니고 매번 골프칠때마다 골프장앞가서 태워올것도 아니면 뭐 어쩌겠어요 이혼할 생각 없음 들추지말고 그냥 살아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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