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정 있는 급매라 1억에 나왔어요.
1주택자이긴 한데, 현재는 직장을 이직해서, 출퇴근 4시간이라.
회사근처로 현재 살고 있는 1주택은 전세나 반전세 주고 이사갈려고 합니다.
집 있어 대출 안나와서, 대출없이 집을 사서 갈려구요.
1주택은 호재가 많은 지역이라 팔기 아깝고
소형평수에 새 아파트라 임대놓기 좋을것 같아서요. (직주근접-아파트옆에 회사가 많은동네)
직장근처 아파트는 서울이구요.
워낙 이직 많이 해서, 이사 가는게 맞나 싶기도 한데,
여태껏 회사 이직 자주 해서, 회사 옮겨 다니면서,
회사근처에 집을 사서, 거의 편하게 직장 다녔구요.
정권 바뀔때까지 기다리라고 하시는 분도 계셔서,
이사 갈수 있는 여유 되는데, 왕복 4시간 출퇴근 남편 힘들어 보이기도 하구요.
저는 프리랜서라 지역상관없거든요.
가지고 있는 돈에, 살고 있는 집 전세나 반전세 주고
대출없이, 급매로 2주택 가는거 어떨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