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싫은 사람을 만나야 하는데
… 조회수 : 1,573
작성일 : 2021-11-01 10:13:39
참 같이 밥먹기로 했는데요
솔직히 안만나고 싶은 부류들이인데
어쩔수 없이 ㅠㅠ 봐야합니다..
이런 상황에서 제가 지혜롭게 밥잘먹고? 나올수 있는 ..
지혜 조언. 인생 조언 부탁드려요~~
IP : 125.191.xxx.200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정말정말
'21.11.1 10:15 AM (106.243.xxx.240)언제 만나시나요? 저랑 같은 고민이시네요 ㅋ쿠ㅜㅜㅜㅜ
2. 아
'21.11.1 10:16 AM (125.191.xxx.200)위에 님 ㅋㅋㅋㅋ 저는 저녁에요 ㅎㅎ
뭐 인생이 좋은 사람만 만날순 없으니까요 같이 웃어봐요 ㅎㅎㅎ3. ..
'21.11.1 10:20 AM (218.50.xxx.219)그냥 저~구석에 앉아 나오는 밥만 잘 먹고
꿔다놓은 보릿자루 코스프레 하다가 오는거죠.
말은 하지말고 가끔 듣는척 고개만 까딱거리고요.4. ㅇㅇ
'21.11.1 10:31 AM (112.155.xxx.154)당일날 코로나 핑계나 아이핑계대고 빠질래요. 거기껴서 꼭 들어야만 하는 이야기가 있나요??? 그거 아니면 굳이... 저도 싫은 사람 근데 관계들이 엮여있어 쌩까지는 못하는 사람 몇 있는데.. 이런저럼 핑계대며 만나지는 않아요 연락은 간간히 하더라도..
5. …
'21.11.1 10:41 AM (125.191.xxx.200)아.. 가족친인척 모임이라.. 빠지기에는 어렵고요.ㅠㅠ
솔직히 만나서 이야기할 거리가 .. 전혀 없는 사람들입니다;6. 단단히
'21.11.1 10:57 AM (59.20.xxx.213)마음먹고 이왕 피할수없는 운명이니
그냥 즐기세요ㆍ
식사만 조용히 맛나게 하고 생각하시고ㆍ
그방법 밖에는7. 이럴때
'21.11.1 11:10 AM (118.235.xxx.48) - 삭제된댓글절대하지 말아야되는게
사람들 말에 호응해주는겁니다.
뚱 ㅡ 하고 잊을순 없지만
말에 동조하거나 네에. . 하고
반응하지 마세요.8. …
'21.11.1 11:13 AM (125.191.xxx.200)그러게요 아마 말꼬리 잡을게 뻔해서 저도 일단 아무말 하지않고 지켜보려고요~ 근데 웃긴건 맨날 본인 힘들다만 주구장창..
그 소리듣기 싫어서 사실 안가고 싶거든요~ 밥먹고 바로 나와야겟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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