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인인데 부모가 부자인데 고생해서 자수성가 해서 돈을 안쓰시나봐요 . 본인말론 구두쇠
자식한테도 돈을 안쓰고 안주니 부모에 대한 반감이 상당 하더라구요 ..죽으면 다 니네꺼다 이러신다는데 약오른다고
하네요.그래서 제가 그냥 내려놔라 했는데 ..지금 당장 돈들어갈때 많은데 한 푼도 도움 안주니 열받는다고 ..
그 말들으니 ..차라리 재산이 없으면 자식이 부모한테 그런 나쁜 감정을 가지지도 않을텐데 싶더라구요
지인인데 부모가 부자인데 고생해서 자수성가 해서 돈을 안쓰시나봐요 . 본인말론 구두쇠
자식한테도 돈을 안쓰고 안주니 부모에 대한 반감이 상당 하더라구요 ..죽으면 다 니네꺼다 이러신다는데 약오른다고
하네요.그래서 제가 그냥 내려놔라 했는데 ..지금 당장 돈들어갈때 많은데 한 푼도 도움 안주니 열받는다고 ..
그 말들으니 ..차라리 재산이 없으면 자식이 부모한테 그런 나쁜 감정을 가지지도 않을텐데 싶더라구요
자식이 못난거죠.
자랑이 아닐런지..
부모님이 잘하시는거
아내가 잘나가는집 남편은 하나같이 셔터맨
부모 돈있는집도 마찬가지겠죠
돈이 정말 많은데 안쓰고 자식들한테 바라는 게 많거나… 자식한테 돈 주면 받기만 하고 부모 버린다는 의심만 가득하거나.. 아무튼 돈 뿐이 아니라 부모자식간 애정과 신뢰가 없는 관계라서 그렇겠죠. 단순히 부모 돈 바라는 자식이 아니라.
그리고 그렇게 죽을 때까지 한푼도 안내어주고 쓰지도 않으면 나중에 상속세로 실컷 나라에 바치는거죠.,상속세로 반쯤 떼어갈 만큼 부자는 아닌가봄.
현명한 부모여서 공부나 하고싶은 일에는 투자 아끼지 않고 집 같은 건 안 사준다 벌어서 살아라 이런 식이면 상식적인 가족이라면 의사소통이 되겠죠.
근데 때에 맞게 돈을 쓸 줄 모르는 부모이면 돈을 주고 안 주고를 떠나 현명하지 못한 부모가 싫을 것 같아요.
특히 자수성가형이나 구두쇠들은 본인 이룬 자산에 대한 자부심이 상당해서 자식들에게도 돈 있는 유세도 은근히 많이 하고요.
줄 것도 아니면서 유세하면 약 올리는 것 같고 정 떨어져요.
저희 부모님이 그런 분들이셔서 알아요.
짜증나서 독립하고 재산이고 뭐고 안 받는다고 했더니
돈으로 자식 조종 못하게 된 걸 당황스러워 하심
마음간다고 자식이 힘든데 한푼도 안도와주는건 자식에게 너보다 돈이 더 중요하다고 하는거죠.
자수성가해서 돈 좀 있는 사람들 돈에 대한 집착 대단하고
돈으로 자식 조종하는거 좋아합니다.
죽으면 다 너네거다..같은 현재는 전혀 도움 안되는 말을해가며 자식 조종하는거죠.
그래서 돈 좀 있는 집 자식들 그 돈보고 부모에게 충성모드 아닌가요?
전 그러고 사는거 싫어서 마음으로 그냥 잘가세요하고 최소한만 하고 삽니다.
저희가 벌어도 충분히 잘 먹고 살수 있어요.
그깟 돈 얼마로 자식 조종하려는게 더 마음 상하구요.
웃긴건 저희가 충분히 벌고 자산이 모이니 갑자기 도움 주시겠다는거.
이젠 도움 필요없는데 그게 무슨 소용인지…괜찮습니다.했네요.
단순히 돈을 안줘서 자식이 원망을 하진 않아요(물론 그런 사람도 있겠죠)
돈 좀 있는 부모중에서 나르시스트 성향 강한 부모들 그 돈으로 자식 조종하며 살려고 합니다.
그래서 자식들이 반감 느끼는거구요
돈 뿐이 아니라 부모자식간 애정과 신뢰가 없는 관계라서 그렇겠죠. 22222
왜자식들은 부모가 고생해 모은돈을 내돈이라고 생각하는지
위에 돈가는데님 현명하신겁니다. 부모도 자식도 둘다 어리석네요.
부모보다 더 많은 재산을 일구려고 노력을 해야지, 부모 재산을 얻을 노력(?)만 하니 홧병나죠.
이런집안 결말 안좋더라구요. 본인 스스로를 위해서라도 부모 재산은 없다 생각하고 살아야합니다
없는 집도 아닌데 어릴때부터 당장 좀 배우고 싶고 경험해보고 싶은거 안해줘서 하고 싶은것도 못해보고 위축되게 자랐으면 그런 맘 들만도 하죠. 사업비 안대주고 좋은 차 집 안사준다고 그러는거면 자식이 철이 없는거고요.
ㄴ 왜 부모들은 돈가지고 자식을 조종할랴고 하는지 모르겠네
위에 돈가는데 님 딱이네요
죽으면 다 니네꺼다 저말 진짜 지겹습니다
자수성가하셨고
뭐 아나요 요즘 수명 길어 시부모가 더 오래 살수도 있겠는 상황이죠
돈 있으니 알아서 설설 기기를 바라는거 같은데
또 알아서 기지 않으니 화도 나겠죠
그냥 각자 팔 흔들며 사니 이젠 그런 기대는 포기한거 같고
점점 더 연세드니 돈 있어도 자식도움이 필요할 일이 생겨 자꾸 연락이 오긴하는데 애써서 잘 해드리지 않습니다
그냥 예의상 최소한의 도리만
그건 부모가 어리석은겁니다. 적당히 줘야지 자식들도 자주오고 좋아하지..어차피줄거
바보에요
미리미리 증여안하면 세금으로 애국하죠
다른건 몰라도 손주들 학비는 쾌히 내줘야해요
그게 미래를 위한 투자인데 쥐고 흔들기만 하려고하다가
자존심있는 자식은 저 부모 꼴 안봅니다
도와주는것도 때가 있어요
3억일때 집사주면 가문의 자산이 늘어날걸 지금 30억 줄수나 있나요
손주 학비가 왠말?
대학나온 전업 니가 끼고 가르쳐라 그럽니다.
저런 부모 격어보지 않음 말을 말아야..
혼자산 엄마 돈 엄청 많은데
딸들과 왕래 완전 끊긴지 오래 된 사람 봤어요.
늙어 살 날도 얼마 안되는거 같던데 여전히 돈돈돈
천원에도 벌벌 떨어요.
친구도 없고 자식들도 나몰라라 하는 노년
저러다 죽어 좋은일 시킨들 ...
진심 왜 저런 모습으로 살까 싶던데요.
번 돈을 왜 내돈이라고 생각하냐면
매번 당신 죽으면 그돈이 다 내꺼라고 해서 그래요.
죽기만 기다리라는건지 뭔지...
없어서 못주는건 기대도 없지만
있으면서 안주고 간보는거 웃겨요.
이젠 그 돈 따위에 흔들리지 않을만큼 살지만
그게 얼마나 더러운 기분인지...
윗님 처럼
돈으로 조정하려면 문제지만
손주 학비?
3억 주면 집값으로 30억 되고 그때 부모가 3억집 있었으면 그 집값만 그대로 인가요?
아님 미래 위한 투자 되게 공부잘할 애는 주고 아닌 애는 말까요?
돈가는데 님 댓글이 정답.
돈을 쥐고 있어야 자식을 조종할 수 있다고 믿는 부모죠.
아님 돈이 있어야 자식이 잘한다고 믿거나.
여하튼 결국 눈에 보이지 않는 신뢰나 애정은 없는 부모자식관계죠.
신뢰나 애정은 먼저 나고 자식 키운 부모가 안줬을거구요.
시가가 저런집인데, 거리두고 삽니다.
다 니네꺼 될거다, 그 소리 지겹습니다.
말로도 사랑한다, 가장 의지한다 소리도 엄청 해요.
그 말이 진실이 아니란거 모를 자식 없죠.
속뜻은 돈 안드는 말로는 아끼는 척하지만 자식보다 돈.
뭐 존중합니다.
다만 휘둘리지 않을뿐
바보에요
미리미리 증여안하면 세금으로 애국하죠
다른건 몰라도 손주들 학비는 쾌히 내줘야해요
그게 미래를 위한 투자인데 쥐고 흔들기만 하려고하다가
자존심있는 자식은 저 부모 꼴 안봅니다
도와주는것도 때가 있어요
3억일때 집사주면 가문의 자산이 늘어날걸 지금 30억 줄수나 있나요
없는경우는 해당안되지만 넉넉한데 본인들만 신나게쓰고 안주는경우에 맞는말이예요
돈이 많은데 고생하는 자식에게 돈을 너무 안주는부모는 좀 이상해요
보통은 다 주고싶은 마음이 자연스럽게 생기는게 정상 아닌가요
돈이 많다면요
살인도 날 일이죠.
지인들 사이에서도 마찬가지예요.
영호한테 필요한 걸 철수는 간단히 줄 수 있는데 지가 갖고 있다고 자랑은 하면서 안 주면 관계 끝입니다.
안 주려면 있는 척을 말아야죠.
손주의 미래를 위한 투자의 보답은 조부들이 받을 수 없는데요? 그 땐 다 뒤졌을 텐데
자식입장에서 보모가 돈이 없으면 아예 안바라죠 근데 돈이 있는데도 내기 힘들때 모른척하면 남같아요 돈 안주면서 온갓 생색에 죽으면 다 준다는둥 못하면 안준다는둥 돈가지고 사람을 휘두르면 진짜 안보고 살고 싶은게 사람 마음이예요
다 니네거다 소리 지겨워요.
그돈 안주셔도 남편이 돈 안벌어도
내가 벌어서 내가 잘 먹고 살아요.
요새 평균수명 길어져서 시부모님 저보다 오래사실거 같은데
그돈 덕볼일 없으니 오라가라나 하지 말았으면 좋겠어요.
자식보다 돈이 더 좋은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