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부부인데
제가 어제 남편온다고 집을 반짝반짝 청소했어요
남편 들어오자마자 놀래서 하는 말
왜 안하던 짓 하노?
안하던 짓 하면 죽는다.
다신 이러지 마라...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남편이 청소하지 말래요
ㅎㅎ 조회수 : 7,916
작성일 : 2021-10-31 09:07:30
IP : 112.151.xxx.7
1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21.10.31 9:08 AM (122.44.xxx.198) - 삭제된댓글같이 하자가 정답 아닌가요
2. 오
'21.10.31 9:10 AM (220.117.xxx.26)와이프 먼저 떠날까
전전긍긍인지
귀엽네요 ㅋㅋㅋ3. ㅇㅇ
'21.10.31 9:11 AM (175.125.xxx.199)집에 들어올때 집안이 깨끗하면 기분이 좋던데요.
너무 깨끗하게 해놓으셨나봐요.4. ..
'21.10.31 9:16 AM (218.50.xxx.219)남편분 위트 있으시다. ㅎㅎ
5. ㅎㅎ
'21.10.31 9:19 AM (119.202.xxx.32)주말되어 집에와 원글님만나는것만으로도 신나는데 청소까지 되어있으니 집안일에 신경쓸거없이 두분이 즐거운시간만 가지면 되니까 최고의 감사인사를 즐겁게 하시느라 그러셨나보군요.
주말 행복하게 지내셈6. ...
'21.10.31 9:22 AM (222.233.xxx.215) - 삭제된댓글3대가 덕을 쌓아야한다는
주말부부시군요~^^
부럽습니다~~~7. 이런게
'21.10.31 9:38 AM (211.196.xxx.33) - 삭제된댓글현실부부 멘트죠ㅎ
시크 뿜뿜
이게 즣다는 얘기예요 ㅎ8. 그니까
'21.10.31 9:50 AM (1.227.xxx.55)와그랬노???
9. ㅜ.ㅡ
'21.10.31 9:50 AM (175.204.xxx.8)울 애들도
어쩌다 청소해 놓으면
무슨일이야??
집에 오늘 손님 온데??
하고 난리죠 ㅎㅎ10. 저도
'21.10.31 9:54 AM (121.165.xxx.112)오랫만에 마음먹고 청소하면
손님오냐고 합니다. ㅋㅋ11. 이쁨받는
'21.10.31 9:55 AM (121.125.xxx.92)남편이시네요~ ㅎㅎ
아내사랑제대로할줄아는 남자12. 갱상도
'21.10.31 10:07 AM (124.49.xxx.188)사투리 구수하네요 ㅎㅎ
13. ㅇㅇ
'21.10.31 10:13 AM (223.38.xxx.113)고생했다는거죠~
14. ..
'21.10.31 11:29 AM (223.39.xxx.124)이상하다
뭐 바라는게 있나 그리 생각하던데요15. ...
'21.10.31 1:49 PM (218.148.xxx.4)츤데레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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