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50대분들 키와 몸무게 어떻게 되시나요?
50대에 이 체격이면 비정상인건가요?
건강면에서도 문제가 될 수 있는 체형인가요?
1. ...
'21.10.31 2:20 AM (221.151.xxx.109)마르셨네요
애초에 이 체형이면 문제될 게 뭐 있을까요? ^^
잘 유지하고 건강하시면 돼죠2. oo
'21.10.31 2:26 AM (61.254.xxx.91) - 삭제된댓글첫 댓글님
세 줄 핵심 요약이네요.ㅎㅎ3. ㅇㅇ
'21.10.31 2:27 AM (121.182.xxx.138)66에 80킬로요
4. 저는
'21.10.31 2:35 AM (182.172.xxx.136)67에 53-4킬로인데요.
키 작은 언니가 한 말이 있어요.
키 1센치당 1킬로씩 느는게 아닌데
(그렇다면 키 167이면 167킬로 겠죠)
10센치 작은사람하고 10킬로 이상 차이나면
니가 뚱뚱한거다.
뭔 개똥철학도 아니고 개똥계산인지...5. 전
'21.10.31 2:37 AM (180.66.xxx.209)코로나전
162 49
현재
162 52
3키로 차이인데
아무도 몰라요
왜냐면 복부로 쏠려서요 ㅠ ㅠ6. as
'21.10.31 2:38 AM (125.136.xxx.6)155, 42
건강해요
잘먹고 운동은 산책 정도 ㅠㅠ7. ㅇ
'21.10.31 2:40 AM (222.114.xxx.110)날씬하시네요. 부러워요.
8. 몸무게가
'21.10.31 2:50 AM (97.118.xxx.151)근육이라 우기는 165에 59입니다.
허리는 26인치 청바지입고 배에 왕자있어요.ㅋ9. 음
'21.10.31 3:00 AM (220.88.xxx.202)키 169 에 58키로요
근데 복부에만 한5키로 정도
몰려있을꺼에요 ㅜㄴ10. ....
'21.10.31 3:44 AM (118.235.xxx.150)164에 63킬로인데 사진보니 거구에 퉁퉁이네요.
11. 음
'21.10.31 5:25 AM (61.105.xxx.161)158에 53나가요 지금 몸무게에 만족합니다 헤헤~
12. 통통
'21.10.31 5:45 AM (121.125.xxx.92)162에63나가는데 상체마르고 하체통통이라
한복입으면 딱좋은스타일이라는데
5kg만빠졌으면 좋겠어요13. 저는
'21.10.31 6:02 AM (66.8.xxx.186)153에 40인데 건강한 편이고 별로 말랐다는 느낌 없습니다.
14. 체중따위
'21.10.31 6:29 AM (121.133.xxx.137)오십대에겐 의미없어요
똑같은 165에 55킬로라도
전제적으로 균형잡힌 몸과
팔다리 가늘고 배만 이티같은 몸은
질이 다르니까요
체중만으로 날씬부심 갖는 아짐들은
진짜 무지한거예요15. ///
'21.10.31 6:40 AM (59.15.xxx.230) - 삭제된댓글165에 59키로에요
64에서 5키로 감량했어요
더 빼려다 너무 기운빠질거 같아 멈췄는데
만족해요16. ..
'21.10.31 6:51 AM (181.231.xxx.93)162, 70kg 제일 뚱보네요. 그런데 연초에 82kg에 육박했습니다.
17. 마나님
'21.10.31 7:44 AM (175.119.xxx.159)맞아요
체중은 그닥 의미 없었어요
아프고보니
체지방,근육들이 중요한 요소가 되네요
157에 50 이에요
근육량,체지방때메 정말 열심히 운동해요
안나오던 배가 항호르몬제 먹으면서 아랫배가 볼록
첨으로 잡곡밥먹고
빡세게 관리중입니다
낼 고지혈증 재검을 하는 날이네요
칼슘도 골다공증도 ㅠ18. ㄱㄱㄱㄱ
'21.10.31 7:51 AM (125.178.xxx.53)아는언니160에 45 나가는데
원체 골격이 작기도하구
체력이 원더우먼 뺨쳐요
몸무게로 문제있다없다 판단하기 글쵸19. 다들 날씬하시네요
'21.10.31 8:03 AM (121.144.xxx.222)156 55~56kg
이것도 엄청 노력해서 유지 중이예요20. ㅇㅇ
'21.10.31 8:10 AM (175.212.xxx.152)155에 44키로
매일 심장벌렁이게 운동 1시간에서 많으면 2시간까지 해요
배는 빨래판 허벅지 엉덩이 근육 단단하고
세끼 꼬박꼬박 챙겨먹고 물 수시로 마시고
항상 몸얘기 나오면 몸무게 수치가 중요한게 아니라 운동이 얼마나 습관화 되어있나, 근육은 골고루 있냐가 관건이라고 생각해요
굶어서 빼는 건 오히려 건강을 해치고 몸매도 예쁘지 않고 생활 속 피곤함을 잘 느껴서 삶의 질도 떨어지고 해서 비추21. ..
'21.10.31 8:27 AM (218.50.xxx.219)50대 나이에 키 156~157 체중 43~44 이면
보기에는 날씬하고 옷태나서 좋지만
저체중으로 인한 골다공증 위험도가 높으니
주의를 해야할 수도 있어요.
저는 그래서 일부러 3킬로 체중을 늘렸습니다.22. ㅇㅇ
'21.10.31 8:39 AM (121.188.xxx.245)159 53인데 살이 배랑 어깨 등에 몰렸어요. 진정애기몸매. 체형도 자꾸 배가 앞으로 나오니까 허리가 뒤로가고 ㅎㅎㅎ.나이들어 몸무게는 크게 의미없어요.
23. ....
'21.10.31 9:35 AM (223.62.xxx.112) - 삭제된댓글저희어머니60대 160에 45인데 빈티나요...
50까진모르겠는데 좀 더 지나면 찌우세요
구호를 입어도 눈처진거 수술해도 빈티나요24. ....
'21.10.31 9:57 AM (58.127.xxx.198)운동해보니,
운동안하고 일키로 찐 몸과 운동 빡세게 하면서 일키로 뺀 몸.
수치로는 그냥 일키로 찌고 빠지고 한건데
실제 몸은 이삼킬로 차이. 눈바디로도 그렇고요.
남들 1키로가 나는 한 3킬로.
뭐 그렇더라고요.25. 다들
'21.10.31 10:06 AM (219.248.xxx.248)날씬하네요.
전 155에 58..
낼부터 피티 시작해요. 저도 열심히 운동해서 40키로대 진입이 꿈이에요26. ㅎㅎㅎ
'21.10.31 10:14 AM (172.119.xxx.234)전?구경만 할래요.
27. 위에 전..님이랑
'21.10.31 11:59 AM (119.64.xxx.11)코로나전
162 49
현재
162 52
3키로 차이인데
아무도 몰라요
왜냐면 복부로 쏠려서요 ㅠ ㅠ2222222228. 지나가다
'21.10.31 12:26 PM (182.212.xxx.82)51세 163cm
코로나 이전 51kg
코로나 이후 56kg
5kg 늘어서..바지 꽉 끼고..옷태 안나고 ㅠㅠ29. 저도
'21.10.31 8:45 PM (125.178.xxx.108)64에 52정도예요
작년초에 체력이 바닥이었어서 고생 했기에(그때 몸무게는 47) 작년 여름부터 체력 기르느라 신경 좀 썼어요
먹는것도 신경쓰고 걷기도 많이하고 얼마전부턴 자전거도 타고 등등, 확실히 체력도 좋아지고 몸매도 지금이 훨씬 나아보여요^^;30. ...
'21.10.31 9:18 PM (203.142.xxx.65)다들 부럽네요
키 162 에 55~56 나가요
1년전보다 3 킬로 증가 ~~
힘들고 숨이 좀 차요
운동 안하고 먹는걸 덜 먹으려 노력하나 잘안됨
죽어도 안빠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