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리 밑에 앉아 있었는데 그때 핸드폰을 흘렸나봐요
돌아오는 길에 커피를 사려 보니 핸폰이 없어
왔던 길을 다시 돌아갔는데 없네요 ㅠㅠ
아침 11시부터 지금까지 위치추적 등등 다 하고 있는데 없어요
아이폰인데 꺼져 있다고 나와서 (신호는 가는데 꺼져서 아이폰 분실 찾기 기능은 이용이 안돼요)
SKT에서 분실 신고를 하고
위치추적 했는데
앉아 있던 그 자리 근방으로 위치가 나와서
근데 가서 아무리 살펴봐도 없네요 ㅠㅠ
누가 탄천에 던진건가 싶기도 하고 (그런데 신호는 가요 ㅠㅠ )
분실 신고하는 거 외에 제가 어떤 일을 할 수 있을까요?
요즘 저처럼 핸드폰 분실하는 사람도 있을까요?
저 정말 똥멍충이같아요 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