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렇게 편의봐주면 좋지요.
많이 불안하시면 지금 살고 있는 집에 옷장이나 소파 등 큰 물건을 하나쯤 두고 가세요.
현장을 점유하고 있는 것이 중요합니다.
주소는 당연히 빼지 마시고요.
돈과 열쇠는 한날 한시에 주고 받는겁니다.
그냥 1월에 나가신다고 하세요. 그쪽 아파트 비워두시고.
받고 빼주셔야죠.집주인이 새로 들어올 사람에게 요청해야할 사항입니다.혜택도 어차피 새로 들어올사람이 받는걸요.괜히 정에 이끌리지마시고 돈문제는 원칙대로 하세요.잔돈푼 아끼려다 큰돈 잃습니다
돈 받고 열쇠 주는거지 누가 계약금 받고 집을 비워주나요
돈 앞에 믿을 사람 없어요
꼭 돈받고 열쇠주세요.
돈 받고 열쇠 주는거지 누가 계약금 받고 집을 비워주나요
돈 앞에 믿을 사람 없어요22222222
정말 수리를 꼭 하고 싶다면
새로운 세입자나 집주인이 님에게
잔금을 주고 하면 됩니다.
부모님 말씀이 맞아요.
저같으면 그동안 관리비도 주인이 내는걸로 딜한번 해보겠어요.
다음 세입자가 1월 중순에 들어오면 1월중순에 돈받고 집을 비워주거나
11월에 집을 비워달라고 하려면 집주인이 먼저 전세보증금 융통해서 돈을 내주고 집을 비워달라해야지요
집주인이 좀 어이가 없네요
당연히 관리비 다 낸다고 해도 될까말까인데
수도 전기 난방만요?
어차피 공사중이라 난방 안할테고 수도 전기 써봤자 얼마나 쓴다고
관리비가 문제가 아니죠 ㅠ
그쪽 사정으로 결국 서로 윈윈이지만 나간다면
돈 다 받고나가야죠..
법대로 해야해요.
긴말 할 필요 없어요.
잔금일에 맞춰 이사갈테니 잔금줘야 집 비워준다고 하세요.
정해진 법대로, 계약대로 하는게 좋아요
나중에 문제 생겨도 해결하기 쉽고요
부동산은 문제 생겼을때 해결해주지 않아요
저도 내집사서 이사할때 전세 사는 곳과 한두달 시간이 좀 비었는데
전 비워두고 관리비내고 계약날짜에 잔금 받고 번호 알려주고 그랬습니다
사람일 모르는거니
작은 금액에 고민하지 마세요.
아 법대로 그냥 1월에 나가는게 맞군요... 전세가 잘 나갈 줄 알고 진행한 일인데 집상태와 요즘 경기 등등으로 전세가 안나가서 넘 맘고생이 심했어요..ㅠ 전세계약 된다 그래서 좋아했는데 다른 계약자를 찾아야 하는 상황이면 큰일이네요...이 집이 수리가 분명히 필요한 집이라ㅜㅜ
두달 먼저 나가는대신 전세권설정 해달라해보세요.두달뒤에는 보증금 받고 지워준다하구요.그럴때 집주인이 그러자고 할리가 있겠습니까 없겠습니까? 집주인도 님 못믿어서 안해줄건데 님은 이걸로 왜 고민하나요.이건 님 집 보증금만큼 돈을 두달 차용증없이 빌려달라는것과 같아요.
청소한다고 하루 이틀도 힘들어요.
집주인이 돈 융통해서 원글님 보증금 주고 내보내고 수리해야지, 보증금 통채로 무이자로 두 달 쓰겠다는 거랑 똑같아요. 관리비도 원글님 나갔는데 수도 전기 난방만이란건 그 주인이 너무 너무 염치가 없는 겁니다. 그런 사람 어떻게 믿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