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경선 후보 캠프에 공동선대위원장으로 합류한 주호영 국민의힘 의원이 '개 사과' 관련 질문을 한 기자에게 "예의 없게 그런 질문을 하는가"라고 꾸짖는 모습을 보였다
백브리핑이 끝난 뒤 주 의원은 해당 기자에게 다가간 뒤 "누구인지 소속을 밝히고 물어보라"라고 말했다.
당시 백브리핑 과정에서 아무도 소속을 밝히고 질문하지 않았는데 민감한 질문을 한 기자에게만 지적을 하고 나선 것이다.
주 의원은 이어 질문을 한 기자를 향해 "지나간 일을 왜 묻고 그러는가"라며 "예의가 없다"고 말했다.
당시 백브리핑 과정에서 아무도 소속을 밝히고 질문하지 않았는데 민감한 질문을 한 기자에게만 지적을 하고 나선 것이다.
주 의원은 이어 질문을 한 기자를 향해 "지나간 일을 왜 묻고 그러는가"라며 "예의가 없다"고 말했다.
통상 백브리핑에서는 민감한 질문이 오가기도 한다. 윤 후보 같은 인사는 취재진 입장에서도 일상적으로 만나거나 전화 통화하기도 힘들다. 이에 백브리핑을 활용해 궁금했던 내용을 묻게 된다.
5선의 주 의원이 이러한 백브리핑의 의미를 몰랐을 리도 없다. 주 의원은 의도를 갖고 질문을 한 기자에게 다가가 불쾌감을 표한 것으로 풀이된다.
주 의원은 개 사과 사진과 전직 대통령 전두환씨 발언 등으로 흔들리는 윤 후보를 방어하기 위해 질문 하려 했던 기자에게까지 다소 위압적인 모습을 보인 것으로 풀이된다.
5선의 주 의원이 이러한 백브리핑의 의미를 몰랐을 리도 없다. 주 의원은 의도를 갖고 질문을 한 기자에게 다가가 불쾌감을 표한 것으로 풀이된다.
주 의원은 개 사과 사진과 전직 대통령 전두환씨 발언 등으로 흔들리는 윤 후보를 방어하기 위해 질문 하려 했던 기자에게까지 다소 위압적인 모습을 보인 것으로 풀이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