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조폭연루설' 제보 박철민 "이 지사에 돈 전달하라는 텔레그램, 이 지사 사진도 있어"
"국제마파이파 조직원 45명, 저의 제보로 체포돼…국민들, 이재명 지사 불법적 행동 알아야"
"국제마파이파 조직원 45명, 저의 제보로 체포돼…국민들, 이재명 지사 불법적 행동 알아야"
박철민씨는 지난 22일 법률대리인 장영하 변호사를 통해 공개한 사실확인서에서 "제게 국제마피아 현 조직원의 사실확인서 녹취록을 가지고 있고, 이재명 도지사가 (코마트레이드의) 이준석 대표에게 받은 차명 계좌 번호도 알고 있다"면서 "돈을 전달하라는 텔레그램. (돈을 전달하라고 지시한) L형님과 이재명 지사가 같이 있는 사진도 있다"고 밝혔다.
박씨는 "저 또한 이재명 지사에게 뇌물을 준 사실이 있기에 처벌을 감수하겠다"라면서 "저 말고도 뇌물을 전달하고 정확한 정황을 알고 있는 사람이 있으나 국제마피아파의 복수가 두려워 현재 몸을 사리고 있는 상황"이라고 주장했다.
박 씨는 자신의 제보가 거짓이 아니라는 점도 강조했다. 박씨는 "저 조폭생활을 하면서 나쁜 짓 많이 했다. 인정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국민 여러분은 저 같은 놈이 이런 말씀을 드리는 것이 가소로우실 수 있지만 이재명 지사는 조폭을 동원해 자신의 영리만을 위한 삶을 사는 사람"이라며 "제가 충동적으로 잘못은 해도 거짓말은 안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이재명 후보의 조폭연루설' 제보에는 정치적 목적이 없다고 강조했다. 박 씨는 "저는 여야 누가 대통령이 되든 상관없고 이 제보로 인해 어떠한 것도 원하는 것이 없다"라며 "누굴 위한 것도 아니고 국민들이 이재명 지사의 불법적인 행태를 알아주시기 만을 바랄 뿐"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45명 국제파 조직원도 제가 모두 제보해 유죄로 인정돼 구속됐다"라며 "이재명 도지사님, 서울 구치소밥 맛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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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폭이 말하기를
국민들이 이재명 실체를 알기 바라는 마음이랍니다
아이고......
송영길리 대신 감옥에 들어가야 겠어요
참 내. 기막혀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