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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 그리 힘든가요?

ㅇㅇ 조회수 : 3,850
작성일 : 2021-10-18 15:59:27
그냥 시간 맞춰 분유주고
씻기고 옷갈아입히고..
오히려 좀크면 말썽피우고 힘들거같은데요

IP : 175.211.xxx.14
3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성향
    '21.10.18 4:00 PM (219.249.xxx.161)

    순한 애들은 쉬운 데
    예민한 기질의 아이는 힘들어요

  • 2. ...
    '21.10.18 4:01 PM (125.176.xxx.120)

    해보고 오세요.
    전 해보고 나니 이거 하느니 고3 생활을 평생 하는 게 낫겠다고 생각했어요.(참고로 저희애는 너무너무 순둥이.. 그래도 싫어요)
    애한테 매여서 내 생활 자체가 안되거든요. 그냥 힘들고 싫어요. 그래서 하나 낳고 끝.
    정말 지금 생각해도 안 낳고 싶네요ㅎㅎㅎ

  • 3. ..
    '21.10.18 4:05 PM (223.38.xxx.251)

    주먹을 부르네요.

  • 4. ...
    '21.10.18 4:06 PM (61.75.xxx.20)

    슈돌 사유리보고 간접체험이라도 하세요 그럼 인정
    남편들 육아참여 안하는게 현실이니 사유리편이 찐이죠

  • 5. ㅇㅇ
    '21.10.18 4:07 PM (1.240.xxx.117)

    잠을 제대로 못자요
    아무리 힘든 일이라도 잘먹고 휴식 취하면 힘내서 다음 날 열심히 일할 수 있잖아요 육아는 휴식이 없어요 24시간 내내 쪽잠 자면서 일하는 거랑 같아요

  • 6.
    '21.10.18 4:08 PM (223.38.xxx.219)

    심리적 부담감 크고
    애기 때 3~4시간마다 젖 물려야해요
    내가 고3때 이리 잠 못 자고 공부했음 설대 갔겠다 싶어요
    그냥 내가 없어집니다.. 오직 엄마라는 역할만 남고.
    그 엄마라는 역할의 부담감은 겪어본 자만 알지요~

  • 7. 000
    '21.10.18 4:08 PM (118.221.xxx.161)

    애기가 어릴때는 내가 혼자 씻거나 화장실 가는 것도 어려울 때가 있어요
    몸에 땀냄새,젖냄새가 날때도 있었고
    엄마가 안보이면 애가 울고불고 해서, 화장실 문열어놓고 문밖에 애 앉혀놓고 볼일본 적도 있었어요;;

  • 8.
    '21.10.18 4:09 PM (121.159.xxx.222)

    관리직이예요.
    그 무게감이 더 힘든거죠.
    큰애를 신생아실에서 첨 받아들었을때
    무슨일이있어도 얘를 떨어뜨리거나 충격을가하거나
    40도이상의 열이나서도 안되고
    위험에 노출시키면안돼.
    내가 죽어도 얘를지켜야해
    같은 중압감과 공포가 전 먼저 왔어요.
    ㅜㅜ
    제가 어려서 더 무서웠나봐요(20대초반)

    지금은ㅋㅋ 사람은 생각보다강한데ㅋㅋ
    즐길수있지만
    그땐 그 중압감이 넘 무서웠어요
    어떤일이있어도 지켜야해 그런거요

  • 9. ..........
    '21.10.18 4:11 PM (211.250.xxx.45)

    하아...............

    공부 뭐 어렵나요?
    그냥 선생님말듣고 책보면 되죠??

  • 10. /////
    '21.10.18 4:13 PM (49.1.xxx.141)

    님의 생활 자체가 없어집니다.
    그 무엇도 님의 맘대로 할 시간이 1도 없어집니다.
    오로지 아이에게 아이가 하고픈대로만 해줘야 합니다.
    신생아는 2시간마다 밥먹는다고 웁니다. 절대로 아이는 타협을 안합니다.
    끝까지 웁니다.
    님에게 허용된 시간은 아기가 잘 때 뿐이고. 그때 집안일도 해야합니다.
    아기 일어나면 꼼짝도 못하고 아기에게 매달려야 합니다.
    밥먹을시간도 없고,,,애가 밥 먹게 놔두지도 않고.
    화장실도 니맘대로 문닫고 있지도 못합니다. 애가 가만 안둡니다.
    갓난아기 임보 해보세요.


    그게 어느정도인가는 임꺽정...북한으로 올라간 천재소설가. 그 분 성함을 모르겠네.
    거기에 나옵니다. 정말 수작인 소설. 읽어보심.

  • 11. 이런
    '21.10.18 4:13 PM (180.229.xxx.9)

    이렇게 던지지 말고
    질문의 배경이라도.

    죽도록 힘들어요. 대답하기 싫으네요.

  • 12. ..
    '21.10.18 4:17 PM (39.118.xxx.57) - 삭제된댓글

    첫째때 살이 많이 빠질정도로 힘들었어요

    밖에만 나가면 걸을때 부터 내가 젊었는데도

    쫓아다니기 바쁘고 갓낫을땐 잠을 안자서

    내가 죽겠더라구요

    이젠 그시절로 가면 책말고 경험치로 잘할

    텐데... 인생이 이렇죠 뭐 ...

  • 13. ㅓㅓ
    '21.10.18 4:20 PM (39.118.xxx.57) - 삭제된댓글

    첫째때 살이 많이 빠질정도로 힘들었어요

    밖에만 나가면 걸을때 부터 내가 젊었는데도

    쫓아다니기 바쁘고 갓 낳을땐 잠을 안자서

    내가 죽겠더라구요

    이젠 그시절로 가면 책말고 경험치로 잘할

    텐데... 인생이 그렇죠 뭐 ...

    작성자 :

  • 14. 사람마다
    '21.10.18 4:24 PM (14.32.xxx.215)

    틀리죠
    전 모유먹였고 집순이라 괜찮았는데
    입시 치를때 운전하고 엄마들 정보듣고 그런게 더 힘들었어요
    심지어 애들도 커서 덜 이쁘고 ㅎㅎ ㅠ

  • 15.
    '21.10.18 4:27 PM (112.158.xxx.105)

    공부는 뭐가 힘들어요?다 잘할 수 있는 거 아니에요?
    그냥 앉아서 꾸준히 책 보고 외우고 하면 되잖아요

  • 16.
    '21.10.18 4:27 PM (49.161.xxx.218) - 삭제된댓글

    울아이 아기때
    잠좀 싫컷 잣으면 원이없겠다했어요
    아이가 낮도 가려서 다른사람한테안가서 더 힘들었어요
    두돌지날때까지 아빠한테도 안갔음

  • 17. ㅎㅎ
    '21.10.18 4:33 PM (183.99.xxx.254)

    기질이 순한아이는 그래도 조금이나마 나아요.
    예민하고 엄마와 안떨어지려고 하는 아이는
    잠자는거 먹는거 싸는거 조차 맘편히 못해요.
    아빠한테도 안가서 애업고 밥하고 그랬어요

  • 18. ..
    '21.10.18 4:37 PM (211.184.xxx.190)

    돈 버는건 더 쉽죠?
    365일 출근해서 시키는 일이나 하고, 쉬라고 할 때 쉬고
    머가힘들어요?
    영화배우들은 더 쉽죠?
    감독들이 대본 주는거 읽기만 하면 되잖아요.
    뭐가 어려움?
    이 세상에 어려운 일 하나도 없네

    마트캐셔 분들은 계산만 해주는데 뭐가 어려워?
    다 참 쉽~~~~죠?

  • 19. ...
    '21.10.18 4:37 PM (211.184.xxx.190)

    여러분 이런 쓰잘데기 없는 글에 열심히 댓글
    달아주지 마세요

  • 20.
    '21.10.18 4:39 PM (61.254.xxx.115)

    웃음만 나네요 처음18개월이 딱힘듭니다 화장실도 제대로 못가고 밥도 서서 대충 먹었음.화장실까지 보행기끌고 따라오고 문닫히면 난리나서 여름에 샤워도 문열고 휘딱했음.딱 두시간만 잠 자보는게 그때 소원이었네요 애들 울지않고 순했는데도 제가 저질체력이라 그랬어요

  • 21.
    '21.10.18 4:41 PM (123.215.xxx.118)

    ;;;; 그냥 평생 살아온 내가 박박 지워지는 느낌이…
    기관 보낼때까지 계속이예요.

    신생아땐 수유텀에 배앓이로 몇시간씩 울어재끼고
    밤에도 졸린눈 부비고 수유하고요.
    수유텀 벌어지고 밤 수유 없어질때쯤엔
    애 혼자 뒤집고 그러니까 같이 자는데….
    질식이라도 할까봐서~
    아가가 잠이라도 먼저깨면 엄마 자게 안두죠.
    머리 당기고 눈 귀 코 뜯고
    그러다 보면 앉고 그래요. 그 즈음…
    분리불안이 생기면서 엄마가 눈앞에 없으면
    난리나게 찾습니다.
    화장실을 애 안고 볼일 봐야하고요~
    이건 아가에 따라 다른데… 두돌 세돌까지
    화장실에 따라 옵니다.
    또 그때쯤 이유식 1번 시작해서 달 수 차면
    2식 3식으로 늘어나고요.
    2식 3식 될때쯤 짚고 일어서고 빠르면 8갤에도 걸어요.
    이제 곱등이 헬게이트 시작.
    걷는게 불안하니 그 작은 애 손 하루종일 잡고 다녀야 합니다.
    이시기 애들은 걸으니 자신이 뿜뿜하여
    아무데다 돌진하고 그거 따라다니다보면 진이 빠지죠.
    또 이무렵 유아식 3식 갑니다.
    빠른 애들은 12개월~15개월 사이
    외마디 말로 의사표현을 하긴 하는데…
    자아성장과 말은 생각대로 안나오고
    엄마가 다 들어주는것도 아니니
    밑도끝도 없는 돌발성 뗑깡이 한… 2~3돌까지???

    4돌 5돌 뭐 시기마다
    단계별 헬게이트는 계속 열리고요.
    몸이 볶이느냐 마음이 더 볶이느냐
    시기 차이지 100% 편해지는건 결코 없어요.

    이걸 글로보면 잘 모르겠죠….?
    해봐야 압니다.
    엄마가 얼마나 끝없이 희생하는 존재인지.
    친정엄마에 대한 참 고마움은 이무렵 생겨요.

  • 22. 전 할만
    '21.10.18 4:46 PM (121.162.xxx.227)

    했음요
    첨엔 밤에 2시간 간격으로 깨도 모자동실 분위기로 젖물리면 다시 자고 ㅡ애를 너무 애지중지 하면 안됩니다
    너나 나나 같은 인간이다 분위기로
    2개월만 되도 웃을때 천사같고..
    일거리는 많지만 다 할만 합니다

  • 23. ..
    '21.10.18 4:47 PM (124.49.xxx.58)

    육아와 치매부모 간병중
    어떤것이 더 힘들까요

  • 24. ...
    '21.10.18 4:52 PM (125.176.xxx.120)

    육아와 치매부모 간병중... 아 이건 너무 새로운 시선이고 질문인데..
    치매부모가 더 힘들지 않을까요. 육아는 그래도 시간이 흐르고 점점 나아진다는 희망이 있지만.. 치매부모는 점점 나빠지니까요.

  • 25. 치매부모가
    '21.10.18 4:54 PM (14.32.xxx.215)

    십만배 힘들어요
    애들은 이쁘기나 하지...
    부모님은 정말 정 떼려는 병중 최고치인것 같아요
    애들 ㄸ은 만져도 부모님 ㄸ 못만지는 이유가 있죠 ㅠ

  • 26.
    '21.10.18 4:54 PM (112.158.xxx.105)

    치매부모 간병이 훨씬 힘들죠
    아기는 일단 귀엽잖아요 냄새도 좋고 아기를 아무리 안 좋아해도
    아기라는 존재는 참 작고 소중하죠
    커가는 기쁨도 느껴요

    근데 치매부모는
    일단 죽음과 가까운 그 암울한 느낌에,
    먹는 거 싸는 거 모두 일반인인 감당하기 힘들죠....
    아이는 키우는 보람이라도 있지 노인 돌보는 건 참ㅜㅜ

  • 27. 나는나
    '21.10.18 5:45 PM (223.62.xxx.45)

    사람마다 다른데
    저는 엄청 힘들진 않았어요
    아이도 순하고 너무 예뻐서..
    잠 못자는 것은 좀 힘들었지만…
    엄마 체력과 성격이 젤 중요하고, 아이 기질이 편안하면 할만해요.

  • 28. .....
    '21.10.18 6:45 PM (221.157.xxx.127)

    애볼래 밭멜래하면 밭멘다는 말이 괜히 있는게 아니에요

  • 29. 000
    '21.10.18 6:50 PM (116.33.xxx.68)

    밥못먹고 잠못자고 체력의 한계를 느껴요
    이뻐서 키우는거임
    한명이라면 좀다르려나
    쌍둥이 연년생 아이셋 직장다니면 키워보삼

  • 30. ...
    '21.10.18 6:55 PM (118.91.xxx.178)

    30개월 키우고 복직 3개월짼데 일하는게 몸은 더 편하긴해요 1

  • 31. ㅉㅉ
    '21.10.18 9:38 PM (39.7.xxx.117)

    저도 공부못하는거 이해안돼요
    돈없는것도 이해안되구요

  • 32. eHD
    '22.2.25 4:29 PM (211.109.xxx.145)

    저는 너무너무 힘들었는데,, 친구는 순둥이 아기라 정말 스무쓰하게~~
    그래서 제 힘든걸 100% 공감은 못하고 이해는 하더라구요 ㅎㅎ
    진짜 남편까지 보태버리면 정말 미춰버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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