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선풍기 다들 분리하고 청소해서 넣어놓으셨나요?
결혼 25 년차인데도 이모냥이네요
전 그냥 비닐에 싸서 넣어두었어요ㅠ
밑에 계절바뀌어 일할것많다는 글보니 제가
본받고싶은데 야무진거랑 거리가 머네요ㆍ
1. ........
'21.10.16 3:30 PM (222.234.xxx.41)어제 저녁만 해도 더웠는데요.
낮엔 더워서 전 놔뒀어요 아직.
에어컨만 씌웠네요2. 자책마세요
'21.10.16 3:31 PM (218.38.xxx.12)크리스마스 트리랑 선풍기가 일년내내 거실에 나와있는 집도 있던데요 뭘
3. 잘될거야
'21.10.16 3:31 PM (39.118.xxx.146)요며칠 전까지 썼어서 아직은 그냥 밖에 방치되어 있어요
이번 주말 내로 정리해야겠죠 ㅠ 귀찮은데ㅠ4. ㅠㅠ
'21.10.16 3:35 PM (218.152.xxx.64)자책마세요 님 댓글보고
뜨끔하고 있습니다5. ..
'21.10.16 3:39 PM (59.7.xxx.116)저도 여태 미루다 오늘 다 해서
창고에 넣어버렸어요. 마음이 복잡할 땐 이런 단순노동이 최고죠6. 투덜이스머프
'21.10.16 3:42 PM (121.134.xxx.182)전 그냥 분해해서 비닐 내지 보자기로 싸서 넣어놓고
여름에 깨끗하게 씻어 조립해 사용합니다^^
두번 씻는 건 못해요.
게을러서요ㅠㅠ7. ...
'21.10.16 3:44 PM (175.194.xxx.216) - 삭제된댓글게을러서 어차피 나중에 쓸때 씻을거 그냥 넣어놨어요ㅎㅎ
거실은 환기시킬때 쓰려고 아직 꺼내놨구요8. 음
'21.10.16 3:44 PM (110.70.xxx.198)아직 쓰고 있는데요
더 추워야 정리해요9. ...
'21.10.16 3:44 PM (175.194.xxx.216)게을러서.. 어차피 나중에 쓸때 씻을거 그냥 넣어놨어요ㅎㅎ
거실은 환기시킬때 쓰려고 아직 꺼내놨구요10. 아뇨
'21.10.16 4:00 PM (39.124.xxx.23) - 삭제된댓글아까 떡볶이 먹을 때 틀어놓고 먹었어요.
저만 덥나 보네요.
갱년기 ㅠㅠ11. ..
'21.10.16 4:46 PM (124.54.xxx.2) - 삭제된댓글갱년기라 온수매트와 선풍기 동시에 돌림
12. 내
'21.10.16 4:54 PM (59.25.xxx.201)내년여름에.닦기귀찮을것같아서
미리 참으면서닦아서넣어요
너무귀찮아요 진짜
ㅋㅋㅋ13. 겨울에도
'21.10.16 5:01 PM (211.36.xxx.53) - 삭제된댓글목욕하고 나왔을 때, 뜨거운 음식 먹을 때 땀나서 사계절 비치해둡니다
일본불매운동 하기 전에 산 발뮤다 선풍기, 길이를 짧게하면 미니가 되기에 보기 귀여워요14. ..
'21.10.16 6:37 PM (124.53.xxx.159)분해해서 씻지도 않았고 뒷방에 걍 세워뒀는뎅 ...
컴 할 시간은 널럴하나 선풍기 단도리할 시간은 없지...싶..
이따가 날잡아서 할래요.15. ㅎㅎ
'21.10.16 7:40 PM (61.85.xxx.153)비닐에 넣으신 것만 해도 충분히 하셨네요
전 겨울에도 머리말릴수도 있고 샤워후 머리말릴수도 있고 난방 너무 셀 때 잠깐 쐴수도 있지
이렇게 변명을 만들어서 신경 안 쓰고 있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