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학군지 궁금한것 있어요~
큰 아이가 중1이예요~
얼마전에 아이가 자기반에 수업중에 자는 아이가
5~6명쯤 된다고 하더라구요.
아예 엎어져 자고 왜 자는지 물었더니 밤새 게임 했다고 했대요.
선생님께서 아무말도 안하시고 그냥 놔둔다고..
반에 3~4명 정도 일명 날라리 아이도 있다고 해요.
온라인 수업 시간에도 늘 늦어서
그 아이들 다 들어오기 전까지 선생님께서 수업 진행을 안하시네요.
제가 궁금한건 이게 비학군지라 이런건지
사춘기 아이들이 요즘 원래 이런건지 궁금합니다.
1. ...
'21.10.15 9:17 AM (211.226.xxx.247)다른 아이가 중요한가요? 내아이를 보세요.
내 아이가 어떤 아이들과 어울리는지 어떤 성향인지
또 어느정도 선행했는지 성취도는 어느정도인지 목표가 뭔지..
그럼 어디서 어떻게 키울지가 나오지 않나요?2. 학군지에요...
'21.10.15 9:21 AM (115.136.xxx.38) - 삭제된댓글소위 인기학군지입니다.
예전에 비슷한 글 있어서 아이에게 물어보니
수업 시간에 엎드려 자는 아이 한 명도 없다고 했어요
모두가 공부에 온힘을 쏟는건 아니지만 엎드려 자는 애는 없다고요.
날라리는 1반에 1명 있거나 없거나 정도요.
중2에요3. 원글
'21.10.15 9:22 AM (175.211.xxx.182)윗님 제가 첫 아이고
알고지내는 엄마가 없어서 그런데요,
저희 아이는 상 정도 수준이고
비학군지에도 열심히 해보자 하며 신경 많이 쓰고 있어요.
반에서도 성실하고 시키는대로 잘하는 스타일 이예요.
다만 내가 모르는 어떤 분위기가 있는건가 궁금하고요.
우리때랑은 다르지만 고등때는 엎드려 자기도 했지만
중1부터 벌써 엎드려 자는게 상상이 안돼서요.
집값때문에 비학군지 오게 됐지만
학군지로 가는게 아이를 위하는 건지 고민이라서요4. ...
'21.10.15 9:22 AM (223.38.xxx.185)학군지를 가는 이유는 주변 아이들 때문이죠 그 분위기요
까놓고 말해서 내 아이가 잘할지 들러리를 할지는 모르지만
적어도 날라리 애들하고 접해서 물들 가능성 자체를
차단하는거죠. 제 친척 동생도 초등때 잘하던 애가 중학교때
날라리들하고 어울리더니 서울 시내 인서울 문닫고 가더군요.
성인되서 정신차리고 전문직 시험 봐서 지금은 좀 낫지만
그 아이 친구들 면면은 뭐 처참한 수준이고요.5. ....
'21.10.15 9:33 AM (125.129.xxx.5) - 삭제된댓글중2 아들 키워요.
요즘 한 반 20~25명 정도 아닌가요?
5,6명이 자고, 3.4명이 날라리면 절반 가까이 공부 안하는건데... ㅡㅡ
한동네에서 선호 중학교/비선호 중학교 있어요. 아이는 비선호 중학교 배정 받았는데, 작년 중1. 2주 온라인수업 끝나고 학교 갔는데, 숙제 안한 아이들이 10 명(반에서 절반) 숙제 안 한 것에 별다른 제재가 없으니, 아이가 숙제한 거 억울해 하더군요. 초등때 친구랑 카톡해보더니, 그 학교는 숙제 안 해온 아이 한반에 한 명이라고 하구요.
저는 차라리 빨리 고등가는게 속 편할듯 해요.6. ㅇㅇ
'21.10.15 9:34 AM (58.234.xxx.21)저도 학군지라고 불릴만한 동네는 아니고
부모들이 자녀들한테 관심많고 상당수가 서울로 출퇴근하는 경기도
아이둘 키우고 있는데 중1때 업드려 자고 그런 애들은 없었어요
그런 분위기가 학군지 비학군지 명확히 구분 되지 않아요7. ga
'21.10.15 9:36 AM (210.217.xxx.103)지금부터 정신 바짝 차리시고요 중학교 성적 믿고 있으면 안 돼요.
학교 내신은 적당히 하면서 깊이있는 독서와 수학 선행 열심히 시키세요.
선행을 시킨다함은, 학원 다녀오고 숙제하는걸로 끝이 아니라 이건 기본이고 혼자 공부하는 시간을 추가로 확보해 줘야해요.
학군지에서 공부한 제 아이는 잘 하는 아이들사이에서 좌절을 느끼고 공부도 거의 포기했지만
놀랍게도 중학교 시절에 아이를 좋아하는 친구들이 옆에서 도와주고 새벽에 깨워주고 같이 공부하자 북돋아줘서 좌절에서 조금씩 올라오더니 고등가서 무지 열심히 하고 좋은 결과 얻었어요.
처음엔 학군지에 사는 것에 대한 후회가 있었는데 결과적으로 학군지 도움을 받았죠.
이동네에서 공부 좀 하는 애들은 숙제=공부라 생각하지 않아요. 거기에 자기 혼자만의 공부시간 확보를 목표로 해요. 시험과 시험사이엔 국어 영어 수능 대비하고.
잘 생각해 보세요.
물론. 지금 대입에서는 그런 동네에서 압도적 1.0 1.1 내신찍고 학종으로 좋은 대학가는게 가장 좋긴하지만요.8. 원글
'21.10.15 9:41 AM (175.211.xxx.182)댓글들 감사합니다!!
큰 아이가 중학생되고 학교를 가다 안가다 하니
아는 학부모도 없고 나눌데도 없어
혼자 고민이 너무 되네요
댓글들 하나하나 소중해요^^
추가적으로 댓글들 달아주시는거 잘볼게요~~
미리 감사합니다~~9. ...
'21.10.15 9:49 AM (223.62.xxx.33) - 삭제된댓글비학군지라도 어디길래벌써그런가요 서울인가요
저희도 서울 비학군지이긴한데
그런애들은 아직없어요
일반고가면 좀있다하긴하던데
주변에서놀더라도 중심잡기나름이긴해요 그게어렵지만
끊임없이 애한테 세뇌시켜놔야하구요
친구들다논다고 따라놀면안된다 공부하는 목적 상기
동기부여 계속해줘야하구요10. 롱롱
'21.10.15 9:55 AM (220.72.xxx.229)님 아이만 잘하면 되죠
그 자는 아이들이 님 아이를 방해한다면 모를까
그런거 아니라면 상관없을거 같아요11. 없긴왜없어요
'21.10.15 10:04 AM (125.177.xxx.232)비학군지인데 그래도 전국 중학생 학력지수?? 그런거에서 거의 탑 근처에 있는 동네인데, 공부 포기한 애들 많습니다.
없긴 왜 없나요?
이래서 엄마들 시험감독들 가보셔야 해요. 지금 코로나라 안하지만요.
우리 아들 고2고, 중학교땅 시험감독 가보면 아주 볼만 합니다.
각 반 최소 서너명 또는 다섯명 정도는 시험 시작하자마자 한번호로 대충 찍고 잡니다.
내 아이가 이러고 있을수 있단걸 아셔야 합니다.
우리 동네가 아주 후지지도 않아요. 대치 목동은 아니라도 교육열 높은 동네입니다.12. 비학군지여도
'21.10.15 10:08 AM (14.52.xxx.80) - 삭제된댓글애들이 엎드려 자면 차라리 나아요.
공부하는 애 방해하는 분위기면 더 나쁘구요.
저는 대치동 학원가 40분 거리의, 학군지라기엔 뭐하고, 그냥 조용한 주거지 동네에서 사는데요.
적어도 애들이 공부가 중요하다는 건 알고, 공부하는 애들을 방해하지는 않아요.
열성적인 엄마들은 초등 고학년에 대치로 빠지는 그런 동네인데,
저희는 여력도 안되고, 그렇게까지 공부시키고 싶지도 않고 그래서 계속 머물러있었는데
결과적으로는 괜찮은 선택이었어요.
작년부터 블라인드라서 올해 결과가 나와봐야 좀 더 정확하지만
82에서 학군지 학군지 한다고 섣불리 갔다가는 이도저도 아니기가 쉬워요.
수시는 내신이라 어디서건 어렵고 - 진짜 공부못하는 동네 전 1은 그 의지력 정말 대단하다고 생각되구요.
학군지는 더더욱 그렇구요.
그리고 배수진인 정시까지 생각하려면 결국 성적이 제일 중요하구요.
성실하고 시키는대로 잘 하는 아이면, 어느 정도 공부공부하는 분위기가 중요하니
집에서 차분히 미리미리 시키시건, 적당한 선행을 할 수 있는 학원을 보내던지 하셔야할 거예요.13. ……
'21.10.15 10:18 AM (211.245.xxx.245) - 삭제된댓글학교중심 학군이 더 중요해질거에요
움직일수있으면 고등학교까지보고 움직이세요
중1 이면 고교학점제 해당되잖아요
이게 돌이킬수없게 18조 학교시설리모델링 예산 편성됐고
8만명 교원증원 예측이랩니다
학교별 격차가 엄청클거에요14. 까놓고 말하자면
'21.10.15 10:22 AM (119.149.xxx.2)강남 대치목동 이쪽 부모들 아이들은 상위권학교
엘리트직업 전문직 대기업 공무원 들은 자기들이 해야하고
나머지 학군 아이들은 그 밑에 직업..아니 신경도 안쓴답니다.아무튼 그들의 마인드가 그래요.. 여기서 백날 천날 학군 안중요하다 생각하는 글 올려봤자에요. 1900년이나 지금이나 우리나라 부모들 마음은 다 똑같다~15. 비학군지 중2
'21.10.15 10:23 AM (219.248.xxx.248)학군지는 아니지만 학원많고 부모관심도 높은 지역이에요.
아이반은 36명인데 아이말로는 교실에서 6-7명은 졸고 있다 했어요.
자기네 반이 평균도 제일 낮은데 공부 안하는 애들 많다고..줌수업때도 줌은 켜놓고 게임하는 애들 몇명 있다고 하더군요.
근데 영재고나 특목고 가는 비율은 꽤 높으니 하는 애들은 하고 안하는 애들은 안하는 거겠죠.
시험기간때 피씨방 가는 애들도 있다 하니 극과 극 분위기 아닐까 싶어요.16. ㅡㅡ
'21.10.15 10:25 AM (222.109.xxx.156)강남아닌 학군지인데요
반에서 엎드려 있는 애들 한둘은 있는 거 같아요
샘도 특별히 뭐라고 하지 않는대요
내 아이가 중요한 거 같아요17. ?????
'21.10.15 11:50 AM (112.145.xxx.70) - 삭제된댓글고딩도 아니고 중1이 벌써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