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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중권, 형수욕설사건 이재명 믿었는데 거짓말...

이제알았나 조회수 : 3,962
작성일 : 2021-10-14 22:44:15
중략) 그가 우리에게 한 또 하나의 커다란 거짓말이 있다. 바로 ‘형수 욕설’에 대한 그의 해명이다. 이 또한 새빨간 거짓말로 드러나고 있다. 


그는 형인 이재선씨가 먼저 어머니에게 험한 욕을 했고, 그것을 듣고 순간적으로 흥분해 형수에게 쌍욕을 하게 된 것이라고 해명했다.


그 해명을 듣고 나 역시 ‘나라도 그런 상황에서는 자제력을 잃고 실수를 할 수 있겠다’고 생각했다. 하지만 그의 욕설은 한 번만이 아니었다. 즉, 쌍욕은 순간적이 실수가 아니었다는 얘기다. 


또 다른 테이프에서 그는 점잖게 타이르는 형수에게 다시 ‘미친 x’이라고 욕을 한다. 이때 그는 흥분한 상태가 아니었다. 차분한 분위기에서도 형수에게 태연히 쌍욕을 내뱉은 것이다.


그때 멀리서 깔깔깔 웃는 소리가 들려온다. 부인인 김혜경씨의 것이다. 순간 그는 킬킬거리며 형수에게 이렇게 묻는다. “들었냐?”


사실 ‘어디를 찢어 버리겠다’는 쌍욕보다 내게 더 섬뜩하게 느껴진 것은 이재명 부부의 이 웃음소리였다. 쌍욕이야 격분한 상태에서 순간적으로 자제력을 잃어 저지른 실수로 봐넘겨줄 수 있지만 킬킬 비웃어가며 쌍욕을 하는 것은 ‘실수’가 아니라 ‘인성’의 문제이기 때문이다. 테이프 속 부부의 웃음소리는 소름이 끼친다. 


이 사건을 그는 그동안 ‘불행한 가족사’로 해명해 왔다. 나 또한 그 해명을 믿었다. 그래서 지난 지방선거 때에는 방송에서 이 문제를 물고 늘어지는 상대 후보를 탓하기까지 했다. 공직선거에 가족사까지 끌어들이는 것은 불필요한 네거티브 선거라 보았기 때문이다. 그런데 알고 보니 이 또한 사실이 아니었다. 


그는 형인 이재선씨가 성남시의 인사에 개입하려 한 것이 이 사건의 발단이라고 주장해 왔다. 시장의 가족이 시정에 개입하지 못하도록 막는 것은 당연한 일. 이 또한 그의 쌍욕을 정당화 하거나, 혹은 그것의 문제를 상대화하는 근거로 사용되어 왔다. 그런데 사실은 그와는 사뭇 달랐던 것으로 밝혀지고 있다. 


형인 이재선이 2012년 6월 이재명의 부인 김혜경과 통화한 녹취록을 보자. 거기서 그는 이렇게 말한다. “유동규가 뭐 하던 사람이냐? 한양대 음대 나와서 건축사무소 ‘삐끼’ 하다가 분당에 세 개 있는 리모델링하다가 왔다. 이재명이 옆에는 전부 이런 사람만 있어요. 협박하고… 동생이 유동규를 끔찍히 사랑합디다.”


이재선씨는 회계사이자 시민운동가로서 동생의 그릇된 인사를 비판하려 한 것이다. 그런데도 이재명 후보는 마치 형이 제 사람을 앉히려고 성남시에 인사청탁을 하려 한 것처럼 얘기해 왔다. 당시 이재선씨가 성남시청 게시판에 줄줄이 올린 민원들은 대부분 시정에 대한 매우 정상적이고 합리적인 비판이었다. 


당시 이재명 시장이 형의 조언을 받아들였다면 대장동 비리는 애초에 일어나지 않았을 것이다. 그런데 그는 쓴소리하는 형님을 버리고 썩은 내 풀풀 나는 인물을 공직에 기용했다.


(...) 더 섬뜩한 것은 그 다음이다. 이재명 시장은 이 수상쩍은 인사를 비판했던 형을 정신병원에 가두려 했다. 이 시도는 다행히 실패로 끝났다.


하지만 그의 수상한 시정에 이의를 제기했던 김사랑씨는 실제로 이재명씨의 명령에 의해 정신병원으로 끌려갔다. 정상을 광기로, 광기를 정상으로 뒤바꾸어 놓는 마술적 솜씨를 보라. 


대장동 사건과 형수 쌍욕 사건은 이렇게 서로 연결되어 있다. 두 사건의 공통점은 이재명 후보의 탁월한 선전술로 인해 본말이 전도된 채로 대중에게 알려졌다는 점. 놀랍지 않은가?


1조짜리 대형비리는 ‘단군이래 최대의 치적’으로 둔갑하고, 유동규를 기용한 것은 가족의 인사청탁마저 거절한 깨끗한 시정으로 둔갑했다. 


이것만이 아니다. 그가 막대한 홍보비를 들여 광고해온 ‘이재명 신화’는 다른 수많은 거짓말로 쌓아올린 것이다. 성남시장과 경기도지사 시절에는 검증의 두려움 없이 거짓말들을 할 수 있었을 게다.


전문 : 

http://www.newstheone.com/news/articleView.html?idxno=84339

정상적인 사람이면 이게 당연한 반응이죠.
IP : 223.38.xxx.4
3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중권아
    '21.10.14 10:44 PM (124.111.xxx.38) - 삭제된댓글

    최성해는?

  • 2. ...
    '21.10.14 10:45 PM (125.130.xxx.132)

    얘는 좀 닥쳐줬으면..
    쥐같아..

  • 3. 진중권
    '21.10.14 10:46 PM (116.125.xxx.188)

    내가 너를 경멸하지만
    이건 잘요악했다
    그래도 조장관부부에게 사과는 해라

  • 4. ...
    '21.10.14 10:47 PM (210.178.xxx.131) - 삭제된댓글

    sns 욕설 비속어로 툭하면 고소 당는 진중권씨 아니세요? 남의 일처럼 말하는군요.

  • 5. ...
    '21.10.14 10:47 PM (210.178.xxx.131)

    sns 욕설 비속어로 툭하면 고소 당하는 진중권씨 아니세요? 남의 일처럼 말하는군요

  • 6. 진중권의 글에
    '21.10.14 10:50 PM (123.109.xxx.108)

    문제가 있으면 그 부분을 짚고 비판하시오.

  • 7. 오늘은
    '21.10.14 10:50 PM (175.223.xxx.92)

    맞는 말 했군.

  • 8. 나옹
    '21.10.14 10:51 PM (39.117.xxx.119)

    다른 사람은 몰라도 진중권이 할 소리는 아닌 거 같네요. 남한테 못할 소리하는게 특기인 인간 아닌가요.

  • 9. ...
    '21.10.14 10:51 PM (210.178.xxx.131)

    올해 벌금은 얼마 냈는지 궁금하군요 기사 난 거 빼고도 상당히 누적됐을 텐데

  • 10. 최성해
    '21.10.14 10:51 PM (124.111.xxx.38) - 삭제된댓글

    [단독]동양대, 교직원들에 ‘발전기금 명목’ 수억원 강제 징수 의혹
    “교수·과장급 1천만원, 이하 500만원 독려…버티면 인사 불익”

  • 11. ..
    '21.10.14 10:52 PM (211.36.xxx.220) - 삭제된댓글

    팩트네요. 몇 년전부터 알던 사람들은 다 알던.

  • 12. ㅇㅇ
    '21.10.14 10:52 PM (175.223.xxx.174)

    저 파일 들은 사람은 다 똑같이 느낄수 밖에요

  • 13. 최성해
    '21.10.14 10:53 PM (124.111.xxx.38) - 삭제된댓글

    교육부, '허위학력' 최성해 동양대 총장 면직 요구...사망한 부친까지 임원

  • 14.
    '21.10.14 10:53 PM (211.205.xxx.62)

    부부가 미친것들이네요
    완전 저질

  • 15. ㅡㅡ
    '21.10.14 10:54 PM (220.116.xxx.176)

    여제자애인 사건은 왜 조용해요???
    입만 산 위선자
    가짜진보
    열등감 쩌는 루저냥반
    요즘 진보장사 안되니 국짐당짜장한테 줄섰군

  • 16. ...
    '21.10.14 10:54 PM (175.114.xxx.241)

    진중권 윤석열에게 붙었음
    남의 가족사를 녹음 파일 몇 개로 판단할 수 없음

  • 17. ㅉㅉ
    '21.10.14 10:55 PM (175.223.xxx.174)

    이재명 파일은 섬뜻한거 맞아요
    추접하게 최성해로 물타기 좀 그만하세요.

  • 18. ..
    '21.10.14 10:55 PM (114.207.xxx.109)

    ㅎㅎ 진중권도 성남이재명을 칭송하더니 ㅠㅠ 이젠 나가리군요

  • 19. 최성해
    '21.10.14 10:55 PM (124.111.xxx.38) - 삭제된댓글

    '네이버 학력정보' 수정한 최성해
    [인터뷰] '위조학력' 논란 최 동양대 총장 "웬만한 거 다 빼라고 했다... 난 학력철폐운동 한 사람"

  • 20. ㅣㅣ
    '21.10.14 10:56 PM (220.116.xxx.176)

    암튼 우리는 진석사의 눈치를 배워야합니다
    눈치는 빨라서 돈과 권력냄새는잘~~~스멜

  • 21. ...
    '21.10.14 10:56 PM (211.197.xxx.205) - 삭제된댓글

    중권이는 여당에 참 관심이 많아...
    왜 저럴까...검찰 한테 뭔가?..........
    최총장 한테 한마디도 못하면서...
    친구인 조국은 씹어 되는거 보면...
    뭔지?....

  • 22. 중궈가
    '21.10.14 10:57 PM (223.62.xxx.65)

    거짓말한게 있으면 고소왕이 고소하겠지

  • 23. 니가
    '21.10.14 10:59 PM (125.178.xxx.135)

    무슨 말을 한 들 민주당 재집권한다.

  • 24. dd
    '21.10.14 11:00 PM (175.125.xxx.199)

    틀린말 한개도 없네요.

  • 25. ..
    '21.10.14 11:01 PM (112.144.xxx.220)

    녹취록은 짜집기 한거고 박인복이 법정에서 이재명의 욕설이 자신을 향한게 아님을 인정했다던데???

    들고 올게 없어서 척척석사까지 들고오니...

    진짜 일베 다됐네.. 82.. 완전히 일베한테 먹혔구나.

    이재명이 미워 악마가된 82.. 애도한다. ㅉ

  • 26. ...
    '21.10.14 11:02 PM (223.39.xxx.36) - 삭제된댓글

    썩은 동아줄인걸 눈치챈거죠

  • 27. 112
    '21.10.14 11:02 PM (223.62.xxx.65)

    이재명이 악마인데 엉뚱한데서 악마찾고 난리

  • 28. 중궈이
    '21.10.14 11:03 PM (223.38.xxx.253)

    안 사요~~
    돈 보고 국짐에 붙은 관종

  • 29. 관종이다
    '21.10.14 11:05 PM (220.116.xxx.176)

    진석사는 잊혀지는게 두렵다
    뭘 해서라도 알려야한다
    먹고살기 힘들다

  • 30. ..
    '21.10.14 11:17 PM (211.36.xxx.48) - 삭제된댓글

    두 부부 낄낄 영상은 몇 번 삐처리 해서 방송에 나갈 수도.
    그거 들음 만정이 떨어질텐데. 완전 소름

  • 31. 맨날
    '21.10.14 11:23 PM (175.223.xxx.52)

    이재명 사무실에 가서 살더니 둘이 왜 틀어진거야?경기도에서 강연 시켜주고 하더니만 유투버 자영업자애들보다 홍보비가 별로였나부지?둘이 반말로 속닥속닥 영혼의 베프처럼 굴더니만

  • 32. 두번째파일
    '21.10.14 11:26 PM (112.154.xxx.91)

    첫 욕설만 듣고 딱 저렇게 느낌.
    전혀 흥분하지 않고 차분하게 그런 욕을 할수있다는게
    너무나 소름끼침.
    주변에서 만나기 힘든 그런 인성의 소유자를 매일같이 TV뉴스에서 보고 국가기념식에서 마이크잡는 꼴을 봐야한다는거..정말 소름끼치게 싫음

  • 33. ㄱㄱㄱㄱ
    '21.10.14 11:41 PM (125.178.xxx.53)

    주변에서 만나기 힘든 그런 인성의 소유자를 매일같이 TV뉴스에서 보고 국가기념식에서 마이크잡는 꼴을 봐야한다는거..정말 소름끼치게 싫음 22222

  • 34. ㅡㅡ
    '21.10.15 12:11 AM (114.203.xxx.133)

    내가 너를 경멸하지만
    이건 잘요악했다
    그래도 조장관부부에게 사과는 해22222

  • 35. 내가이상?
    '21.10.15 4:02 AM (223.39.xxx.176)

    원글에 동감하고
    진중권 대체적으로 맞는말 하던데
    나랑 입장 다를 때는 싫고
    입장 같으면 좋다고...

  • 36. 진따는
    '21.10.15 4:52 AM (112.156.xxx.154)

    열등감에 쪄들어서
    주체를 못하고 있는 사람 같아요
    사진에서 얼굴을 보면
    나 이렇게 만든것들 다 죽일거야 ~!!
    이렇게 악을쓰고 있는거 같아요
    조금 불쌍해요
    회개하고 선한사람이 되기를 기도할께요

  • 37. 시원
    '21.10.15 5:08 AM (58.234.xxx.38)

    시~~~~원한 진중권.

    이재명지지자들
    참으로 답답함을 넘어
    이재명과 똑같이 혐오스럽다.
    아니 저주스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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